문재인 캠프 송영길 총괄본부장은 3일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지지율 상승과 관련, "안철수 후보의 지지도는 보수언론이 부추기고 보호하고 홍보한 효과에 힘입은 바가 크다고 본다"고 일축했다.
송영길 본부장은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그에 비해서 문재인 후보는 적대적 언론의 융단폭격을 받으면서도 국민들의 힘에 의해서 만들어져온 지지도이기 때문에 질적인 차이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문재인 전 대표 확장성 논란에 대해서도 "확장성은 우리당 후보로 확정되면 확장될 걸로 본다"며 "이재명, 안희정 후보는 물론이고 또 우리 후보도 마찬가지다. 누가 후보로 결정되든 당의 결정에 승복하고 힘을 모으면서 확장성이 만들어질 걸로 본다"고 낙관했다.
그는 문 전 대표 아들 특혜 채용 논란에 대해선 "이미 이명박-박근혜 정권 9년 동안 계속적으로 검증하고 문제가 있었으면 가만히 놔뒀겠나"라고 반문하면서 "양산에 있는 집 처마 끝이 30cm인가 나왔다고 불법이라고 털어낸 그 정도의 이런 상황에서 이런 문제가 있었다면 그게 넘어갔겠냐"고 일축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당 이용호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송영길 의원이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 급상승에 대해 ‘보조타이어’에 이어 ‘언론의 영향’이라는 등 평가절하하는 발언을 계속하고 있다"며 "안철수 후보 지지율 급등에 좌불안석인 문재인 캠프의 모습이 눈앞에 선하다"고 비꼬았다.
그는 그러면서 "특히 문 후보가 아들 특혜채용 의혹에 대해 '마, 고마해라'고 말한 것은 국민과 언론을 완전히 우습게 아는 발언이 아닐 수 없다"며 "10년에 걸쳐 제기된 아들 채용비리 의혹에 지금껏 제대로 된 명쾌한 답변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문 후보가 촛불 민심을 대변하며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에 적임자라고 말 할 수 있는 것인가"라며 거듭 의혹을 제기했다.
보수언론이 부추겨 반짝 오른 안철수 지지층은 적극투표층이 아니다 심상정 홍준표 문재인 지지층에 비해 안철수 지지층은 원래부터 지지하던 10%를 제외하고는 별 생각이 없는 사람들이라 투표를 안할 가능성도 아주 높고 여론조사 자체에 거품이 너무 많아서 대선끝나고 여론조사기관이 크게 당할수도 있다
김대중선생 감시목적으로 당으로 스며듦 입속의 혀처럼 굴면서 자리를 차지함 김대중선생 서거시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좋아라 함 당에서 배출한 이단아 대통령을 탄핵 탄핵직전까지 대통령은 몰랐다고 함 즉, 대통령이 몰랐다는 것은 미대사관이 관여했다는 합리적 추론이 가능함 배후는 CIA이며 시다바리는 쥐원이와 똘마니들 그러나 현 시국처럼 민초들의 힘이 좌절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