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11일 자신의 '복심'인 이정현 새누리당 신임대표를 더없이 반갑게 맞았다.
박 대통령은 이날 정오 청와대에서 이 대표 등 새누리당 수뇌부를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이 대표가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로 선출된지 이틀만의 회동이다.
박 대통령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이 대표와 악수를 나눴고, 오찬 메뉴도 이 대표를 배려해 최고급으로 마련했다. 바닷가재, 훈제연어, 캐비어 샐러드, 송로버섯, 샥스핀 찜, 한우갈비, 능성어 찜 등 최고의 메뉴로 코스 요리를 준비했고, 주식사로는 이 대표가 좋아하는 냉면을 특별 준비했다.
오찬 분위기도 전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화기애애했다.
박 대통령은 "지금 당의 새 지도부에 국민들이 바라는 바는 반목하지 말고, 민생 정치에 모든 것을 좀 바쳐서 해나가 달라 그런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한다"며 "그렇게 되려면 우리 당부터 화합하고, 또 당정청이 하나가 돼서 해나가야 된다고 생각을 한다. 그럴 때 이제 국민들한테 희망을 주는 새누리당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고 당정청 단합을 강조했다.
이에 이 대표는 "저희 새 지도부를 중심으로 해서 저희 여당은 어쨌든 우리 대통령님이 이끄시는 이 정부가 꼭 성공을 할 수 있도록, 아까 말씀을 하셨었지만 당정청이 완전히 하나, 일체가 되고 동지가 돼서 정말 국민들에게 약속했던 그러한 것들을 제대로 실천해나가서 정말 책임감 있게 저희들도 집권 세력, 여권 세력의 일원으로 저희가 책무를 꼭 할 것을 다짐을 드린다"고 화답했다.
이 대표는 이어 전기요금 누진제 개선, 대대적 민생사범 사면, 탕평 개각 등을 요청했고 박 대통령은 이를 흔쾌히 받아들였다.
이 대표는 "이상기온으로 폭염이 계속 이어지다 보니까 많은 국민, 그 중에서도 특히 지방의 어르신들, 노인들이 있는 분들, 환자들이 있는 분들을 포함한 대부분 가정이 평상시 쓰던 에어컨도 훨씬 더 많이 써지게 된다"며 "누진요금에 대해서 좀 대책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박 대통령은 "지금 이렇게 그냥 고온 이상 기온으로 모두가 힘든데, 집에서 전기 요금 때문에 냉방기도 마음 놓고 쓰지를 못하는 게 참 상황이 안타깝다"며 "전기요금 누진제와 관련해 좋은 방안이 없을까 검토를 해왔고 조만간 국민에게 발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이 대표는 그러자 "민생경제사범에 있어서는 좀 통 큰 사면들이 있기를 국민들이 기대하고 있는 것 같다"며 "개각에 대해서도 관심들이 많은데, 정치권들의 건의를 드리자면 탕평인사, 균형인사, 능력인사, 또 소수자에 대한 배려 인사 이런 데에 대해서도 늘 그렇게 해오셨지만 그런 부분에도 조금 이렇게 반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탕평개각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박 대통령은 "감사하다"면서 "여러 가지 말씀하신 것에 대해 참고를 잘하겠다"고 화답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급한 것이 추경 예산도 있고, 또 우리 지역들을 전부 같이 특성이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긴요한 법인 규제 프리존 특별법 이것도 급하고, 또 노동개혁법도 한시가 급하다"며 "이런 것을 모두가 힘을 합해서 하나하나 해결해 나감으로써 우리 정부나 국가가 지향하고 있는 혁신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그렇게 많이 힘써 주시기를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 번 당부의 말씀을 드린다"며 새누리당이 노동4법 등의 처리에 앞장 설 것을 주문했다.
회동에는 이 대표를 비롯해 조원진, 이장우, 강석호, 최연혜 최고위원, 유창수 청년 최고위원 등 신임 지도부와 정진석 원내대표, 김광림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선 이원종 비서실장과 안종범 정책조정수석, 김재원 정무수석, 김성우 홍보수석이 배석했다.
정오부터 시작된 오찬은 당초 1시반에 끝날 예정이었으나 분위기가 화기애애하면서 1시50분까지 계속됐다. 특히 박 대통령은 오찬후 이 대표와 따로 25분간 비공개 독대를 가져, 대화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민들은 살기 어려워 죽겠다고 난린데, 그 서민들의 혈세로 랍스터, 캐비어, 삭스핀, 한우갈비, 연어... 서민들은 평생 한 번 먹어볼까 말까한 산해진미들로 기름진 배때지 채우니 그리도 기분이 좋더냐? 목구멍에 잘도 넘어 가든? 조선의 왕들도 그리하지 않았다. 영조는 평생 1식3찬 했다는데. 저런 걸 불쌍하다며 열심히 찍어 준 무뇌인들이 있으니...ㅉㅉㅉ
바닷가재,훈제연어,캐비어 샐러드,송로버섯, 샥스핀 찜,한우갈비,능성어 찜?? 저런거 쳐 드시면서 화기애애?국민걱정? 긴팔옷 입고 전기료 걱정? . 종편등에서는 쳐드신 오찬 메뉴에 대해 씨부릴까? 기레기들아!아무리 돈 빌어쳐먹기 위해 하는 일이라지만 최소한 언론인 으로써의 사명감은 가지고 살아라! 양심을 버리고 살더라도 염치는 가져라!
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이 포함된 청와대의 7시간 행적은 당연히 특급 군사기밀이므로 북괴와 대치한 현상황에서 절대로 밝혀져서는 안 된다 군사기밀은 반드시 지켜져야 하고 절대로 헌법재판 및 다른 방식으로 공개되어서는 안 된다 안그러면 미국을 배신하는 일이고 김정은이나 좋아할 일이다
그야말로 찜통더위다 이 더위속에 전기세를 걱정하는 많은 국민들의 근심에 신사임당을 연상케하는 자상하시고 인자하신 박근혜대통령께서는 전기세에 국민부담이 적도록 조치하시겠다고 하셨다 오직 국민만을 생각하시는 대통령의 뼈를깎는 결단에 온 국민들은 애국심으로 똘똘뭉쳐 사드배치를 전폭 지지하며 북괴의 핵공격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낼것이다
이제 암닭한마리가 변사또가 되어서 온국민의 혈세를 가지고... 바닷가재, 훈제연어, 캐비어 샐러드, 송로버섯, 샥스핀 찜, 한우갈비, 능성어 찜 등 최고의 메뉴로 코스 요리를 쳐먹는구나. 암닭 변사또를 임기가 끝나면 반드시 법정에 세워서 닭장(감빵) 속에서 평생을 썩게 만들어야 한다 정윤회는 부지런히 면회 다니거라
사드 포대를 2곳 포함 첨단 레이더 기지를 7곳 이상 운영하며 북한 미사일 발사 징후가 포착되면 이지스함을 보내서 요격에 나서게 되는 시스템을 운영중인 일본 이번 3일 1천㎞ 비행해 日 EEZ 낙하한 노동미사일 1발 발사에는 사전 징후 전혀 파악하지 못했다.경보도 발령하지 못했고, 이지스함은 출동조차 하지 못했다. 사드 무용지물 입증!
박 양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이 대표와 악수를 나눴고, 오찬 메뉴도 이 대표를 배려해 최고급으로 마련했다. 바닷가재, 훈제연어, 캐비어 샐러드, 송로버섯, 샥스핀 찜, 한우갈비, 능성어 찜 등 최고의 메뉴로 코스 요리를 준비했고, 주식사로는 이 대표가 좋아하는 냉면을 특별 준비했다 라면에 밥말아먹었다 쓰바
뭐라고? 전기료 인하를 검토해왔다고? 이게. 아주 입만 열면 사기치고 자빠졌네 그래 전기료인하 검토해왔는데 어제까지 주무 담당자 섀끼가 에어컨 아껴쓰면 되고 부자감세 한다는 그런 개소리를 하고있냐 이 인간 같지도 않은 사기꾼아!! 씨바 날씨도 더워 죽겠는데 저 철면피가 사람 열받게 만들고 지럴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