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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김부겸 꿈 이뤄질 것", 이재명 "많이 아쉬워"

"김부겸은 지역주의 파타, 극복의 상징"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7일 김부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대선 불출마에 대해 “‘지역주의 타파’처럼 ‘상생의 정치’, ‘공존의 공화국’을 향한 김 의원의 꿈은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고 위로했다.

안희정 지사는 이날 오후 입장문을 통해 “김부겸 의원의 대선 불출마 선언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보았다. 김 의원은 ‘지역주의 타파’의 상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지만 김 의원의 새로운 도전은 다시 시작될 것”이라며 “저 역시 김 의원과 그 길을 함께 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성남시장도 “지역주의 극복의 상징, 우리당의 통합정치의 상징이신 분과 멋진 경쟁을 하고 싶었다“며 “많이 아쉽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어 “그러나 그 메세지의 울림은 지속될 것"이라며 "지역주의를 극복하고 야권연합 공동정부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위로했다.
나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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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1 1
    ㅁ친ㅁ빠

    어떤 ㅁ친ㅁ빠가 만약 탄핵기각되면
    이재명지지자와 국민의당이 책임지란다.

    제발 ㅁ빠들아
    똥 오줌은 가리고 살자.
    더민주 안희정이 새누리와 대연정 제안햇고
    오늘 문재인은 안희정 생각이 본인과
    다르지 않단다.(오마이 뉴스 기사중)

    제발 팩트에 근거한 사고와 판단하는
    삶 좀 살아라.

  • 2 1
    문재안희정

    문재안희정
    짜고 치는 고스톱.
    문재인왈~
    안희정의 대연정제안 내 생각과 다르지 않다.

    오마이뉴스.

  • 2 0
    ㅍㅍ

    헌재 재판관들 대갈 통을 붙잡고 탄핵 인용 빨리 하게 몽둥이로 때려 잡아라 야당들아 대선 놀음 할 대가 아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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