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민정수석이 재산 등록 때는 1대도 없다고 신고한 자가용을 살고 있는 아파트에는 5대나 등록한 사실이 드러났다.
22일 <TV조선>에 따르면, 우병우 수석 가족은 현재 살고 있는 서울 압구정동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차량 5대를 등록했다.
우 수석은 차량을 등록하면서 아파트에 차량 중 3대는 자기 소유라고 적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하나는 소유, 하나는 법인, 나머지 3개는 소유, 소유, 리스 이렇게 나왔네"라고 확인해줬다.
그러나 우 수석의 공직자 재산 등록에는 소유 차량이 한 대도 없는 것으로 돼 있어, 3대가 자신 소유라는 말이 맞다면 재산 신고를 누락한 게 된다.
우 수석 가족 회사가 법인 명의로 리스한 차량일 가능성도 있다. 우병우 수석 가족 회사는 지난해 차량유지비로 782만 원을 썼습니다. '지급 임차료' 항목으로도 5천만 원을 썼다. 특히 우 수석 가족회사는 사무실이 없기 때문에 법인 명의 차량에 최대 연간 6천만 원 가까이 썼을 가능성도 있다.
회계법인 관계자는 "회사마다 지급임차료 항목이 다를 수 있어요. 차량리스료도 지급임차료에 포함 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만약 법인 리스 차량을 개인 용도에 사용했다면 처벌 대상이다.
송명호 변호사는 "법인의 사업목적과 다르게 아이의 등하교를 도와준다거나 아니면 와이프가 모임을 가는데 (법인차량을)사용한다면 이것은 업무상 배임에 해당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과거 두산그룹과 오리온 그룹 오너 경영인들이 비슷한 이유로 실형을 선고 받은 전례가 있다고 <TV조선>은 상기시켰다.
지금까지 공직에 몸담고 있던자나 몸담으려하는 자중에 삶 자체가 이정도로까지 개차반인 자는 본적이없다 어떻게 잡은 권력의 끈인데하며 아둥바둥하며 절대 놓지않으려하는 모습이 너무 초라하고 불쌍하다 이제 더 망가지지 않게 그만 가지고 놀고 풀어줘라 얼마나 더 망가지는 모습을 보고싶은가? 누군가가 요넘 한번 당해봐라하며 완전 가지고 노는거같다
도대체 지금까지 세상을 어떻게 살아온거냐? 까도까도 끝이 보이지가 않는구나 차라리 깨끗하고 정상적인 것을 한번 찾아봐라 이자에게는 그것이 더 빠르것다 못나가 것다고 끝까지 아둥바둥 버티는 넘이나 그 정도는 괜찬다고 한사코 끌어안고 완전 천하의 때려죽여도 션찬을 넘 만들어버리는 것들이나 모다 그나물에 그밥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