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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8시 광화문에 130만, 지방에 30만 운집"

궂은 날씨에도 헌정사상 최대인파 모여 "朴 물러나라"

박근혜 대통령 하야을 촉구하는 5차 범국민대회 주최측은 26일 오후 8시 현재 광화문광장에 모인 시민이 13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이같이 밝히며 "서울에서는 집회 참가자들이 사직터널방면에서 동십자각 넘어까지, 서대문방향 금호아시아나 앞과 종로 방향 종각역을 넘어서고 있고, 시청은 광장을 지나 한화건물을 넘어서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부산 10만명, 광주 5만명 등 지방에서도 30만명이 운집해 전국적으로 16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퇴진행동측은 "여전히 을지로, 종로, 서대문쪽에서도 시민들이 모여들고 있다"고 밝혀 당초 공언한대로 200만명이 모일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한편 130만 시민들은 오후 8시 10분께 청와대를 향해 2차 촛불행진을 시작했다. 행진은 각각 9개 방향으로 나눠 청와대 인근 율곡록-내자동 로터리까지 진행된다. 범국민대회의 공식행사는 밤 11시 종료되며 일부 참가자들은 광화문광장에서 1박2일 밤샘 농성을 이어간다.

비와 눈이 내리고 기온도 쌀쌀함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전국적으로 헌정사상 최대 인파가 운집해 박 대통령 하야를 촉구함에 따라 박 대통령은 이제 완전 사면초가에 몰린 양상이다.
최병성, 나혜윤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34 개 있습니다.

  • 0 0
    민주주의 제1의 적

    박 근혜와 그 내시 김기춘 우병우일당
    새누리(진친박 가릴것없이) 떨거지
    조갑제 김진을 필두로 어용 언론인들과 종편 정치 평론가들
    개신교 소강석 장경동 김삼환 김장환조용기 오정현 빤스전광훈 김홍도 형제들
    변절자 김지하 한광옥 한화갑 김경재 하태경등
    김진태 이정현 김성동 한선교같은 수구국회의원

  • 1 0
    진작 내려왔으면 좋았잖아

    이제 너도 후회되지 ??

    버틸수록 너만 손해여...

  • 1 0
    체포해버려

    검경은 범죄자 닭년을 체포해버려라
    피의자인데 왜 체포 안 하냐
    기소 못해도 체포영장은 나온다

  • 1 0
    짜증

    닭ㄹ혜, 퇴진 안 하고 뭐 하냐!
    국정마비 언제까지 끌고 갈래?
    국민들 짜증난다
    비아그라 백만정 사줄테니 퇴진해라

  • 2 0
    핼조선의 독재부역자소굴 개누리당

    친구들과 촛불집회에 참여했다는 용아무개(13)양은 “세월호 당시 죽은 언니, 오빠들을 생각하면 아직도 슬프다. 세월호 당시 박 이 제대로 대응을 못 한 것 같다. 최순실 사태까지 터지면서 박근혜는 이제 대통령 같지도 않다. 어차피 내려올 거면 빨리 하야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서면 비우그라/우리모두 일어섰다

  • 3 0
    총원

    서울 150 + 지방 50 = 200만

  • 1 0
    핼조선의 정의로운 시민들

    바위처럼

    바위처럼 살아가보자/ 모진 비바람이 몰아친대도/ 어떤 유혹의 손길에도 흔들림 없는/ 바위처럼 살자꾸나// 바람에 흔들리는 건/ 뿌리가 얕은 갈대일 뿐/ 대지의 깊이 박힌 저 바위는/ 굳세게도 서 있으리// 우리 모두 절망에 굴하지 않고/ 시련 속에 자신을 깨우쳐가며/ 마침내 올 해방 세상 주춧돌이 될/ 바위처럼 살자꾸나

  • 5 0
    잠이 보약인 년아!

    지금 이시간에도 귀마개하고
    잠은 쳐자빠자고 있냐!
    니년은 아무래도
    현직에서 형사소추될거 같다
    외환죄 내란죄 모두 저지른게 틀림없다
    니년은 사면도 국민때문에
    못받을거 같다
    평생 감방에서 살아라

  • 2 1
    쥐닭밑에 장관질 경화니구속

    삼성家 두 번째 승계, 최경환의 역할은?

    [분석] 삼성 총수 일가 방패가 됐던 TK 관료들
    국민연금의 합병 찬성 결정을 이끌어 냈던 홍 전 본부장의 역할에 관심이 쏠리면서 최 전 부총리도 함께 주목받는다

  • 2 0
    핼조선의 부패 파렴치무식쟁이 닭양

    박근혜 전격 구속, 삼성 이재용 부회장 구속영장 청구, 전경련 해체, 선거연령 낮춘 국회… 시민들의 꿈과 열망을 담은 가상신문 '광장신문'이 1호보다 더 '센' 2호 호외로 돌아왔다.

  • 3 0
    진짜 많네

    서울 130만
    낮에 참가했다 일찍 귀가하신 분들까지 150만 이상 될듯
    부산 10~15만
    대구4만, 광주7만, 대전4만
    청주,세종,울산,창원.제주등 방방곡곡에서 수천명씩..
    춘천 김진태 지역구에서도 1,000여명 촛불시위
    한편
    수구보수 깡패세력들의 맞불시위는 많아야 수백명
    대구에 총 동원령이 떨어진 박사모는 겨우 4백명
    보수깡패들 불쌍타

  • 4 0
    철면피 후안무치 몰염치 박양

    지방 40만명 등 190만명 운집
    "전세계 20개국 50개 지역서도 촛불집회 열려

    26일 박근혜 하야 및 '최순실 게이트' 퇴진을 촉구하는 5차 촛불집회의 서울 광화문 참가 인원이 애초 주최 측이 예상했던 150만명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9시40분 현재 서울 광화문에 150만명, 지방 40만명 등 전국적으로 190만명이 집결했다

  • 3 0
    내란범 박양퇴진 190만 촛불

    속보> 9:50
    9시40분 현재, 서울 광화문 150만명 운집.. 지역 40만.
    (추가 집계 중)
    춥고 눈이 오는 날씨도 촛불 못 꺼. 전국 190만 집결.
    ...

  • 9 0
    체포하자

    김진태.
    윤상현
    서청원
    김기춘
    우병우
    반드시 체포 하자

  • 3 0
    이게

    이게 국가인가?
    주말마다 박가는 귀마개하고 살아야하니 이게 국가인가?

  • 4 0
    유승민 박근혜부역자 인증서

    유승민, 2007년 ‘박근혜 대통령 돼야하는 3가지 이유’ 인터뷰 화제
    정신병자 박근혜부역자 유승민도 정계은퇴가 답이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bar/771945.html?dable=30.50.3#csidx00a027bead5ff8ba4e8790a607e1241

  • 1 0
    150

    경향신문, 서울만 150만명

  • 1 7
    제2의 6.29선언

    반기문이 빨리 귀국해 하야 약속 받아내라
    반기문이 하야 선언문 쥐고 흔들어야
    보수가 연명할 수 있다

  • 9 0
    방랑자

    청와대 본관은
    불이 꺼져있네..
    약 먹고 다 자나보다~
    잠이 최고~보약이얌~이러면서...
    추운날씨에도
    국민은 분노의 함성을 외치는데...
    이젠 곱게 내려오게해선 안되겠다...

  • 4 0
    한 국 일 보

    차병원그룹은 최근까지 사보를 통해 반 총장과의 특수관계를 과시

    2006년에도

    반기문이 차병원 방문치료등 밀접한 관계

    역시 반기문총장

    어디 안빠지네

    차병원 ---> 최순실, 김기춘, 박근혜, 방귀문

    차병원 ---> 일본지점 ---> VIP

  • 7 0
    부역집단 -----> 삼 성

    최 순 실 의 똘 마 니 삼 성 은 해 체 하 라

  • 1 0
    조류독감

    닭이 관저에서 셀프강금되어서
    오줌똥 삐질삐질 재리고 잇겟고마
    그래 안들리냐
    이 함성소리

  • 8 0
    닭은 지금 청와대불법점거중

    자기 몸을 태워 주위를 밝힌다 하여 촛불은 오랜 세월 희생과 봉사의 상징이었다. ‘촛불은 촛불일 뿐 바람 불면 다 꺼진다’는 말을 쉽게 던질 수 있을 만큼 약하기 때문에 이를 지키기 위해서는 보살피는 마음이 필요하다. 그래서 촛불은 거룩한 수호의 정신을 상징한다.
    이제 주권자인 민중이 발행하는 구속영장을 집행합시다

  • 0 6
    크리스천(내일 주일)

    제목)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천국에 가기를 바래요!!! (^^)

    예수 그리스도(구세주,메시아)를 믿고 구원받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예수님 믿고 천국가기를 바래요. 이번주부터 가족과 함께 교회에 등록을 하고 주일예배를 드리세요. (^^)

  • 0 6
    크리스천(내일 주일)

    제목) 책<교과서속 진화론 바로잡기>에서 아미노산을 생성했던 밀러의 실험은 틀렸다.(진화설은 틀렸다.)

    1994년 스페인에서 열린 '생명의 기원'을 주제로 한 국제 생화학 학술대회에서는 환원성 대기가 지구를 덮은 적이 없었으므로 오파린의 가설과 밀러의 실험은 잘못된 학설임을 공식 선언했다. 책<교과서속 진화론 바로잡기>에서......

  • 0 6
    크리스천(내일 주일)

    제목) 윤회설에 의문,사람들이 죽고나서 소,돼지,닭으로 태어나면 사람이 먹는다.불자들은 육식을 하면 안된다.

    윤회설에 대해서 의문이 있어서요. 사람들이 죽고나서 소나 돼지 닭,양등등으로 태어나면 사람들이 잡아 먹을텐데요. 육도 윤회때문에 가축들을 잡아 먹는 죄를 짓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불교를 믿는 불자들은 고기와 생선등등 육식을 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 0 6
    무명의 크리스천의 충성

    아래글에 이어서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잘한 것은 빼고 국민에게 잘못했던 내용의 사퇴성명서를 쓰라고 당시 국회의원에게 1979년 1월에 말했는데 증인이 2명이 더 있었다고 국회의원이 나중에 알았다고 합니다.

    김재규는 박 대통령이 사퇴할 것이라는 것을 몰랐죠.

    소립자 물리학계 천재 과학자 이휘소(박정희 전 대통령이 친서(편지)를 이휘소에게 보냈고

  • 0 6
    크리스천의 이름으로

    제목) 이휘소에 대해서 잘못 알려졌던 사실이 옳은 점이 있었다.(강주상이 옳은 점이 있음,책<이휘소평전>) 박정희 대통령은 핵무기를 완성하고 사퇴하려고 했다.(이휘소 박사님이 만일 살아 계셨다면 1999년에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을 가능성이 높았음)

    책<로스트 이휘소>에서 박정희 대통령은 핵무기가 완성되고 나면 1980년이후에 핵무기를 공개하고 나서 사퇴

  • 1 2
    가슴이 아프다!

    우리의

    민족, 민주, 민생 외침을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유럽 등

    그들은

    웃고있다!

  • 3 0
    대한민국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에대한 200만명의 원망의 소리ᆞ분노의 메아리가 하늘을 찌르는데
    가만히 자빠져있는 대통령은 감정도 책임도 죄의식도 아무것도 없는 목석일까 ? 감옥에 있는 순실이 지시를 받아야 컴펌을 받아야 아니 못받아서 이러고 있을까 ? 에이 더러워라 !

  • 4 0
    나여 나

    검찰청 분노 ----> 박그네, 이렇게 무능할수가

    검찰청 분노 ----> 박그네, 이렇게 무능할수가

    검찰청 분노 ----> 박그네, 이렇게 무능할수가

  • 5 0
    ㄷㄷㄷ

    대충봐도 300만 넘는 인파입니다.

  • 4 2
    1.000만명이 모여봐라!

    미국 지시받은

    또 하나의 김재규 없으면

    아무런 의미도 없다!

  • 0 4
    삼 성 언 론 재 단

    네 까짓것들이 정권잡는다고해도

    우리 뷰스에

    삼성광고, 케이티광고 끊길듯싶으냐? ㅋㅋㅋㅋㅋ

    가소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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