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9일 국민의당의 지지율 급락과 관련, "지지율이 올라가는 것은 좋은 일이겠지만 떨어지는 것도 그렇게 너무 위축될 필요는 없다"고 강변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교통방송 '열린아침 김만흠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지지율이 올라갈 수도 있고 내려갈 수도 있는데 그 트렌드, 그 방향을 좀 봐야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의 '호남참여 연정론' 등이 지지율 급락 원인이라는 지적에 대해선 "만약 언론에서 지적한 대로 혹시 국민의당이 승리에 도취되어서 약간의 오만한 끼를 보였다, 이런 지적도 있던데 저희들은 그러한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일축하면서도 "과연 저도 그 책임 중에 하나가 있지만 제가 제안한 호남 참여 연정론이 결국 다른 분들에 의거해서 새누리와 연정을 하자는 것까지 발전되니까 그러한 지적도 있는데, 그러한 오만함으로 비춰졌다고 하면 저희들이 더욱 겸손하게 잘 하겠다는 것을 거듭 약속드린다"고 진화에 나섰다.
그는 새누리당에 국회의장직을 배정할 수도 있다는 발언에 대해선 "경제위기가 와서 구조조정을 해야 하기 때문에 박근혜 대통령께서 무조건 과거 19대처럼 국회를 지배하고 지시하고 이러한 것을 하셔서도 안 되지만 경제실정에 대한 사과, 앞으로 구조조정, 국회의 협력 등을 진솔하게 요구한다고 하면 우리는 협력할 수 있다는 거지, 아직 결정된 건 없다"고 한발 물러섰다.
더민주에게 더 대차게 싸우라고 정신차리게 국민의당을 찍어서 더민주에게 회초리를 든 호남사람들이 당황하고 국민의당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우리가 새누리와 손을 잡으라고 너희를 밀어줬냐 ?? 어디 감히 새누리와 연정을 씨부려 우리에게 총부리를 겨눈 자들과 손을 잡는다고 새누리와 손을 잡고 싶지만 민심을 살피느라 눈치보고 있는 호남지역 의원들
이 자의 안하무인 국민무시 작태 좀 보게? 이제 4년은 보장 받았으니까 더 이상 국민들 눈치는 필요없다? 민의를 하늘같이 알아야 할 국민의 대표 국회의원이란 자가 국민들의 뜻에 대해 상관하지 않겠다! 다시말해 무시하겠다!! 저 동네 저 사람들이 저렇다니까.ㅉ 전라도 사람들아,아무리 지역감정에 억하심정이 산같이 쌓였다해도 제발 사람 가려서 뽑자!
국민의당은 2개로 나눠진것 같다 박지원 안철수 이태규 친이명박계 비례대표와 지역구 의원으로 박지원 안철수쪽 사람이야 안철수를 밀어서 대선후보가 없는 새누리와 합류하자 김영삼같이 그러고 싶지만 지역 주민의 눈치를 보는 호남지역 의원 호남사람들도 이번 선거결과에 당황하고 있고 열린우리당때와 같이 전국을 석권할줄 알았는데 호남만 고립되어 버려서
권력이 야당으로 옮겨가니 좋은 점 몇개는 새누리에서 목에 힘주던 놈들 조용한거 하고 밝근헤 레이져광선이 사라진 거 청아대 심상시들에게 아무런 묘책이 없는거 싫은 점 하나는 가생충당 궁물당이 새누리와 손잡고 꼴통정권 연장할려는 거,,, 호남민심이 지금 이걸 막고는 있는데 철수하고 지원이는 거짓말로 호남인을 속이면서 추진할 듯
국민의당은 새누리당의 억지에 한 손 덜어주는 행보로 국민을 실망시키지 말아야 .. 호남 지지 기반 정당이라는 그런 점에서도 조금만 헛짓해도 호남민심은 더민주로 돌아설것이다. 이번 선거에서도 봤듯이 한번돌아서면 일말의 여지 없이 완벽하게 돌아선다. 문제는 더민주의 호남의 간극보다 더 큰게, 국민의당 내부입니다.
안철수에겐 지지율이 제일 중요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안철수당 내 의원들은 어떤 성향.대의를 보고 모인게 아니라 호남에서의 자기 당선 유무를 판단하고 탈당해서 건너왔고 그 기준을 삼았던것은 호남에서의 지지율 그런데 그 지지율이 무너진다? 그 의원들은 남아 있을 이유가 없고 통합 떡밥이 나오고 명분이 나왔을 때 국민의당은 급격하게 무너지기 때문이다
이 말이 비단 아바이연합이나 에미나이연합만 두고 하는 말은 아니지. 총선 전부터 새누리당과 연합해 개헌후 공동집권하겠다고 떠벌리고 다니다가 총선후 그게 안되니 연정타령하는건데 본질적으로는 호남패권주의를 추구하는것은 달라지지 않았다. 괴벨스가 한 말은 진리다. 아무리 종편 욕해도 하루 종일 종편보면 세뇌된다. 종편은 새누리당의 괴벨스이자 국민당의 괴벨스다.
이미 38석이나 차지했는데 어차피 사라질 정당의 지지도가 뭐 그리 중요하겠냐는 말 몸값만 올려서 한 밑천 챙기면 되는건데 지지율 올라간다고 몸값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지지율 내려간다고 몸값 떨어지는 것도 아닐진데 그냥 간보고 다니다가 높은 값에 팔아먹으면 됨 간철수는 새누리 후보가 목적 이 인간은 자신의 범죄에 대한 면죄부가 목적 답은 새누리행인데 뭐...
이 인간의 요사스러움은 끝이 안보인다. 어제 새누리와 연정 않겠다고 발언하더니... 오늘은 다시 말꼬리를 흐린다. 입에 발린 요사스런 거짓말을 아무 거리낌없이 하는 자는 명박이 이후 이 인간 밖에 없을 듯하다. 궁지에 몰리면 또 어떤 요사스런 거짓말로 임기응변 할지 모를 인간이다. 그래서 뭐? 새누리와 연정한다는거야 뭐야? 총리도 새누리 주겠다는 거야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