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은 15일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 측에서도 토론에 자신 있다고 했으니 토론 시기와 방법, 절차, 주제, 내용 등을 백지위임해 무제한으로 토론할 것을 제안한다”며 문 전 대표를 압박했다.
이재명 시장은 이날 오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원래 오늘도 광주 시민 1000여명이 모이는 토론회가 예정됐지만 문재인·안희정 후보의 불참으로 무산됐다. 민주정당에서 국가 지도자가 되려는 후보가 국민 검증을 위한 토론회를 계속 회피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이해 부족이자 민주주의에 대한 역행”이라고 비판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가능하면 광주 언론인들이 초청하는 공동 합동토론를 마련해 주고, 그 자리에는 안오면 안오는대로 기꺼이 응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문재인 캠프의 김경수 대변인은 “후보자 토론 방식은 당의 주관 하에 모든 후보들의 합의로 결정된 것”이라며 “일부 후보 측의 토론방식 변경 요구는 경기 중에 갑자기 경기 룰을 바꾸자는 격이다. 더구나 그 방식도 남은 경선 일정을 고려할 때 현실적으로 가능한 방법인지 의문”이라고 거부했다.
그는 이어 “경선룰도 당에 백지위임했고 지금까지 모든 걸 하자는 대로 다했다”라며 “상황이 불리하다고 이미 합의한 내용을 뒤집고 경기 중에 룰을 바꾸자고 하는 것은 누가 봐도 옳지 않다”고 잘라 말했다.
제대로된 대통령을 갖고싶은 시민의 한사람으로,, 실망 그 자체다.. 자신의 능력을 더 내보일수 있는 기회를 왜 마다하는지? 이전 대선 박근혜도 대세론을 앞세워 토론을 기피햇엇죠? 자신의 무능과 거짓이 드러날까 두려워서 피했던것이죠. 문제는 대통되고 난 다음 미국,중국,일본,러시아 등 주변 강국에 맞서 어찌 국익을 지킬련지? 불안 불안 하네요.
자고로 좋은 지도자가 될 사람은 좌고우면 하지 않고, 숙성된 정치철학에 기반, 추구할려는 가치를 일관성 잇게 행해야 합니다. 이재명은 충분히 그런 자질이 있는 정치인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동영상 한번 보시길.... https://www.youtube.com/watch?v=8VqLeKia9Iw
당에서 정해 놓은 룰대로 하자고 문재인이 거부했다.언뜻 맞는 말처럼 보이나 토론을 왜 하는지를 생각한다면 결론은 틀렸다.토론을 하는 이유는 후보의 자질과 능력을 검증하기 위함이지 그저 요식행위가 아니기 때문에 심도있는 토론을 해야 되는데 규칙자체를 엉성하게,특정후보를 위해 만들어 놓고 룰 핑계를 대는 것은 비겁하고 무능력함을고백하는 것이다.
난 당신을 원래 이렇게 보고왔음... 1.당신이 문재인를 지지자로..문재인 대통령되게 전신 뒤받침하는 분으로... 2.문재인 대통령 퇴임후 후임태통령이 당신이란것! 하오나..당신이 립장과 대통령 욕망에 대하여 불물가리지 않는 것을보고 .. 금일부터 당신지지하지 않히고 결론냄..당신 대통꿈 최선다해보샴..되면 좋고 안되면말구..빠이빠이~~!!
민주당에서 정한 경선룰이 있는데도 무시하고 프레임 만들어서 공격하는거 딱 조중동 스타일이다 광주 이재명후원회장하고 손꾸락 1500명 지들끼리 구글톡으로 날짜 정하고 하자고 통보하면 다 들어줘야 되나? 이제껏 경선토론회를 무법천지로 한적이 없다 그정도로 이죄명은 인성이 안되잇고 절차적민주주의 인식이 없다 앞으로 이죄명은 어떤 선출직에 나와도 안찍어준다
붙자고 페이스북 글 올렷던데 이재명은 피하지 말고 나온나 토론회 중 후보들 다 합의 햇던 (최종 판결문 포함 범죄경력서 등 3개 서류 공개 및 안희정후보에 대한 10개항의 대연정 질의)와 함께 저의 끝장토론에 대한 답신도 기다리겟다고 하더라 이재명과 안희정은 왜 범죄경력서등 최종판결문 제출 안하는데 합의 햇잖아 합의 한것도 안지키나 이재명과 안희정은..
음주운전으로 억울하게 하루 아침에 가족들을 하늘나라에 보낸 남은 가족들에게 이시장님은 대권후보로서 음주운전 벌칙 형집행에 대해서 어떤 소견을 가지고 계신지 공약으로 제시해 주시길부탁드립니다 전 음주운전 전과자는 군,읍단위 면장 자격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시장님 견해는 어떠신지요?
롯데가 아무리 야구를 못해도 롯데팬은 계속 롯데응원하잖아 한국정치 국민수준이라는게 딱 그래 토론 못한다고 지지율이 떨어지고 잘한다고 오르고 그러지를 않아요 토론 좀 못한다고 지지후보를 바꿀 정도로 정책을 살피는 국민수준이면 이명박근혜가 당선안됐고 나라기 이 꼴이 안났지 다른 방법으로 문재인을 공격해봐 정치선진국은 몰라도 한국에선 안먹혀
토론을 함에 준비된 원고와 참모가 써준 것을 앵무새처럼 읽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누구를 지지하기 앞서 어느 후보가 명확한 비전과 각 사안에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는 것은 국민의 권리다. 자 이제 주권자의 권리로 명령한다. 한번이라도 좋으니 끝장 토론을 해라^^
한국이 정치선진국이 아니고 국민 수준도 많이 떨어져서 토론 좀 못한다고 지지율이 떨어지고 그러지를 않아요 이제는 좀 다른 방식으로 문재인을 공격해봐 토론 못한다고 지지후보를 바꿀 정도로 정책을 살피는 국민수준이면 이명박근혜가 당선안됐고 한국이 이 모양 이꼴이 안됐지 문재인 지지자라고 별로 다르지가 않아요 왜냐? 다들 한국놈들이거덩
이 재명으로서는 이 정도 의견 낼 수 있다 치열하게 주장하고 논의하고 논쟁하는게 당연한거다 싸운다고 비난하는 자들이 이상한 것이다. 자기 주장하는데 뭐라고 비난하면 누가 정의를 얘기하겠는가? 민주당 누가 되도 좋다 누군가 강하게 주장한다고 거부감 갖지말자. 논리로 이기면 되는 것이다 모두 젠틀한 사회는 일본처럼 개판된다 시키면 따르는 개돼지 일본인 되지말자
방송국에서 미리 질문지를 주어서 보좌관들이 답을 써주면 토론 때 읽는 것은 토론이 아니다. 그것은 책읽기 시합니다. 토론 때 메모지, 수첩 등등 일절 금지 시켜야 한다. 얼렁뚱땅 토론을 해서 수첩공주가 대텅이 되어 국민들 모두 추위에서 떨었다. 또 다시 수첩왕자가 나올 수 없게 무제한 자유토론을 시켜야 한다.
민주당 경선은 '국민 완전 경선제' 100% 투표로 진행됩니다. 국민에게 권한을 줬으면~ 후보간 토론은 필수입니다. 민주주의가 선진화된 선진국의 토론을 한국과 비교해 보세요. 제대로된 토론을 보장하지 않는다면! 차라리 민주당은 '국민 완전 경선제'라는 허울 좋은 간판을 걸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자유토론'을 제한하는 것은 너무나 정당한 요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