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4일 박근혜 대통령과의 단독 회담 성사와 관련, "그 동안 당내 많은 의원님들 뿐만 아니라 어제 가진 긴급 중진연석회의에서도 회담의 필요성을 말씀해 주셔서 추진했습니다"라고 해명했다.
추미애 대표는 단독 회담에 대한 논란이 일자 트위터를 통해 "100만 촛불 민심을 있는 그대로 대통령께 전하겠습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
그는 이어 "절대로 민심보다 권력이 앞설 수는 없습니다"라며 "오직 국민의 뜻을 받들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박영선 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마이뉴스> '장윤선-박정호의 팟짱 인터뷰'에서 "어제 중진회의에서 영수회담에 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마는 한 두 분 정도 영수회담 필요성을 이야기하고, 중진들 대부분이 '때가 아니다'라고 말하는 데 무게가 실린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라며 추 대표와 상반된 주장을 했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 "글쎄요. 이게 문제 해결 실마리를 제공할 것인지, 문제를 더 꼬이게 만드는 계기를 만들 것인지는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단독영수회담? 뭘 얻어낼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가? 회담을 하더라도 당내 의견을 수렴하고 국민의 당, 정의당과도 의견을 조율하여 통일된 의견으로 임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야나 퇴진 주장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부자 몸조심하듯 이런 저런 눈치 살피다가 국민이 차려 놓은 밥상에 혼자 올라 앉으려는 것인가? 부디 추대표의 자살골이 아니기를~
니들은 그래도! 항상 개누리에게 당해! 이 부족한 것들아! 다 된 밥에! 니들 이러려고! 한 것 아니거든! 코빠트리고 자빠졌기는! 영수회담해 보세요 민주당 어떻게 되나! 지켜보긴 뭘 지켜봅니까? 과정 자체가 잘못인데! 누가 민주당 맘대로 영수회담하라고 했나요? 국민들이 촛불들고! 국민들이 촛불로 이미 의사전달을 했습니다! 코미디 마세요!
이놈이나 저놈이나 국회 안에서 해결볼라고 한다는 점은 똑같다. . 길바닥에서 국민들이 악다구니 쓰니까 거기는 답이 없거든 치킨런 상태니까 . 그래서 추미애가 고마운거다 혹은 다른 쪽이 했더라도 고마워했을 것이다. . 그게 그들의 비즈니스다 하나의 기회가 또 다른 기회를 만들고. 광화문쪽에서 볼때만 민심은 천심이란걸 알라나.
추미애나 박근혜나 어쩜 둘다 하는 짓거리가 비슷할까? 정식 루트로 당원협의체와 제대로 상의하고 무슨 협상을 할것인지는 정했는지 묻고싶다. 100만 촛불 들어 올리니 다 민주당에게 힘을 실어 준듯 착각이드나? 광화문 촛불 이전까지는 한발짝 뒤로 빼고 눈깔만 열심히 돌리다가 이때다 싶어지니 용기 백배가 되었나? 도대체 수준들하고는... 심히 걱정된다
민주당이 지금 갑자기 명분도없이 당론을 신중론에서 하야나 탄핵으로 갈수는 없지않나 실제로 상당수의 국민들은 하야를 요구하지만 안정적인 퇴진시나리오를 원한다 최종적으로 국민의 뜻 전달하고 당의 강경대응의 명분을 얻을수있다 두사람이 다른걸 합의할 상황이 안된다 그들이 바보인가? 내일결과는 이렇다 국민의 뜻 전달했으나 아직도 체감하지 못하고 고집불통 이제부터
추미애가 올바른 판단 한것 같다 다들 배가아프지 선수치려고 간보다가 허를 찔렸으니 지금 지랄하는것들은 국민의 뜻을 이용해 지금의 상황을 변화시켜서 정국주도권 대선지지율 올리려는 속셈이다 박원순 안철수 걍 보면알지않겠나? 추미애가 내일 만나서 할일은 뻔한것 아닌가? 국민의 뜻이 당신 물러나는거니 깨끗하게 물러나라 민주당의 지금까지의 당론은 일선후퇴정도인데
좌충우돌, 우왕좌왕, 미적미적하던 민주당이 100만 촛불집회에 화들짝 놀라 영수회담을 하겠다? 그래서 국민이 언제 대통령에게 면죄부 주라고 위임했나고? 또 다시 금남로에서 삼보일배하려고? 사퇴시키려면 몰라도 면죄부 주는 어정쩡한 회담은 당신만 죽는게 아니야. 민주당뿐만 아니라 100만 촛불국민의 함성도 치명적이야. 잘 생각해.
추미애는 원래 그런 인간이여 김한길하고 같은 부류 인간 노무현 탄핵 찬성표를 던져놓고 당대표 되려고 자기는 탄핵에 끝까지 반대했다고 뻔뻔히 거짓말했던 인간이여 이제는 중진들한테 동의받았다고 거짓말치고 박근혜 살려주기 영수회담을 한다고 다 뽀록났어 추미애 선거법 기소된거 그거냐 아니면 원래 천성이 그런거냐
최창렬 용인대교수 "새누리당은 탄핵을 얘기하기 시작했다. 야당은 여전히 모호한 태도다. 1987년 민주 진영은 대통령 직선제를 쟁취하고도 그해 말 13대 대선에서 군부 세력에게 대권을 내줘야 했다. 대통령과 공범인 집권당이 탄핵을 거론하고, 야당은 몸을 사리는 상황을 어떻게 봐야 하나. 민심에 답하지 않는 정당은 집권이 불가능하다.
더 민주당도.. 국민의 촛불 민심을 따르라.. 느들에게.. 그런 권한 준적 없다.. 영수회담 취소하고.. 촛불집회의 민심을 따르라.. 그건 오직 박 댓통년의 하야뿐이다.. 그렇지 않으면 만날 필요도 없고.. 만나서도 안된다.. 반드시 너. 추미애.. 너를 기억할것이다.. 나쁜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