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찬 "성접대 받은 MB장학생들, 언론계 요직에 포진중"
"MB장학생들이 이명박에게 불리한 기사 쓰지 않아"
김유찬 씨가 성접대까지 받은 'MB(이명박) 언론장학생'들이 언론계 요직을 차지하며 이명박 전 서울시장에게 유리한 기사를 쓰고 있다고 주장, 새로운 파문을 예고하고 있다.
김 씨는 21일 오전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장성민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이명박 전 시장의) 지시 또는 묵인 하에 언론인 관리를 했다"며 "1차 식사대접과 2차, 3차 그 이상의 대접까지 제가 다 관할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월화수목금토일, 요일에 관련없이 수시로 찾아오는 친MB계 언론인들에 대해 다양한 형태로 촌지도 집어주고, 식사접대도 하고, 술접대도 하고, 그 이상의 접대까지 제가 맡았던 임무였다"고 주장, '성접대'까지 했음을 강조했다.
그는 '성 접대까지 했던 기자들이 일부 현직에도 있나'라는 사회자의 질문에 "각 언론사 주요 포스트에 다 포진하고 있다"며 "아무래도 그런 분들이 이 전 시장에 대해 네거티브한 그런 기사를 쓰거나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 전 시장이 이 사실을 전부 알고 있나'라는 사회자의 거듭된 질문에 "알고 있거나 또는 묵인 하에 진행됐기 때문에 그것은 움직일 수 없는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 사태가 결코 적지 않고 그 중요도에 있어서 가볍지 않음에도 각 언론사들이 침묵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PD수첩> 말미에 꼬집은 부분이 있다"며 "이 전 시장을 내가 보필할 당시에도 40여 명의 기자관리를 내가 했었는데 (이것은) 늘 자신에게 유리한 기사가 나가게 해서 매우 전략적으로 애를 쓴 부분들이다. 그래서 최근에 사태가 불거지자 특정언론을 지칭할 수는 없지만 이 전 시장에 대한 관련된 보도가 다소 편파적인 보도들이 나가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이 된다"고 주장했다.
김 씨는 21일 오전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장성민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이명박 전 시장의) 지시 또는 묵인 하에 언론인 관리를 했다"며 "1차 식사대접과 2차, 3차 그 이상의 대접까지 제가 다 관할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월화수목금토일, 요일에 관련없이 수시로 찾아오는 친MB계 언론인들에 대해 다양한 형태로 촌지도 집어주고, 식사접대도 하고, 술접대도 하고, 그 이상의 접대까지 제가 맡았던 임무였다"고 주장, '성접대'까지 했음을 강조했다.
그는 '성 접대까지 했던 기자들이 일부 현직에도 있나'라는 사회자의 질문에 "각 언론사 주요 포스트에 다 포진하고 있다"며 "아무래도 그런 분들이 이 전 시장에 대해 네거티브한 그런 기사를 쓰거나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 전 시장이 이 사실을 전부 알고 있나'라는 사회자의 거듭된 질문에 "알고 있거나 또는 묵인 하에 진행됐기 때문에 그것은 움직일 수 없는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 사태가 결코 적지 않고 그 중요도에 있어서 가볍지 않음에도 각 언론사들이 침묵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PD수첩> 말미에 꼬집은 부분이 있다"며 "이 전 시장을 내가 보필할 당시에도 40여 명의 기자관리를 내가 했었는데 (이것은) 늘 자신에게 유리한 기사가 나가게 해서 매우 전략적으로 애를 쓴 부분들이다. 그래서 최근에 사태가 불거지자 특정언론을 지칭할 수는 없지만 이 전 시장에 대한 관련된 보도가 다소 편파적인 보도들이 나가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이 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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