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15일 사드 배치와 관련, "한반도 현실이 거의 준전시 같은 상황이기 때문에 정부가 그런 조치를 취한 것은 마땅하다"고 찬성 입장을 거듭 밝혔다.
반 전 총장은 이날 경기도 평택의 제2함대를 방문해 천안함 기념관 등을 둘러본 뒤 기자들과 만나 "사드 배치 경위를 보면 결국 북한이 계속 핵무기를 개발하고 탄도 미사일 기술을 축적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방어 목적으로 배치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정부나 군 당국에서 심사숙고하고 여러가지를 감안해 결정한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런 면에서는 우리 안보에 관해 국민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정부를 지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중국의 전방위 보복 등에 대해선 "다만 주변국과의 관계가 있는데 그런 문제는 외교적으로 잘 해결해나갈 수 있다"며 외교적 해결을 자신했다.
그는 개헌과 관련해선 "헌법 개정을 포함해 선거제도, 정책 결정 방식, 정치인의 행태, 사고방식 등을 전반적으로 손봐야만 한다"며 "단순한 정권교체라는 제한된 수단보다는 전체적으로 정치제도를 개혁해 나가는 게 바람직하다"며 개헌을 재차 주장했다.
그는 "교체만 돼 집권한 사람들이 그런 제도에서 하다 보면 같은 과오를 계속할 가능성이 많다"면서 "민주주의 원칙에 합당하는 방향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반 전 총장은 16일 극심한 경제난을 겪고 있는 거제 조선산업을 방문하는 데 이어, 17일에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이 있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참배하고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도 예방한 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팽목항도 찾아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할 예정이다.
이어 18일에는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조선대에서 특강 후 학생들과 토론회도 개최한 뒤, 대구 서문시장 화재 현장을 방문하고, 19일에는 대전 현충원을 방문한다는 계획이다.
안보도 좀 생각하자! 실익도 없고 돈만 드는거 뻔히 아는데 너도 나도 사드로 안보팔이를 한다. 그냥 미국 요청때문이라고 해라. 그러면 차라리 이해해 주겠다. 사드로 인한 경제적 피해와 사드 설치로 인한 이익은 비교 자체가 안 된다. 국민을 바보 취급하는 것이 더 화난다.
도대체 어떻게 살면 저런 개소리를 할 수 있는거야? 외국인 투자자들은 멍청하여 준전시 상태인 한국에 투자한다는 말이냐? 왜 공직선거법에 40살 이상 5년이상 한국에 거주하는 사람으로 한계를 두었는지 알겠네. 아무것도 모르면서 피선거권이 없이 한국 대통령이 되려고? 유권자를 바보로 알아?
미국 CNN “반기문은 수첩 없이 대화 어려운 사람” 우회적 비판 안토니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을 소개하면서 반기문(73)전 유엔 사무총장과 비교한 내용 구테헤스 총장이 반 전 총장보다 “명료하고 여유 있는 사람” “예를 들면 노트가 없이도 유엔 직원들과 대화할 수 있다” 서울신문 2017-01-13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적포탄을 다 방어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사실 중국이나 러시아를 훤히 볼수있는 레이다기능을 활용하려는 목적이다,. 문제는 여태 조용하게 있다가 왜 전장을 넓히며 화근을 우리나라에 배체하는것이 문제인 것이다. 만에하나 전쟁이 난다면 불바다는 우리땅이 되고 마는거다. 더구나 몇년후면 고철이되는 것을 왜고가에 들여오냐는 거다. 무역보복도 당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