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지사는 11일 사드배치와 관련, "현재 박근혜 대통령이 한미 정부간 협상을 통해 결정한 것은 그것대로 존중하겠다는 것이 저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안 지사는 이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클럽 초청 간담회에서 "사드배치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얘기해달라"는 질문에 사드배치를 다음 정권으로 넘기라는 더불어민주당 당론과 달리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그러나 사드의 효용성에 대해서는 미국 내에서도 많은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며 "이런 기술적 측면에 대해서는 배치 과정에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한일정부간 위안부 합의에 대해선 "이 문제는 정부간 협상으로 종결될 사안이 아니다. 고통을 당한 자의 진정한 용서가 전제되지 않으면 안된다. 정부도 할 말이 있겠지만, 이 합의로 모욕받은 인격과 인생을 협상으로 갈음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월권"이라며 "재협상 얘기 자체가 실효성이 없다. 다른 차원에서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미동맹과 관련해선 "언제까지 미국만 바라볼 수 없다. 미국과의 전통적 우호 관계를 유지해야 하지만, 미국에 대한 군사적 의존은 줄이고 자주국방 능력은 키워나가겠다"며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방침을 밝히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합리주의로 평생을 살아온 분이어서 대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남북관계와 관련해서도 "북한 체제에 대해서는 그 체제대로 존중하고 대화 상대로 인정해야 한다"며 "박정희 정부의 7·4 남북선언, 노태우 정부의 7·7 선언, 김대중 정부의 6·15 합의, 노무현 정부의 10·4 선언에 기초해 활기찬 남북관계를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희정아 정치라는것은 외교라는것은 절묘한 방안이 중요한거다 사드 도 소녀상이고 정부 외교가 바보짓 한거다 소녀상도 사드도 둘다 시동안했어야 하는게 대한민국이 취할 외교였다 어차피 사드로 북핵 막지 못한다 머저리 같은 외교는 국민의 생활과 경제를 해치고 마는것이다 그래서 난 사드나 소녀상 철저히 잘못된 외교판단이라는거다 둘다 하지 말았어야할 것이다 웃기는 외교
존중한다가 어떻게 사드찬성이 되냐? 미국의회에서도 사드의 효용성에 의문을 가지고 잇으니깐 우리국회에서도 사드의 효용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반대하는 전략이면 바끄네가 한 정책적사안을 합리적으로 해결할수잇는 방안이 될수도 잇지 트럼프가 사드철회 불가라고 햇는데 국회가 이사안을 결정하는 방안이 가장 정치적인 내상을 안받는 방법이지 그런걸 정치적인 해법이란거다
정권교체란 큰 그림을 그리고 대선후보에게 가한 비판이 아니라 비난이면 화합을 저해하고 지지율 흡수가 안된다 각 후보의 지지율은 경선통과된 후보가 가져갈텐데 막가는 비난은 자제합시다 충청도에서 반기문 다음으로 안희정에 기대를 하기때문에 반기문의 지지를 누르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 안희정 지지율이 갑자기빠지면 그지지율이 반기문에게 쏠림현상이 일어날수도 잇다
안희정은 통합을 정치적스탠스로 잡은터라 한편으론 실용적이고 한편으론 진영을 넘어서지만 손학규에게 정치은퇴하란 한방 이재명에겐 반문연대 반대란 한방 반기문에겐 충청도에선 지지율저지 한방으로 더민주의 확장과 연대에 힘을 쏟는 정치적행보가 있는데 사드찬성도 아니고 존중한다 하지만 효용성문제에 의문을 제기햇는데 어캐 비판이 아닌 비난일색이냐? 톤 다운 합시다
인간이라면... 가야할 길이 있고 가지 말아야 할 길이 있다... 그런데 안희정 너는 권력욕에 점점 더 눈이 멀어 가지 말아야 할 길을 가려하고 있구나... 그래서 안희정 너는 이재명 한테 안되는거다... 이런 얍삽한 태도로 과연 니가 유권자의 마음을 얻을 것 같냐... 정치공학적 계산 이전에... 진정 니가 지도자감인가부터 재고해라...
큰 그림을그리시오 한반도 비핵화라는 토대위에 최소한 야권주자들은 자기들 임기내에 북핵동결 더나아가 북핵폐기를 목표를 둔다는것 남북대화 북미대화 미중대화를 활발하게 거들고 지원하고 직접대화해서 최종 북미대화 라는것을 해서 북미수교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사이에는 우리가 인내한다는것 따라서 최종목표는 한반도 평화를 달성하는 것이라고 당당하게 발언하면 되지않소
참다 소신을 위해 현실적 선택을 한 이도 있다. 김덕룡은 스스로 김영삼을 찾아갔다. 3당합당도 따라갔지만 나름의 역할을 했다고 믿는다. 그때는 6,70년대로부터 시작되는 일이다. 80년대 후반은 달랐다. 87년 후보단일화 실패로 인해 정권판에 들지 않는 것이 정상이었다. 대체로 거의 여의도를 멀리 했다. 그때 어린 나이에 먼저 간 놈이 너무 말이 많다.
문재인은 적자가 아니라 원래 노무현의 멘토였다. 나이는 어리나 노무현을 인권변호사로 이끈이가 문재인이다. 부산에선 다 아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너것들, 80년대 후반부터 노무현 쭐레쭐레 따라다녔다고 이리 중요한 순간에 뻥치냐? 갑자기 너가 적자가 되었냐? 잡놈들, 80년대의 민주정신을 이어받겠다 하고선 노무현정신이 그 보다 위냐? 많이 받아라.
수도에 남의나라 군대가 주둔하는 부끄러운 역사를 청산하자. 우리는 그럴 힘이 있다. 지금과 같은 역사의 호기는 없었다. 두 눈 부럽뜨고 역사의 퇴향을 막아야 한다. 자주 국방은 미군 철수고 그것은 바로 남북 화해로 이어지고 민족 통일 의 믿그림이 된다 우리는 분단 의 절럼바리국가라는 것을 깊이 인식해야 한다 통일의시작은 미군철수다
이 친구 좀 가볍네 모든 것은 근 본 바탕에서 나온다 박근혜 이명박의 근 본 바탕에는 국가와 국민이 없다 . 근본적인 재검토와 국민적 동의를 이야기 해야지 니가 뭔데 국민적 반대가 있는 사드에 찬성이니하는 소리를 하는가 모든 것을 원칙에 입각해서 생각하라 그 원칙은 바로 민의다 이 친구야
합리주의와 실리주의, 실용주의도 구분 못하는 것이 도지사하고 있었냐? 네깟 것의 말장난이 소위 민주정부 10년에도 도루아미타불인 원인이다. 지난 정부의 협상 다 인정하겠다면 65년 한일협상, 을사보호늑약, 경술국치 다 인정해라. 트럼프가 합리주의자면 박근혜는 글로벌 이상론자다. 아무리 대선이 눈 앞이라도 그렇지. 개소리 작작해라. 안희정, 너 마저 ...
안희정이, 젊은 넘이 너무 계산적이야 지딴에는 꾀돌이 인 척 하는데 하는 짓 대부분이 정치공학적인 플레이다 희정이 너 보다 더 많이 고생하고 살았지만 보상받지 못한 사람들 많고, 너보다 더 진실하게 살아가는 국민들이 많다는 걸 알아라 국민들 수준이 너보다 못한 줄 아느냐
이로써 안희정도 제 선택에서는 제외네요. 역시 공약, 정책이 하나씩 나오니까 선별이 됩니다. 이재명도 이렇게 제외되었고. 남은건 문재인 하나뿐인데 여기도 간당간당합니다. 만약 문재인도 뻘공약낸다면 최후의 선택을 해야겠지요. 솔직히 누가 되든 상관없습니다. 이 나라의 운명은 정해져 있으니까요. 운명의 그때가 더 빨리 오냐 늦춰지냐의 차이일 뿐.
대통령 한번 해 드시려고 수작을 부리는군. 니는 사브반대가 니유전전에 맞는다. 그리고... 전과자 출신들은 제발 깝짝대지마라. 국민들이 그리 어수룩한지 아냐? 국개의원,도지사,시장이나 당을 보고 찍어 장님선거를 하지만 대통령은 전과자가 하기에는 높디높은 국민정서에 맞지 않는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형식적인 한미간 결정은 존중하지만 내용적으로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있으니 문제가 있다는 말이잖아. 그러니 더 논의를 해야 한다는 말이지. 이건 법에 관한 상식적인 표현인데 이걸 이해 못하고 안희정이 사드배치 결정을 지지한다는 투로 기사를 쓰면 안되지. 민주당의 당론과 다름없어.
안 지사는 고고도미사일방체계(사드) 한반도 배치 문제와 관련해 “박근혜 정부가 사드를 덜컥 받아들여서 문제가 꼬였다”면서도 “그렇다고 집권 후에 당장 뒤집을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 것도 무책임한 발상”이라고 지적했다. ----------------- 빼고 기사 섰네요 ㅠ.ㅠ
희정아! 왜 그러냐? 사드의 효용성은 그 동안 언론을 통해서도 다 검증된 것 아닌가? 서울이고 뭐고 다 사정거리에 안에 있는데 쥐꼬리만한 성주 이하 영토 보호(?)를 위해 굳이 중국을 자극하면서 사드를 배치해서 얻는 이득이 도대체 뭐냐? 나름 합리적으로 어느 정도 보수를 아우를 수 있다생각해서 지지했는데, 이제 그 지지를 깨끗히 철회하련다.
'배치 과정에서 철저한 검증' 이라는 안지사의 말은 한국을 동북아 무기시험장으로 만든다는뜻도 되는데.. 안지사는 사드가 무엇인지 모르는것으로 보인다.. 사드미사일 자체는 미완성이고..한세트인 액스밴드레이다로 중국의 군용차1대까지 식별하여 주로 중국동해안봉쇄목적의 군사감시용도로 알고있다..그리고 문전대표와 안지사가 전략적모호성을 오남용하는것같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