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49) 청와대 민정수석이 처가와 관계없이 부인 이모씨를 대표이사로 자신과 자녀를 포함해 가족 5명 명의로 갖고있는 ‘㈜정강’이란 부동산 투자 회사를 통해 150억원대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이데일리>가 20일 보도했다.
<이데일리>가 입수한 ㈜정강의 지난해 회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부동산 매매와 임대, 중기 임대업 등을 목적으로 1993년 9월 27일 설립됐고 현재 납입 자본금은 5천만원이다. 이 회사는 우 수석이 처가와 관계없이 부인·자녀 등 가족과 함께 100% 지분을 갖고 있다. 설립일자 등을 감안할 때 우 수석의 장인인 고(故) 이상달 전 정강중기·건설 회장에게서 상속받은 회사로 추정된다.
주주만 있을 뿐 직원이나 사무실은 없는 이 회사의 작년 한해 영업이익은 470만8천906원에 불과하다. 비용 항목에서도 급여 지출이 한 푼도 없었다.
우 수석은 가족과 함께 보유하고 있는 법인인 ㈜정강이 사고 팔거나 보유한 자산에 대해서는 재산으로 신고하지 않았다. 법률상 공직자와 가족이 운영하고 있는 법인의 자산이나 수입은 신고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회사와 관련된 재산 내역은 우 수석 등 가족이 보유한 주식 현황만 기록돼 있다. 1주당 가치는 1만원이다. 그러나 이 회사는 지난해 1억4천만원이 넘는 영업외수익을 올렸고 현재 150억원이 넘는 자산도 보유하고 있다.
가장 규모가 큰 자산은 우 수석의 부인 이씨가 대표이사 명의로 이 회사에 무이자로 75억원을 빌려준 회사 차입금이다.
또 2014년 50억원을 투자한 ‘엠플러스사모부동산투자신탁 9호’가 있다. 이 신탁은 두산중공업이 2011년 강남역대로변(서초구 서초동)에 지은 15층 짜리 오피스 건물인 ‘바로세움3차’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강남 알짜 입지를 자랑하는 이 건물에서 나오는 임대 수익 등을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낸다. 작년 한해 이 신탁의 공정가액(시가)이 1.25% 오르면서 6천250만원이 회사 수익으로 잡혔다.
여기에 부산 동구에 있는 토지(장부가액 7억 4457만 7000원)와 21억원대 건물(잔존가치 16억원), 서화(책·그림) 4억4천160만원 어치 등도 보유하고 있다. 서화의 경우 지난해 1억3천160만원 상당을 추가로 구입했다.
회사가 거둬들인 한해 이자수익만 8천180만 2천508원으로 웬만한 대기업 부장급 연봉 수준이다. 부동산투자신탁 가치 상승분 등을 합하면 우 수석 등 주주 5명에 돌아가는 당기순이익이 1억4천만원이 넘는다.
인사처 관계자는 우 수석 가족 법인 명의 재산에 대해 “법인 소유와 개인소유가 별개이며 법인재산은 개인의 것으로 볼 수 없다”며 “현행 공직자윤리법상 재산 공개는 본인 소유 자산을 등록하게 돼 있고 법인 소유는 등록할 의무가 없어 사각지대”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청와대 측은 “추가로 나오는 의혹 제기에 대해서는 대응하지 않겠다”며 <이데일리>측 해명 요청에 답변하지 않았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 3월 관보에 발표한 공직자 재산 공개 내역에 따르면, 우병우 수석의 재산은 393억 6754만원으로 공직자중 랭킹 1위였다. 우 수석은 본인과 배우자, 장남, 자녀, 차남 명의로 채권, 예금, 건물, 유가증권, 토지, 보석류, 회원권 등 다양한 재산을 보유했다.
나는 현재 밝혀지고 있는 청와대, 새누리당, 공무원(국방부, 교육부 포함)들의 이런 행위가 그 근본이 대통령 당선의 포상으로 나눠먹기가 되었기 때문으로 생각한다. 나라를 자기들의 전리품으로 생각하고 자기들 마음대로 주물럭 거려도 아무 문제가 아니라는 이런 생각, 이게 이 정권의 가장 큰 죄다. 그리고 그 모든 책임은 대통령에게 있다
자식 또한 그러하진 못했던 것 같으이. 우생원! 자식 사랑하듯 공직자로서 국민과 나라를 위하는 게 어떨까. 비열하게 살면서 훗날까지 욕을 먹는 대장부가 되어서는 안되지 않겠는가. 부모를 욕보이고 가르쳐주신 스승님을 욕보이는 것은 남자로서의 도리가 아니라 생각하네. 비록 잘못했더라도 진정 뉘우친다면 그게 바로 대장부일세. 그럼 이만 총총.
그 어느 애비인들 자식 귀한 줄 모르겠는가? 모든 자식들은 애비에미에게 하늘보다 더 귀한 아들딸들이라네. 그러한 한편, 자식된 도리란 무엇이겠는가? 부모에게 누를 끼치지 아니하는 것이 도리 아니겠는가. 나의 처신으로 말미암아 부모에게 누를 끼치는 것은 자식으로서의 도리가 아닐 것일세. 제대로 된 자식이라면 부모의 과도한 보호를 물리칠 것인데...
우생원...나는 자네보다 나이가 훨씬 많으니 하대어를 쓰더라도 이해해주시게. 내 젊은 시절 장교로 복무하고 싶었지만 사정상 늦게 일반사병으로 입대하여 갖은 고생을 다 겪어보았네. 다만, 이런 고생이 훗날 내가 살아가는 데에 무엇이든 못할 것도 없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얼어붙은 흙구덩이를 맨손으로 파내며 사역병으로서 해야할 일도 다 하였었네.
익명의 부동산중개인 수수료 문제로 민사재판 진행한 자료 있다고 함, 그러면 그 민사재판 조정에서 넥슨이 아닌 그 대리인 리얼케이프로젝트가 돈을 지급하라고 조정되었다고 함. 그 조정조서도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어 보임. 물론, 그 조정조서 받은 재판으로 진실을 알 수는 없을 것으로 보임.
넥슨이 그 대리인 리얼케이프로젝트를 내세워서 부동산을 샀는데, 왜 또 그 대리인인 리얼케이 프로젝트에 되팔았는가? 대출받아서 돈 지불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그럼 리얼케이프로젝트가 넥슨에 1505억원을 정확하게 지급했는가? 아니면 편법이 있는가? 처음부터 리얼케이가 샀으면 되었을 것을 말이야? 이건 분명히 잘못된 것으로 해석되고 보여지고 철저 조사 필요
지금 염천속에 니네들이 납량특집을하는 거냐? 국민들의 복장을 터트리고 있는 거냐? 살다살다 보니까 니네들은 국민을 개돼지로 보질않나? 온갖 협작질로 국가를 아작내질않나? 이 독사같은 개잡년놈들아! 당장 박근혜와 그 졸개들은 목에 맷돌을 달고 인천앞바다로 투신하라! 국민의 명령이다!
1억 시계 어쩌구 저쩌구 염병질을 하던 놈들이 검사장 찌끄러기들이 쳐 먹고 노는 돈이 수백억이 껌값처럼 왔다 갔다 이명박근혜는 수십수조원의 온갖 추문된 돈이 왔다 갔다 나중에 그 밑장을 다 들춰내면 얼마나 악취가 진동을 할까? 국가 수장이 주채하는 회의에 기록물은 전혀없고 구두로 설왕설레... 에라이 천벌을 어찌 받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