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내게 정치는 꿈을 실현하는 수단이다"
"대통령 도전, 권한이 세상 바꾸는데 유용하기 때문"
이재명 성남시장은 3일 “저에게 정치는 목적이 아니라 꿈을 실현하는 수단”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재명 시장은 이날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민주당 대선후보 수도권·강원·제주권역 선출대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대통령 도전은 지위나 명예 때문이 아니라 그 권한이 세상을 바꾸는데 유용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저는 희생을 감수하며 신화와 금기에 도전했고, ‘반기업’ 프레임에 은폐된 재벌황제경영, 노동자, 부자증세, 복지확대를 햇볕 속으로 끌어냈다'며 "종북몰이는 정치생명을 걸고 정면돌파했다. 종북몰이와 음해는 변방의 아웃사이더인 저에게 훌륭한 틈새시장이었다. 금기와 성역을 깨는 것은 죽음을 각오한 저의 취미활동이 되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재벌대기업의 황제경영을 해체하고, 전문경영으로 국제경쟁력을 가진 착한 대기업으로 변화시키고, 중소기업을 보호해 공정한 경제질서를 회복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가”라며 “유신시대도 아닌데 여전히, 산업용전기 원가 이하에 주려고 서민전기 요금 바가지 씌우는 것 이제 그만해야 한다”라며 집권시 강도높은 개혁을 약속했다.
그는 또한 “노동자보호 노동권강화로 임금을 올리고, 장시간 노동을 없애 일자리를 늘려야, 비정규직차별을 없애고 최저임금을 만원으로 올려야 경제가 살아난다”라며 “재벌총수 최순실,박근혜는 물론 누구든지 범죄수익은 몰수할 사람, 박근혜·이재용 사면금지로 법앞에 평등 실천할 사람 누구인가”라고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이재명 시장은 이날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민주당 대선후보 수도권·강원·제주권역 선출대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대통령 도전은 지위나 명예 때문이 아니라 그 권한이 세상을 바꾸는데 유용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저는 희생을 감수하며 신화와 금기에 도전했고, ‘반기업’ 프레임에 은폐된 재벌황제경영, 노동자, 부자증세, 복지확대를 햇볕 속으로 끌어냈다'며 "종북몰이는 정치생명을 걸고 정면돌파했다. 종북몰이와 음해는 변방의 아웃사이더인 저에게 훌륭한 틈새시장이었다. 금기와 성역을 깨는 것은 죽음을 각오한 저의 취미활동이 되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재벌대기업의 황제경영을 해체하고, 전문경영으로 국제경쟁력을 가진 착한 대기업으로 변화시키고, 중소기업을 보호해 공정한 경제질서를 회복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가”라며 “유신시대도 아닌데 여전히, 산업용전기 원가 이하에 주려고 서민전기 요금 바가지 씌우는 것 이제 그만해야 한다”라며 집권시 강도높은 개혁을 약속했다.
그는 또한 “노동자보호 노동권강화로 임금을 올리고, 장시간 노동을 없애 일자리를 늘려야, 비정규직차별을 없애고 최저임금을 만원으로 올려야 경제가 살아난다”라며 “재벌총수 최순실,박근혜는 물론 누구든지 범죄수익은 몰수할 사람, 박근혜·이재용 사면금지로 법앞에 평등 실천할 사람 누구인가”라고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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