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26일 언론사 편집보도국장 오찬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이번 선거에 나타난 민의를 잘 반영해서 변화와 개혁을 이끌면서 각계각층과 협력과 소통을 잘 이루어나갈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나,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4.13 총선 민의'를 받아들일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박 대통령은 당초 정오부터 1시간 반 동안 언론인들과 오찬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질의응답 시간이 길어지면서 당초 예정보다 40분 많은 2시간 10분동안 대화를 나눴다.
박 대통령은 우선 새누리당의 총선 참패가 자신에 대한 심판이라는 여론에 대해 "사실은 지난 시절을 보면 대통령 중심제라고는 하지만 대통령으로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었다"면서 "국민들이 볼 적에도 이게 국회가 양당체제로 되어 있는데 서로 밀고 당기고 이러면서 되는 것도 없고 정말 무슨 식물국회라고 보도에도 봤지만 그런 식으로 쭉 가다 보니까 국민들 입장에서는 변화와 개혁이 있어야 되겠다 하는 그런 생각들을 하신 것 같다"며 정권 심판이 아닌 기존 여야 심판으로 규정했다.
박 대통령은 친박 마케팅 비판 여론에 대해서도 "제가 친박을 만든 적은 없다"면서 "선거 때 자기의 선거 마케팅으로 자신들이 그냥 그렇게 만들어갖고 친박이라고 그랬다가 탈박이라고 그랬다가 짤박이라고 그랬다가 별별 이야기를 다 만들어내면서 한 거다. 제가 거기에 관여하지도 않았다"며 자신과 무관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도 유승민 의원 복당에 대해선 "제가 어떻게 한 것보다도 그것은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이 ‘나는 내 정치를 하겠다’ 그래서 그 방향으로 가니까 그걸 말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하라 마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러면 선거 때는 그렇지 않았는데 되고 나서는 그 길을 간다고 하면 그것 어떻게 하나. 자기 자유이지. 그러나 제 마음은 그렇게 같이 어렵게 당선도 되고, 또 그때 도와주겠다고 하고 이랬으면 이렇게 어려운 시절에 힘이 돼 주고 또 그렇게 했으면 얼마나 좋겠느냐"라면서 "사람 사이에의 관계라는 것이다 신뢰가 바탕이 되고 또 그 가치가 서로 맞아서 일을 해 나가는 건데 그게 바뀌어가지고 오히려 대통령이라는 사람을 더 힘들게 만들고, 막 이렇게 될 때 제 마음은 허탈하다고 할까, 어떻게 보면 굉장히 비애같은 거를 많이 느꼈다"고 유 의원을 비판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복당이나 이런 문제는 새누리도 보니까 안정이 안 돼 있다. 어떻게 보면 여러 가지 체제도 구축이 안됐고 안정이 안됐기 때문에 앞으로 안정이 되고 지도체제가 잘 안착이 되고 하면 그때 협의해서 판단할 문제가 아닌가 생각을 한다"며 즉각 복당에 반대했다.
박 대통령은 다수 국민이 반대하는 한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해서도 "지금 예를 들면 문화 같은 것은 세계가 그냥 국경선이 없어져버렸다. 우리나라 K-POP이니 우리 한식도 그렇고 전부 이렇게 그냥 나라가 어느 나라구나 이런 것 없이 전부 열광하고 하나가 되는, 문화에 있어서는 어떤 국경이 없어지고 또 여러 가지 세계문제들에 있어서도 같이 공유하는 게 점점 넓어지고 있는 이런 상황"이라며 "오히려 이런 때 중요한 것은 국가정체성을 좀 자라나는 세대도 바르게 배우고 마음의 중심을 갖고 모든 것이 공유되는 세상에서 나아가야지, 국가정체성도 흐릿하고 뭐가 뭔지 모르는 데에서 공유한다고 다 뛰어나갔다가 어떻게 될지"라며 국정화의 당위성을 주장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특히 통일이라는 것도 우리가 중요한 앞으로의 국가 목표인데, 통일이 됐을 때 자유민주주의에 기반 한 올바른 통일이 되어야지, 지금과 같은 교과서로 배우면 정통성이 오히려 북한에 있기 때문에 북한을 위한 북한에 의한 통일이 될 수밖에 없다"면서 기존교과서들에 대해 색깔공세를 펴면서 "한마디로 우리나라 현대사가 정의롭지 못하고 오히려 이 대한민국은 오히려 태어나지 않았으면 더 나았을, 더 잘하고 있고 정통성은 북한에 있고, 이렇게 인식이 되면서 자라나면 우리 세대가 대한민국에 대해서 전혀 자부심이나 긍지도 느낄 수 없고 또 통일시대에도 이거 뭐 북한식으로 되어버리고 말 것이고, 또 자기 국가에 대한 아무런 자부심을 가질 수가 없는 이런 교육은 이제 올바른 역사관으로 바꾸어야 된다"며 국정화를 철회할 생각이 전무함을 거듭 분명히 했다.
박 대통령은 사상최악의 청년실업난에 대해서도 "제가 지난 19대 국회 때 계속 호소하고 그런 것이 예를 들면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도 제조업은 10억을 투자해서 8개 일자리를 만든다, 그러면 서비스업은 그 2배 이상을 만들어낼 수 있다. 그래서 고용률 70%을 넘는 선진국가들 경우에 서비스산업이 발전 안 한 나라가 없다"며 야당 탓을 했다.
박 대통령은 "그냥 혼자 가만히 있으면 너무 기가 막혀 가지고 마음이 아프고 내가 좀 국민들 더 만족스러운 삶을 마련해주기 위해서 내가 대통령까지 하려고 했고, 열심히 밤잠 안자고 이렇게 고민해서 왔는데 대통령 돼도 뭐 할 수 있는 게 없구나, 결국은. 그냥 그렇게 해 보고 싶은 거를 못하고 있는 것"이라며 거듭 야당을 비판했다.
박 대통령은 전면적 개각 여론에 대해서도 "지금 경제적으로 할 일도 많고 무엇보다도 북한이 5차 핵실험에다 SLBM 수중 사출에 여러 가지 안보가 시시각각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이런 상황에서 지금 변화해 가지고 그렇게 할 여유가 없다"고 일축했다.
그는 여소야대하에 연정을 추진할지에 대해서도 "완전히 생각이 다른 사람끼리 합해서 이게 대타협이고 연정이고 같이 잘해 봐. 잘 되기는 뭐가 잘 되겠나"라면서 "내부에서 더 시끄러우면 되는 게 하나도 없다"며 연정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그는 어버이연합게이트 파문에 대해선 "어버이연합에 대해서는 제가 아는 것은 보도에, 또 인터넷에 올라와서 어버이연합이 어떻게 했다 어디 가서 어떤 것을 했다, 그런 것으로다가 아는 정도"라면서 "제가 어버이연합에 대해서 아는 것은. 그리고 시민단체가 이것 하는데 이게 어떠냐 저쩌냐 하는 것을 대통령이 이렇다 저렇다 하고 평가하는 것도 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자신과 무관함을 강조했다.
그는 청와대 행정관의 집회 지시 논란에 대한 보고를 받았는지에 대해서도 "보고를 받았다"면서도 "그래서 어떻게 어떻게 했느냐, 지시는 했느냐 안 했느냐 그 과정을 제가 죽 봤는데 이것은 지금 지시를 해 가지고 어떻게 하고 그게 문제가 되고 있는데,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그렇게 보고를 분명히 받았다"며 청와대와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박 대통령은 야당들의 세월호특별법 개정 요구에 대해서도 "6월까지 이게 지금으로서는 마무리가 된다면 그동안 재정이 150억원 정도 들어갔고, 또 그것을 정리해서 서류를 만들어서 죽 해 나가려면 거기에 보태서 재정이 들어가겠죠. 인건비도 거기에서 한 50억 정도 썼다고 알고 있다"라면서 "그 부분은 또 국민 세금이 많이 들어가는 문제이기도 하고 그렇기 때문에 국회에서 이런 저런 것을 종합적으로 잘 협의하고 그렇게 해서 판단할 문제"라며 국민세금을 이유로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박 대통령은 국민적 비판을 받고 있는 한일정부간 위안부 합의에 대해선 "지금 소녀상 철거하고 연계가 되어 있느니 어쩌니 하는데 이건 정말 합의에서 언급도 전혀 안 된 그런 문제인데, 그런 것을 갖고 선동을 하면 안 된다"면서 "일본도 노력하고 이렇게 해서 빨리 후속조치가 이루어지도록 하고, 그 과정에서 계속 피해자 분들, 관련 단체하고 계속 소통을 해 가면서 빨리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총선전 새누리당이 주장한 한국형 양적완화에 대해선 "이건 한번 우리가 긍정적으로 검토를 해야 된다 그런 입장에 있다. 그래서 이건 앞으로 그런 방향으로 추진이 되도록 힘을 쓰겠다"라며 추진 방침을 밝혔다.
그는 야당의 법인세 인상 주장에 대해선 "법인세 인상이라든가 이런 것. 저는 세금을 올리는 문제는 항상 마지막 수단이 돼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네가 꼴갑쇼만 안했어도 새눌당이 과반은 거저먹기였는데 멍청하고 독한 년 때문에 새눌당 망했어 비박은 다 없애고 친박으로 당을 만들려다 역풍을 맞았지 질긴 년 이제 리가 뭐를 해도 하늘은 리 년을 버렸다 하느님은 역시 위대하심을 깨닫는다 구름속 안개속같던 이나라가 이제 숨통이 트일것이다
뭐라한들 내 갈길 내가 간다는데~ 촛점없는 눈으로 뭘 본들 어떻가는건가? 박근혜가 하는일 별로없이 구케우원짓 할때부터 조짐은 있었었다. 하물며 대통령 자리에 앉아서랴.. 억지로 그 자리에서 밀쳐내기 전엔 절대루 그 자리에서 꼼짝 안할거다. 장기집권을 확신했는데 총선 망가진거 생각하면 잠도 안올지경일걸.
머지 이여자 점점 무서워 도대체 무얼 믿고 저리 나가는거지 아직도 자기가 지지율이 굉장히 높은줄아나 기껏 해봐야 경북 대구에서나 지지율있지 그것도 절대적인 지지율이 아니라 슬슬 거품 빠질려고 하는 지지율인데 심지어 조중동 보수지들도 지지 안하고 비난만 하는데 아니 저렇게 막나가는 이유가 없을텐데 막나가네 검찰 믿고 저러나 검찰도 슬슬 차기 정부 눈치볼텐데
2. 친박을 만든 적이 없다 : 어떤 얼빠진 교수는 어천가를 지어 바쳤다. 이를 묵인하고 받아주니, 아하~, 정권의 성격이 그런가 보다 하고 딸랑이들이 창궐을 한 게야.. ‘진실한 사람’ .. 이게 바로 친박을 만들라는 압력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 이제와서 그런 적이 없다고 하는가?
3. 민의의 순종한다면, 승민을 거절할 명분이 새누리에 없어 보인다. 이걸 ‘통’이 가이드라인 비스무리를 제시하는 것은, 사실상, 새누리가 갈 길을 왜곡시키는 것이 아닌가? 마치, 친박을 만를라고 한 적이 없다고 하면 다~가 아닌 것처럼, 나중에, 나는 승민을 팽(烹)하라고 한 적이 없다고 할, 멍을 파는 것처럼 교묘해보인다.
빌표문을 읽지 않고 머릿속 떠오르는데로 구술하는 것을 그대로 옮겨 적으니 문장이 참으로 미려하구려.. 말을 할 때 생각이 너무 많아서인가 한 문장 안에 주어가 몇 개씩 되고, 하지 않아도 될 말을 중간에 아무 의미 없이 끼워서 말하다보니 듣을때는 물론 활자로 옮겨 놓은 후엔 산만하기가 이를데가 없다.. 그래서 번역기가 필요한가 보다..
5. 서비스 산업보다는 IT산업쪽이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통’의 서비스라는 것이, 도박, 유흥 나아가서 매춘.. 머, 이런 거였던가? MB도 수변법으로, 강변에 모텔, 도박장 짓자고 했다. 이러면, 그 주변에 자연히 매춘소굴이 생기지 않겠는가? 혼자만의 생각이 절대라고 보는가?
7. 밑에 놈들이 눈과 귀를 막고 있는 거는 아닌가? 아니면, 제가 해 놓고, 도망구멍 용으로 쌩을 까는 건가 ? 어떻게 이런 사안들이 와대의 묵인 내지는 승인없이 행해 질 수 있을까? 와대 모르게 밑에서 알아서 긴 거라면 죄다 멱을 따야하고, 와대가 알면서도 모르쇠라면, 하야할 일이다. 어떤 쪽인게야?
정말 박근혜 대가리 이가 닭 대가리 인가 아니 그러지 안 하고서야 우리 국민들이 왜 화가 난 것도 모르거나 아니며는 혹시 안철수 국민당과 야합을 해서 정국을 돌파 한다는 그러한 얄팍한 그만 하세요 우리 국민들이 닭 대가리 박근혜 너 보다 우리 국민들이 수십 억백 똑똑해요 그러니 니 애비 처럼 죽기 전에 그만 두어라 닭 대가리 근혜야
참 내 대통령이라고, 이런 말 들으려 몰려간 언론사 보도편집국장들이 한심하다, 언어 구사력을 봐라, 60 대 할머니 중에서도 하질이다. 수준 미달의 인간이 의원을 하고 대통령까지 됐냐, 여론정치, 중우정치의 폐해이다. 찌라시 기레기들이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로 작문을 한거지, 한게 아무 것도 없다니 당연한게 아닌가 이런 말을 듣고 실천에 옮길 방안이 없지,
박근혜 대통령은 더 이상 어떤 사업을 추진하거나, 추진할 동력을 상실한, 상태라고 봐야죠.......하려고 한 것도, 하고 싶은 사업도 없는 정권이었다는.... 기껏 하는 사업이란 게.......ㅋㅋㅋㅋㅋ 현 상태의 관리를 잘하는 것만으로 꽤 높은 평가를 받을 것....쉽게 말해서 사고나 치지 말라는 것....
한국거래소는 STX조선해양을 2014년 4월15일 자본잠식으로 상장폐지 결정한다. STX조선해양에 2조3천억원 규모의 분식회계 가 있다는 검찰발표는 투자자들을 분노케했고 전 해군참모총장은 2010년경 STX에서 수억원의 뇌물을 받고 해군 수주특혜혐의로 2015년 체포됐다. 민관군 비리종합세트가 터지고 관련자의 비리폭로전이 예상될때 세월호사건이 일어났다.
닭 대가리 수준에 박근혜 에게 무엇을 기대 하는 것이 닭 대가리 수준 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박근혜가 이리도 개 소리을 하고도 자신이 있서어 하는 이유는 국민당 이랑 야합을 한 뒤에 정국을 돌파을 할수 있다고 믿고 있기에 이러한 것이다 그러니 우리 국민들이 차리고 어떠해야 할지 정신을 이제 차리고 어떠해 할지 생각을 해야 한다
대통령임기 5년 단임제 박정희와 전두환이 유신헌법으로 체육관에서 당선된후 진절머리나는 독재에 민주화 운동으로 대통령 직선제에 5년 단임제로 개헌했다 다행스런일이 아닐수 없다 대통령 단임제가 아니었다면 박근혜는 온갖 조작을 일삼으며 국정원등을 이용 어떻게 해서든 애비처럼 계속 해쳐먹으려 했을것인데 민주화운동에 피를흘렸던 운동권에 정말 감사한다
열 받을 것 없다 마 맹박근혜가 전라도에서 싹 쓸이 했는데 근혜가 무슨 걱정이 있겠노 문제는 무식한 근혜 때문에 죽어나가야할 불쌍한 우리 서민들 이 사회가 걱정되어 이 곳에 댓글 다는 사람들아 너무 열 받지 말라 이제 본 께임으로 들어갈 것이라 생각하며 열받고 성난 경상도 도민들에 의해 일어날 무서운 태풍을 기대하며 淸明한 날이 오기를 두손모아 기도한다
이런 것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란다.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알수가 없고 언어 선택부터 논리 전개는 가당치도 안다. 어이 갱상도 보리문댕이 어버이연합 나부랭이들 참 잘했지. 근혜 뽑은 거. 도대체 창피해서 원 초딩도 저렇게 말 안한다. 머저리 푼수 어리버리 아아아 머리야~~ 이 정도일 줄은 정말 몰랐다. 저런 칠뜨기에게 나라를 맡기고 에라이 똥물에 튀길넘들
김종인과 그가 비례대표로 데리고 온 놈들..그리고 새누리당 출신인 진영같은 놈들은 태생자체가 권력과 자본을 대변하는 놈들이다. 문재인을 허수아비로 만들어놓고 박근혜와 야합할 놈이다.. 그 첫번쩨가 의료영리화고 근로자들 죽이는 무차별적 구조조정이다. 김종인을 지발 잘 감시해라..
두 년놈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국민에게 절대 사과도 안하고 반성도 안한다. 김종인도 전두환밑에서 국보위 활동하여 훈장까지 받고 비례대표 무려3번에다 경제수석, 장관까지 하고.. 노무현을 탄핵한 민주당에 붙터 비례대표를 하는 등.. 사악한 세력에 붙어먹은 것에 대해서 일절 반성이나 사과가 없다.
이게 인간의 입에서 쏟아내 수 있는 말이냐... 아님 방구냐... " 오히려 대통령이라는 사람을 더 힘들게 만들고, 막 이렇게 될 때 제 마음은 허탈하다고 할까, 어떻게 보면 굉장히 비애같은 거를 많이 느꼈다" 이해 불가다... 난 바보인가... 사술에 사로잡힌 좀비같어....
"그냥 혼자 가만히 있으면 너무 기가 막혀 가지고 마음이 아프고 내가 좀 국민들 더 만족스러운 삶을 마련해주기 위해서 내가 대통령까지 하려고 했고, 열심히 밤잠 안자고 이렇게 고민해서 왔는데 대통령 돼도 뭐 할 수 있는 게 없구나, 결국은. 그냥 그렇게 해 보고 싶은 거를 못하고 있는 것"
유승민 의원 복당에 대해선 "제가 어떻게 한 것보다도 그것은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이 ‘나는 내 정치를 하겠다’ 그래서 그 방향으로 가니까 그걸 말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하라 마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러면 선거 때는 그렇지 않았는데 되고 나서는 그 길을 간다고 하면 그것 어떻게 하나. 자기 자유이지"
박근혜 밥은 해먹어 봤는가 빨래는 해봤는가 설겆이는 해봤는가 시장은 봐 봤는가 집안청소는 해봤는가 취직은 해봤는가 평생을 국민혈세로 살아온 년 이런년이 정권을쥐고 유신잔재들을 모아 나라를 개판으로만들었다 이명박을 능가하는 역대 최악의 대통령이다 이년이 있는한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그러나 제 마음은 그렇게 같이 어렵게 당선도 되고, 또 그때 도와주겠다고 하고 이랬으면 이렇게 어려운 시절에 힘이 돼 주고 또 그렇게 했으면 얼마나 좋겠느냐"라면서 "사람 사이에의 관계라는 것이다 신뢰가 바탕이 되고 또 그 가치가 서로 맞아서 일을 해 나가는 건데 그게 바뀌어가지고 오히려 대통령이라는 사람을 더 힘들게 만들고,,,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도 유승민 의원 복당에 대해선 "제가 어떻게 한 것보다도 그것은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이 ‘나는 내 정치를 하겠다’ 그래서 그 방향으로 가니까 그걸 말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하라 마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러면 선거 때는 그렇지 않았는데 되고 나서는 그 길을 간다고 하면 그것 어떻게 하나. 자기 자유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