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20일 "더민주가 종전과 같은 모습을 보이면 유권자들이 냉혹하게 돌아설 수 있다는 각오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선자대회에서 "수도권 유권자들의 정치에 대한 감각이 굉장히 예리하다는 것을 느껴야 된다. 승리해서 좋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굉장히 두려움을 가질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과거 패턴에서 해방하셔야 된다. 조금이라도 유권자에게 더민주가 과거 습관에 젖어 돌아가는구나, 이런 모습을 절대 보여주지 말라"며 "당을 위해, 나라를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3당이 탄생해서 야권이 분열되면 우리가 참패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많았지만 저 자신은 그렇게 안봤다"며 "현명한 유권자들이 스스로 판단해서 여야 정권교체 됐을 때 어느 야당이 확실히 그걸 담당할 수 있느냐는 인식을 했기에 우리에게 이런 결과를 줬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당선됐으니 4년동안 '내 자리'를 확보했다는 관념에서 벗어나서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내년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해야겠다는 인식을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또 "전 세계가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자본주의 자체가 성립 불가능하다는 위기 속에 정치에 있어서도 포용적 민주주의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 공통 인식"이라며 "앞으로 해결해야 할 절대 절명의 과제다. 이런 목표를 갖고 선거 때 유권자들에게 약속한 것을 회상하며 1년 이상 노력하면 기필코 정권 창출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나이에 비해서 너무 천진난만해서 국민들이 때가 덜 끼었다고 두둔해드렸더니 너무 기고만장 하시는거 아닌가 ! 까잇거 그거 승리의 대가로 당분간 얼마던지 누리십시오! 그러나 당권 운운 ! 대선까지 운운등 ! 나 아니면 하는 생각은 버리는게 지금 버리는게~일생일대 절체절명의 최고의 찬스가 아닌가요??????
김종인의 잘못이 무엇인가? 잘한점이 무엇인가? 그점을 우리가 명확히 해야 된다는 생각이 앞서구요. 사실 걱정이 앞서는 건 우리가 보고 싶은 점만 보려고 하고 다른 사실에 대해서 귀를 닫고 눈을 막으려고 하는것은 아닌지... 나부터가 그럽니다. 김종인의 잘못한점을 나열합시다. 잘한점도 나열해야 되구요. 더불어 민주당에 들어왔을때부터 했던 일을 토대로요.
호남 기득권들 다 물리치고 새바람 몰고와서 더불어 민주당 기득권 내려놓았다. 그리고 당부했다. 시스템 잘 돌아가게 공평하게 관리하라고...근데 이건 마치 점령군처럼 문대표를 죄인 취급하고 호남 가지 마라! 선대위 얼씬도 마라 하며 셀프공천, 패거리공천하고 우군을 적군 취급했다! 더욱이 선거 후 그런 오류를 슬쩍 지우고 다닌다는 거다!
김종인이 셀프공천만 안했으면, 한자리 후반이나 두자리 초반 정도로 정했어도 안철수당 비례대표의 1/3~1/2는 더 챙겼을꺼고, 전라권에서도 최소한 몇석은 더 챙겼을테지. 명실상부한 1당에 정의당하고 잘 연합하면 정말 괜찮았을텐데. 김종인의 욕심은 어디까지인가. 추대같은 소리, 췟. 셀프공천으로 엿먹인거 감안하면 오히려 적자일껄. 뭘 잘했다고 기고만장한가?
영감...정당이 정체성이 모호하면 그게 무슨 정당이요? 외연 확대는 실사구시 정책 공약으로 해야지...더민주에서 김대중 노무현 운동권 다 지우고 나면 남는게 뭐요...김종인밖에 없다 이건가...영감 역할도 큰거 알지만..그래서 모오셔 온거 아니요. 아군 비하하는 씰데없는 말로 자꾸 지지자들 맘 흔들지 말고...주어진 역할만 조용히 잘 하시요.
김종인의 메시지는 처음 등장부터 지금까지 계속 일관되게 하나임. 더민주는 친노운동권을 배제해야 수권정당으로 갈 수 있다는 것임. 김종인은 비노의 충실한 하수인임. 오히려 비노가 전면에 나서지 않고서도 비노가 노리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으니 비노에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택지.
침몰하는 난파선 더 민주호를 구하신것 100% 김 대표의 공으로 인정합니다. 더 민주호의 대선 후보자들을 평할 때 언제나 디스하는것 듣기 싫습니다. 그런 얘기는 조용히 본인들에게 하셔야지 공개적으로 언급하여 얻고자 하는게 무엇입니까? 그들의 값을 떨어뜨리면 누가 덕을 봅니까? 지장이면 지장 답게 말씀 가려 해 주세요.
김종인씨는 이제 더 이상 앞에 서는 일은 그만하시라. 사고의 틀이 조중동식임을 총선 과정에서 보았다. 기본적으로 민주주의란 좀 시끌벅적하다. 화이부동하다고 할까? 귀하는 역시 사고가 민주정당에 맞지 않다. 일사분란을 좋아하고 토론을 통한 결론 도출을 회피하지 않는가? 귀하야말로 더는 유권자를 더민주에게서 돌아서게하지 마시라.
김종인이 더민주에 대해 내리고 있는 진단과 방향 제시가 맞는지 틀린지도 검증의 대상이지 무조건 따라야할 이유는 전혀 없음. 이제까지 김종인 비대위가 많은 헛발질을 저질렀는데도 자기반성도 없었고 당내 비판을 수용하지도 않았음. 김종인씨도 자기 생각과 비전이 맞다고 생각하면 전당대회에 나와서 검증을 받아야지 민주적 절차 자체가 싫으면 당을 나가야.
남을 평가하는 거 반만 자신을 돌아봐라 당신이 남을 평가할 자격이나 되는지 문재인 대표가 완전히 속은 거다 뭐 이런 개망나니를 영입했는지 이해가 안된다 잘 된 것 전부 지탓이고 잘 못된 건 전부 남탓하고 남의 눈에 피눈물 흘리게 하는 짓거리는 아무런 망설임 없이 하면서 지 기분 좀 나쁜 것은 참지 못하는 이런 수준의 사람을 왜 영입했나?
김종인 대표님! 왜 박지원 의원이 욕먹는지 아십니까? 정치경륜과 식견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욕심때문에 이리 된 것입니다. 원하건대 대표님께서는 국가의 원로답게 방향을 제시하시고 잘못되면 또 호되게 나무라시고 당이 제대로 설 때까지 관리하시면서 킹메이커로 이바지하시면 국가와 당이 순퐁에 돛단듯 일취월장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게 무지렁이 백성들의 소원!
1위 반기문, 2위 문재인, 안철수는 3위로 반토막이 되었다고 한다. 물론 데일리안 조사라 신빙성은 부족하지만 주목할 만한 점은 있다. 이번 호남의 결과는 궁물과 안철수에 대한 지지라기보다 더민주에 대한 반감으로 봐야한다는 거다. 반기문은 DJ 사찰이 제대로 알려지면 곧 하락할 거고, 더민주의 호남 지지율은 계속 노력하면 회복이 가능하리라 본다.
이건 뭔 개소리야?? 종전 같은 모습?? 그럼 민주당을 새누리당으로 만들라는 거냐?? 이게 말이야 막걸리야.... 당대표는 경선과 투표로 뽑는게 원칙이고.... 민주당은 원래의 민주당으로 가면 그만이다. 국민이 민주당이 개누리당으로 변하길 원하겠나?? 어디서 약을 파나?? 미친 늙은이.
더민주당의 역사 60년, 지켜야할 전통이 있는가하면 바꾸어야할 가치도 있다. "돌아 갈 수 없는 옛날"이란 어느때를 말하며, 누가 무엇을 언제 어디서 어떻게했기 때문에 돌아갈 수 없는지 김종인대표는 밝혀보시라. 내가 알고 있는 한 당신의 과거야 말로 돌아가서는 안될 과거이거늘 민주화는 여전히 요구되고 있는 대의이다. 운동권에 대해 컴플렉스라도 있는가!
김종인은 4번의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하는 동안 무엇을 보여주었는가? 이사람 생각보다 거품이 정말 심하다. 경제민주화란 아젠다를 선점 경제정당으로 가지 위해 영입한 것이다. 따라서 문재인의 경제자문역을 하면서 정권교체 후 국무총리나 경제부총리를 하면 될것을... 노욕이 너무 심하다. 그 노욕을 끝까지 잡고 있을려고 하니 경제민주화에도 반한다. 언행불일치
김종인의 말이 맞다. 현재 정청래가 정봉주 등 팟캐스트들을 업고 깽판 중이다. 자신의 컷오프 억울하다고...쟁쟁댄다. 불안한 총선 때조차 박영선 낙선 운동하더니 지금은 김종인 까대기에 올인 중이다. 김종인이 전권을 부여받고 삼고초려로 영입됐을 때는 경제 민주화 분, 극환영이란 이라며, SNS로 떠들더니. 당권 갖고 분란 일으키지 마라. 목표는 정권교체.
김종인 무리하게 셀프로 당대표를 계속하면,단언하건데 제2의 중앙위사태가 터질것이다.핵심지지층과 당원,정치인들의 생각을 무시하고,비판을 하면 정체성으로 몰아서 상대방에게 모욕과 능멸감을 주는 김종인의 행태,DJ-MH에 대해서 "그 양반"이라고 말하는 오만방자한 언사,상대방에 대해서 신경안쓰는 만용,독선,르네상스 지식인처럼 상대방을 계몽의 대상으로 보는 오만함
그리고 수도권에서 왜 대승한줄 아세요? 첫째 젊은 지지층들이 문재인을 보고 투표한겁니다 둘째 수도권은 시스템 공천으로 거의 이뤄져 후보들 자체도 경쟁력있는 우수한 인물들로 채워졌기때문에 수준높은 수도권 유권자들의 기대치를 충족한거구요 박영선. 이종걸등 몇몇 함량미달은 당신이 다 정략적으로 박아넣은거구요 더민주 지지층은 이들 아주 싫어했습니다
언론은 국가 존망이 걸린 문제다 . 조중동, 종편 보면 어느 정권이든 성공할 수 없어 ... 비판없는 언론은 오만한 권력으로 나라 망한다 . 이명박 박근혜 정권 8년, 실정에 폭정 ..... 지식인과 , 20-40대는 판단능력 갖춘 세대 . 잘못된 권력, 절대로 용서 않을것 ......
내가 가장 열 받는건 왜 모든 사안에 김종인이 나와서 얘기를 하냐는거다!!! 문재인이 앉혔으니 그거 쉴드 삼아서 뭉개려고 그러나??? 전략을 짠 이철희.... 니들이 가지고 있는 데이터 가지고 나와서 호남에서 왜 참패하고 비례대표는 왜 궁물당 보다 낮게 나왔는지 따져보고 잘 한 점은 무엇이고 못한 점은 무엇인지 철저 하게 국민 앞에서 평가 받자는 것이다.
명바기의 고환율정책과 낮은법인세혜택으로 만들어진것인데 중국경제발전과 스마트폰이 더이상 시장을 확장 못하고 새로운기술이 나와도 결국 현재의 스마트폰 시장의 일부를 나누는셈으로 결국 제살깎아먹는 형국이 되버렸다. 투자할데를 잃어버린상황에서 수첩의 저임금과 쉬운해고정책을 유일한 이윤 창출수단으로 볼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같이망하는 지름길이될뿐이다..
세계약탈자본이 신자유주의를 자본의무한이윤추구로 왜곡하는것을 원래의 취지대로 기업과 가계의 자유시장을 보호 하고 가계의 소득이줄면 시장을 정상화하기위해 기업법인세인상과 가계의 교육 육아 급식등 보편복지를 강화하여 조정하는것이지 시장을 없에자는게 아니다. 신자유주의를 왜곡하는것은 오히려 자본의 무한탐욕이며 수첩은 그들의 하수인역할을 하고있다.
저는 할배 때문에 돌아섰는데요. 저 돌아가게 할배 제발 좀 사라져주세요. 경제민주화는 철저하게 보장되는 자유(시장)와 정상작동하는 민주주의를 전제로 합니다. 자유와 민주주의에 대한 할배의 태도를 봐서는 할배의 경제민주화는 경력장식용일 뿐입니다. 부탁드려요. 제발 사라져주세요. 그래야 다음 대선때 더민주 후보한테 표 줄수 있어요.
네놈이 정청래가 막말하고 어쩌구하는데 너의 말은 항상 격조도없고 천박하다 안철수를 희롱하는게 처음에는 그냥 말실수로알았다 지금보면 아직도 국민의당이 앞으로 쪼개지고 사라질정당이라고 이야기한걸보고 참 놀랐다 이놈이 당대표되면 더민주당 망한다 상대당을 그렇게 무시하면서 무슨정치를하나 안철수는 내가 제일싫어하는사람이다 하지만 정당대표가 그런식의 언어는 참 싼티나
그래 당신말이 틀린말은 아니지만 그런말은 이제 당신이 말하면 안돼. 당신은 이제 신뢰가 없어. 그게 문제냐. 맨날 자기 유리한데로 그때그때 말을 바꾸는 당신에 대해서 이제 유권자들이 다 알아버렸거든. 더이상 노욕부리지 말고 이쪽에서 박근혜처럼 굴지말고 당신없는게 정권교체 승률이 높아지니 고만 물러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