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은 2일 호남에서 당 수뇌부와 동교동계가 총동원돼 호남의 이익을 대변할 정당은 자신들뿐이라며 지역정서를 자극했다.
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2일 오후 전남 목포 평화광장에서 열린 전남 서남권 후보 합동 지원유세에서 "그동안 친문패권세력은 우리 호남에 표만 가져가고 대우해주지 않았다"며 "사실 탓할 것도 없을지 모른다. 우리가 결정한 것이다. 우리가 표만 주면서 무시당해왔다"며 지역정서를 부추겼다.
그는 "이제 정권교체는 호남의 이익이 지켜지는, 호남 주도의 정권교체여야 한다"며 "국민의당은 바로 그 호남주도의 정권교체를 위해 태어난 당"이라며 국민의당 지지를 호소했다.
박지원 의원도 "우리 권노갑 고문, 호남의 사위 안철수, 호남의 아들 천정배, 영원한 김대중 대통령의 비서실장 박지원이 있는 국민의당이 호남을 대변하는 정당"이라며 "우리 국민의당이 주도해야 정권교체를 할 수 있고, 그래야 호남을 살릴 수 있다"고 가세했다.
권노갑 선대위 고문 역시 "김종인씨에 더민주 당권을 맡긴 문재인씨는 민주주의를 모르고 광주 5.18 민주 영령을 배신하는 행위를 한 것이다. 문재인 대표의 공천장을 받은 사람들을 절대 당선시켜선 안된다"며 "이번에 우리가 본때를 보여 투표를 통해 호남의 유대성을 발휘해야 한다"고 지역감정을 자극했다.
박주현 최고위원은 "더민주는 그동안 호남을 마치 '표셔틀', 표나 주는 뒷방 늙은이 취급했다"고 주장했다.
이날 유세에는 안철수, 천정배 공동대표를 비롯해 권노갑 고문, 김옥두, 이훈평 전 의원 등 동교동계가 총출동해 박지원(목포), 박준영(영암무안신안), 윤영일(해남진도완도), 정인화(광양곡성구례) 후보 등 자당 소속 전남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2014년 3월 안철수의 새정치연합과 민주당 합당과정에 안 의원측이 통합신당 정강정책에서 6.15 선언, 10.4 선언은 물론 4.19혁명과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삭제해야 한다고 주장 . 5.18을 삭제하자는 안철수한테 빌붙어 호남을 대변해? 그럼 5.18 삭제 주장이 호남을 대변 하는거냐? 이 썩어빠진 폐품들!한화갑 따라 새똥가라!
천정,박지,권노,박준,.... 한심한 종자들 야권을 이렇게 갈라놓고 여당에게 표를 몰아주는 것이.... 차후 국민들, 특히 전라도민들이 얼마나 더 차별받고 불평등한 세상을 살아가게 될것인지 뻔히 알고 있을 것이면서도 이런 짓을 하고 있다니.... 천벌받을 놈들. 노무현정권만큼 전라도에 권력을 나눠주고 평등하게 대우했던 정권이 도데체 어디에 있었나?
천정배, 박지원, 권노갑은 "국민의당만이 호남의 이익을 대변한다" 했다. 김대중 대통령은 최소한"지역등권론"으로 전국적 시각+북한까지 포함하는 거시적 시각을 갖고계셨다. 이제 동교동의 오랜 패거리들은 민주화의 대의명분을 "호남이익"이란 코스트(비용)와 효율로 따져들기 시작했으니, 이 또한 김대중유산과 광주의 시대정신을 정면에서 배신하는 반동행위 인 것이다.
경상도 사람으로서 광주에 나려갈때마다 마음 한구석에 부채의식이 있었다. 대학생때부터 졸업후 서울에서 직장생활하는 지금까지 늘 마음 한구석에 경상도 사람으로서 부채의식이 있었다. 또 야당만 지지했다. 그런데 이제 그부채의식을 털어낼수 있게되었다. 이제 호남은 내 마음에서 깨끗이 지우겠다.
호남에서 절대적 지지를 받은 김대중도 호남을 포함하여 영남 등 민주개혁시민세력을 총 동원해도 결국 하지못한 것이 정권교체였다. 그래서 고육지책으로 충청과 영남 보수세력까지 끌여들여 DJP연대를 만들고 여기에 천운까지 겹쳐 겨우 겨우 정권교체했는데... 호남마저 완전히 장악하지 못한 천정배가? 정말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다. ㅎㅎㅎㅎ
고맙다. 니들이 지역감정이나 조장하는 난닝구임을 제대로 알게해줘서... 천정배 정동영 박지원 안철수 니들이 그저그런 정치꾼임을 알게해줘서...니들에대한 기대는 이미 접었다. 나만 그런게 아닐게다. 이땅의 민주주의를 염원하는 모든 사람들이 그럴거다. 니들이 이리도 구질구질하게 4년의 임기는 더 얻을지 몰라도 큰일할 인물로는 도무지 적합하지 않다는 것...
난 강원정치 경기정치 충청정치 이런 거 지금껏 못 들어봤는데 호남정치를 부활한다고 해서 그게 뭐나 하고 궁금해 했는데 이제야 알았다. 지역감정 부추겨서 기득권 정치인들 뱃지 다는게 호남정치구나. 스스로 고립해서 호남자민련 만드는게 호남정치인줄 이제야 알았다. 참 니들 대단하다. 수도권에 있는 평생 야당만 찍은 사람도 이젠 포기하게 만드는 걸 보니 용타.
호남은 정치적으로는 전혀 핍박 안 받았다. 충청도만한 인구인데 의석수는 거의 다섯석이 더 많았었다. 이번에 조정이 되었지만. 그리고 유력한 야당 지지자가 많은 호남이 정치적 차별을 받았다고 하면 충청북도 강원도는 뭐냐. 여긴 그야말로 공장이고 뭐고 하나도 없다. 그래도 호남은 야당 지도자가 많아서 경상도 아이들이 초록이 동색이라고 챙겨주기나 했지.
솔직히 말하자. 호남 자민련 가지고 정권교체를 어떻게 하냐. 그냥 토호세력화 된 호남정치인들 배나 불려주는 거지. 저들이 호남인들을 이용해 먹고 있는 게 안 보이냐. 국회의원은 뱃지 다는게 목표다. 정권이고 나발이고 뱃지가 우선이라고. 뱃지 달면 장관급 공무원에다 연봉이 1억이 넘고 딸린 직원이 열명가까이 된다. 저들이 뭘 위해 저런 소리를 하는 것 갔냐
예 알겠습니다. 경상도도 전라도도 아니지만 평생 민주당 찍은 내가 보기엔 갈때까지 갔다. 세상이 정권교체 어쩌고 하더니만 잘 한다. 수도권의 개혁세력과 영남의 개혁세력 다 등지고 호남만으로 뭘 한다고 정권교체를 한다고? 개가 웃겠다. 잘해야 호남 자민련이지. 전국 정당에서 스스로 호남자민련이 되기를 저렇게 바라는데 만들어 줘야지.호남정치가 저런거였구나.
죽을 때까지 빠찌달고 동네 휘저으며 살고 싶은거지. 그 알량한 권력..탐욕에 나라의 미래야 먼 상관이것냐. 짤릴게 뻔하면 미련없이 내려 놓아야 그나마 뒤태라도 모양이 좋지...부끄러움도 모르나..명분은 커녕 추잡함의 극치다. 디제이 정신은 어디갓나..광주 사람들이 잘 생각해야 된다. 이건 어느 세력의 패권문제가 아니고 패륜 정치꾼들 문제다.
김대중 + 영남 포함 민주개혁세력 = 정권교체 실패 김대중 + 영남 포함 민주개혁세력 + 충청과 한나라당 일부세력 = 정권교체 즉 DJP 연대를 해도 정말 간신히 이인재가 탈당해서 어부지리로 정권교체함. 그런데 충청과 영남 보수세력은 이미 떨어져 나갔고 이제 영남 민주개혁세력까지 적으로 돌리고 호남일부만으로 정권교체가능하다고? ㅎㅎㅎㅎ
이로써 전라도는 경상도와 새누리당을 비난할 이유가 완전 사라졌다. 앞으로 전라도 인간들이 경상도를 영남패권주의라고 비난하거나 비하할 명분도 사라졌다. 더나아가 호남정치 운운하는 일도 정말 스스로 부끄럽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과연 저들은 자신들이 도대체 무슨짓을 하고 있는지 알기나 할까? 광주와 전라도가 저렇게 완전 망가져 가는 구나.
지역감정 조장하면 이익을 볼 세력은 경상도를 기반으로 한 개누리당이다 호남에서라도 뺏지 달기위해 지역감정 조장 해 자폭을 하다니 한심하고 호남 유권자를 우습게 보는 행태다" 우리가 남이여부러?촬스당 찍어 주면 또다시 지역감정이 생기고 이나라는 절대 정권교체 없고 희망이 없다
동교동계의 민낯이다 과연 호남의 대중들이 이런 정치인들을 원하고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호남인들의 그간의 희생에 대한 마음의 빚을 항상 지니고 살고 있지만 이들 동교동계 정치인들은 그냥 지역적 정서를 이용하여 기생하는 정치자영업자들 일뿐... 호남인들이여 이제는 그만 속으시길...
정치가 아무리 타락했어도 저러면 안된다. 솔직히 호남 정치인들 차별 받은 거 없다. 영남패권주의자들도 협상할 때 호남정치인들 나와바리는 철저히 지켜준다. 왜냐면 초록이 동색이라고 서로 사정을 잘 알기 때문이다. 그렇게 잘 나눠 먹으며 지내다가 선거철만 되면 또 뱃지를 위해 지역감정을 부추긴다. 저런 넘들이 호남자민련 만들어서 호남을 고립시키는 것이다.
정배까지 저러니 참 충격이다. 저거 고질병이다. 영남 아이들과 국회에서 형님 동생 하며 잘 지내다가 선거철만 되면 저소리한다. 저런 인간들한테 뺏지를 달아 준다는 건 정말 하지 말아야할 짓이다. 저렇게 혹세무민하는 넘들을 어디다 쓰나. 당 대표되어 인사도 한 번 맘대로 못하고 공천도 넘겨주고 나간 문재인한테 패권 어쩌고 하는 것은 정말 못할짓이다.
받으면 일반 서민들이 받았지. 호남출신 정치인들은 우대를 받고 정치했다. 영남패권정치의 주동자들도 호남정치인들 나와바리는 인정해 주고 정치했다. 결국 피해가 있었다면 그건 서민들이다. 영남이나 호남이나 정치인은 깃발만 꽂으면 당선인데 무슨 피해인가. 영남 정치인들과 형 동생 하며 잘 지내다 선거가 다가오면 갑자기 홀대론이니 뭐니 하면서 부추기는 거 아닌가
닌닝구들이 툭하면 친노패권하는데 문재인이가 무슨 패권을 저질렀는지 한 번 이야기 해 봐라. 지들이 당권 잡고 맘대로 할 땐 정말 아무말도 안하다가 문재인이가 당대표 후 패권이니 뭐니 해서 당대표로서 인사 한 번 원하는 대로 못해봤다. 공천도 시스템 공천한다고 그렇게 약속해도 공천학살이니 뭐니 하면서 지레 공격을 하고 지지율이 떨어지니 다 뛰쳐 나갔다.
국민의당이 아무리 많은 후보를 당선시켜도 안철수만 떨어지면 무너질 수밖에 없다. 그니까 노원구에 사는 분들은 기호 1번 이준석를 찍어야 됨. 더민주 후보는 지지율이 낮아서 당선 가능성이 없어. 전라도에서만 지지율이 나오는 지역주의 국민의당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네. 반드시 기호 1번에 투표해서 안철수를 낙선시킵시다. 노원구에 사시는 분들 화이팅^^
국민의당은 노령의 호남민과 일부 향우민들 지지로 비례대표 당선시켜 교섭단체 가능하겠지만 정권 교체나 정국을 주도하기 어려운 미니 사이즈 정당에 주도인물들은 호남을 벗어나면 별로 신망도 없는 기득권에 집착하는 구작다리 인물들.. 한마디로 국민의당은 이땅의 민주주의를 이끌어 온 호남인의 명예와 긍지를 쪼그라들게 만드는 역할 밖에 없음.
"아주 낯선 상식"이란 저서를 김욱 교수가 썼다. 그도 물론 전라도 사람, 간단히 말하자면 전라도의 실질적인 이익을 위해서 새누리당과도 손 잡을 수 있다는 논리이다. 한화갑, 한광옥, 김경재, 김지하등등, 타지역의 야당지지자들에게는 충분히 배신자로 보여진다해도 과언이 아닌데도 또 이번에는 강봉균이 넘어갔다. 배신은 이제 "아주 익숙한 상식"이 되었다.
호남자민련 선동 유세 ㅋㅋㅋ 똥볼제대로 차네 ㅋㅋㅋ 난닝구는 저래서 안된다니깐 지금 소수점 반등한걸로 다 된것마냥 자위하지만 어떤 여론조사를 봐도 전라도 부동층은 다른 지역에 비해 상당한 숫자인데 ㅋㅋ선거 마지막까지 두 당을 놓고 간을 보다 투표할텐데 그 사람들이 과연 호남자민련 떡밥을 물고 난닝구에 낚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