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 최순실 딸 특혜 파문에 휩싸였던 이화여대를 시작으로 박근혜 대통령 모교인 서강대 등 전국 각지에서 박 대통령을 규탄하는 대학가 시국선언이 들불처럼 번져가고 있다.
이대 총학생회는 이날 오전 이대 정문 앞에서 시국선언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은 2012년 대선 당시 '내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 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며 "그러나 최근 며칠 사이 언론 보도를 통해 비선실세 최순실이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 국무 회의 자료 등 청와대 내부 문서를 공식 발표보다 먼저 받아보고 수정까지 했음이 드러났다. 박근혜 당선 이후 지난 몇 년간 우리는 '최순실의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에 살고 있었단 말인가?"라고 비꼬았다.
이들은 이어 "박 대통령은 국민의 신임을 배신하고, 비선실세인 최순실에게 국정을 넘겨 국정을 담당할 자격을 상실하였다"며 "박 대통령은 현재의 국기문란 사태와 앞으로 밝혀질 진상에 대해 온전히 책임을 져야 하며, 대한민국 국민이 그 자격을 인정할 수 없다면 대통령 자리에서 물러나야 할 것"이라며 하야를 촉구하기도 했다.
박 대통령 모교인 서강대 총학생회 역시 시국선언을 통해 "최순실게이트를 통해 드러난 적나라한 박근혜 선배님의 비참한 현실에 모든 국민들과 서강인은 충격을 금할 길이 없었습니다"라며 "선배님께서는 더 이상 서강의 이름을 더럽히지 마십시오"라며 질타했다.
이들은 이어 "비선실세의 권력이 국정을 좌지우지하고, 국기를 흔드는 현 정부는 더 이상 존재해야할 이유가 없습니다"라면서 "박 대통령은 더 이상 책임을 회피하며 국민적 불신을 자초할 것이 아니라 직접 국민 앞에 사과하고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또한 진상규명의 전말이 밝혀져 국민이 대통령으로 납득할 수 없다면 대통령 자리에서 물러나야 할 것"이라며 하야를 촉구했다.
경희대 총학생회도 시국선언을 통해 "우리는 이 사태를 민주주의에 대한 중대한 위협으로 규정한다"며 "온 국민을 우롱한 '최순실 게이트'를 엄중히 규탄하며, 최순실 국정개입 및 권력형 비리 사태에 대한 성역 없는 특검 수사와 이에 따른 엄중한 책임을 촉구한다"고 가세했다.
부산대 총학생회도 이날 부산대 정문에서 시국선언을 열고 "국민의 손으로 뽑은 국가원수 위에 실세가 있다는 것, 그리고 그 실세에 의한 비리가 정·재계를 비롯한 이 나라 곳곳에 만연해있다는 사실이 통탄스럽다"고 규탄했다.
이밖에 27일 한양대 시국선언이 예정된 데 이어 동국대와 고려대 총학도 공동 시국선언을 추진 중이며 이와 별도로 대학교수들도 시국선언을 준비하는 등, 대학가는 최순실 국정농단에 분개하며 앞다퉈 박 대통령을 맹성토하고 나서는 양상이다.
이와 함께 종교계, 문화계, 교육계 등 각계도 별도로 시국선언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져, 박 대통령은 사실상 '국민 탄핵' 위기에 봉착한 양상이어서 향후 박 대통령의 대응이 주목된다.
무소신, 무강단, 무능력 - 문재인은 마음에 없는 말장난으로 국민 기만 그만하고 대승적으로 양보하세요 - 당신이 그동안 보여준 무책임, 무능력, 무강단, 무소신, 무대책(정책), 어물쩡, 비겁자, 어용 등에 깊이 실망했습니다. - 내, 선거 안했으면 안했지, 당신은 찍지 않습니다.
지나가는 외국(중국)선박에게, 세월호의 상태를 설명하며, 도움을 요청한다. 이때, 진도 VTS는 세월호의 상태를 "NOW COLLISION"(지금충돌) 이라고 설명한다. 그런데, 검찰이 제출한 녹취록에는 "NOW ***" 라고 되어 있고 생존학생 8시46분 통화는 선체하부침수가 갑판침수보다 먼저 있었다..하야하지 않으면 세얼호살인의혹사건증거는 인멸된다.
4.19혁명과 유신독재 군사정권에 대항하여 용감하게 나서서 역사를 바꿨던 대학생들의 기개와 열정과 용기는 다 어디로 갔는가? 속이 뒤집혀도 식구들을 부양해야하는 기성세대는 식구들의 생계에 매어 나설 수 없고 천상 아직 책임에서 자유로운 대학생들 밖에 없는데 이렇게 조용하게 수그러들어 숨을 죽이고 있으니 답답하고 안타갑다.
4.19도 6.29도 이땅의 민주화의 뒤에는 이땅 학생들의 피가 흐르고 있다. 이제 다시 이땅 민주를 말아먹고 독재의 마수를 펼치는 악의 축 마귀같은 뇬을 댓똥 자리에서 축출해야 한다. 언제나 학생들은 정의의 편에서 이시대를 열어왔다. 모든 학생 교수들 들고 일어나 닥을 몰아내자. 십상시를 처단하자. 이땅 후손들이 또다시 독재의 아귀 세상을 살게 할 수
우리때 같으면 서울시내를 덮었다,,,학생들의 정의의 함성으로,,, 요즘 학생들은 취직공부하느라 바빠,,나라가 개판돼도,,, 결국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야,,취직자리도 늘어날텐데,, 기회도 공평하고....정치가 모든걸 결정하는 걸 몰라... 무관심 정치가 무식한 사이비집단 에게 지배당하는 걸 왜 모를까?
이뇬은 올겨울을 못 넘긴다. 얼어서라도 반드시 뒈진다. 에비의 업이 이겨울에 쌓여 결코 역사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할 것이다. 순실이는 절대 독일에서 안돌아온다. 차은택이는 중국에서 벌써 어디론가로 숨어들었다. 이성한이는 상당한 녹취파일이 있고 jtbc도 하드를 탈탈 털어 증거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이뇬이 하와이를 갈지 애비따라 탕탕절을 다시만들지
최태민이가 왜정 순사란다. 박정희는 왜군장교였으니, 두 세대가 지나도 대한민국은 여전히 친일부역자들의 망령에 나라가 혼란스럽다. 전두환이가 잘한 것, 최태민이를 서빙고에 취조하고 전방부대에 6개월간 가뒀다는 것. 그때 삼청교육 옳게 시켰나 안시켰나. 그때 옳게 교육시켰더라면 후환이 없었을텐데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