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전국에서 190만 촛불이 넘실거린 26일 아무런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무거운 침묵만 지켰다.
청와대는 이날 한광옥 대통령비서실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대책마련에 나섰지만 뚜렷한 대응책을 내놓지도, 대국민 메시지도 내놓지 못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비공식적으로 "상황을 엄중하게 지켜보고 있다. 국민의 뜻을 다시 한 번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원론적 말만 되풀이했다.
지난 네 차례의 촛불시위 후에도 청와대는 "민심을 엄중하게 받아들인다"는 입장을 내놓았지만 박 대통령과 청와대는 검찰수사를 거부하는 등 민심과 동떨어진 대책만을 내놓은 바 있다.
청와대 수석비서관 등 참모진은 지난 촛불시위 때와 마찬가지로 모두 출근해 수시로 회의를 갖고 TV로 상황을 지켜보며 박 대통령에게도 상황을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통령은 그러나 회의를 주재하지도 않았고, 참모진에게 말을 했는지도 알려지지 않고 있다.
오히려 촛불시위가 한창이던 오후 8시께 청와대 본관의 불은 완전히 꺼졌다. 박 대통령이 사실상 국민들에게 포위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민심을 일축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해석도 가능한 풍경이었다.
청와대 일각에서는 박 대통령이 제3차 대국민담화를 하는 방안을 만지작거리고 있다. 박 대통령이 직접 국민 앞에 나서는 방법보다 수석비서관회의나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자신의 입장을 설명한다는 계획이지만 이 또한 현실화 가능성은 그닥 높아 보이지 않는다.
청와대의 고민은 그동안 두 차례의 대국민담화 이후 민심이 더욱 악화됐다는 점에 있다. 다시 대국민 메시지를 내놓는다고 해도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민심에 부응하는 퇴진 발언이 나올 가능성은 전무하다는 점에서 대통령의 메시지가 성난 민심을 더욱 부채질하는 결과만 낳을 뿐이기 때문이다.
청와대는 오는 28일 국정 역사교과서 발표를 강행하고, 29일까지 대면조사를 하라는 검찰 요구도 묵살하고 있다. 청와대의 "민심을 엄중하게 받아들인다"는 말이 도대체 무슨 뜻이냐는 조롱과 분노가 빗발치고 있다.
핵심은 최면술이나 무슨 방법을 썼든지..나라를 난장판으로 만들고..혈세를 빼낸후 돈을세고있던 집단에게 마지막 1원까지 찾아내서 국고로 환수하고..국민들이 세금을 몇년동안 안내도 나라가운영될수있게 만드는것이다. 도올 김용옥교수가 중국 한나라 문제때의 역사를 인용하여 제안 했는데..야권의 숙제다..물론 명바기도 포함되며 비박도 이정도는 해야 살수있다..
비서실장 된지 며칠이나 됐다고 실장을 얼마나 더 할수있다고, 좀 더한다고 팔자가 피나? 평생 야당으로 민주주의를 위해 정치를 했다는 놈이 인생말년에 무슨 망녕이 들어서 닭년에게 하야 주장을 안하나? 이렇게 정치적 판단능력도 양심도없는 놈이 야당으로 국민을 기만했으니 나라꼴이 이모양이지.. 지금도 저 한광옥이 같은 사이비 야당놈이 많으니... 으이구..
잠이 와? 저 바보는 잠만 잘 잔다며 그 밑에서 보좌한 놈들 뭐한 놈들이야 군주가 저 정도면 국민들을 봐서 빨리 정리해줘야지 저 무능한 년, 판단도 할 줄 모른 년 그 자리 놔두고 뭘할 수 있겠다고 버티냐고 빨리 정리하고 내려와라 잔머리 굴리지 말고 당장 무조건 그냥 내려와라 밥을 먹든 죽을 먹든 그것은 우리 국민들이 알아서 할테니까 너는 그냥 내려와라
내가 뭘 잘못 했냐 라고 한다지? 하기야 정신 이상자가 먼 소리를 못 해! 아직도 보고 받는다? 보고 하는자가 아직도 있어? 국민들의 자존심을 철저하게 짓밟는 국기문란자가 숨쉬고 있는 나라가 있을까? 푸른 약이 푸른 집에 들어 갔다고 하는데도 그곳에 근무하는 자들은 푸른 약 먹으러 있나? 멀정할 때 그만 둬라!
밑도 끝도 없는 말장난! 끝까지 말장난으로 국민을 희롱하고 감옥에 안갈 궁리만 하는데 법이 허락을 안한다. 불쌍해서 봐주고 싶어도 말장난하고 헛소리 하는데 빠져나갈 구멍이 없지. 그동안에 얼굴을 나랏일처럼 돌보고 잘 입고 잘먹고 잘 자고 지냈면서 세금을 탕진했으면 죄값을 치러야 마땅하지 끝까지 어떻게 그렇게 사냐? 짐승도 은혜를 아는데 짐승만도 못 한것!
200만 국민이 니년때문에 저렇게 고생을 하고 있는데 불꺼고 쳐자뺘져 자고 싶더냐 잠이 보약이라고 야 이년아! 대통이란 자리가 그렇게 한가해 보였고 그래서 순실이년한테 맡기고 피부미용이나 하면서 놀았더냐 니년의 사생활을 국민이 왜 알고싶겠느냐 그런데 니년의 사생활을 위한 비아그라를 왜 국민의 세금으로 사서 국민이 니년의 그 더러운 사생활을 알게 하느냐!
청와대 경호실 비서실등 다합쳐서 1100 명이상이 근무한다고 뉴스에 나오드라 그중에서 비서관급 이상이 수십명 이상일텐데 기껏한다는 소리가 무겁게 받아들인다? 에라이 xxxxx 바른말 한마디 할 최소한의 도리를 가지고 있는 작자들이 없냐 그자리에 앉아서 월급,기밀비, 기사딸란 자가용 타는 것이 그리도 좋드나
뿌리깊은 장기군사독재정권 미화를 넘어 신격화가 이루어질 즈음 그의 딸에 의해 그 모든 허상이 뿌리째 뽑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하지만 그 과정은 다수 국민들에겐 너무도 고통스럽네요. 어쩌면 하나같이 뻔뻔스레 거짓말 하는 기득권세력. 국민을 정말로 개돼지로 생각하니 저런 뻔뻔스럼이 가능한 거겠죠?!!
금치산자에 가까운 박근혜에게는 기대할바 없겠지만 권력에 굴종하고 살아온 그 부역자들에게 0.0000000001%의 양심이, 수치심이 남아 있다면 촛불이 이깁니다. 금남로 위로 밀고 들어오던 탱크의 무한궤도를 집단이성으로 이기는 역사를 한번 써봅시다. 이번에 이겨낸다면 앞으로 오래토록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