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더민주 홍보위원장은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정 의원과 전날 오후 정 의원과 통화했음을 밝히면서, 정 의원이 자신에게 "제 인생 사전에는 없는 단어가 둘 있다. '이혼'과 '탈당'이다"라며 "저 탈당 못한다. 인생을 어떻게 그렇게 사느냐"고 말했다고 전했다.
손 위원장은 그러면서 "대중지지도가 높은 의원 한 사람을 자르는 것이 어떤 무서운 힘으로 선거에 작용하는지 관심 없는 사람들을 보며 시간이 흘러가는 것이 두렵다"며 "더 두려운 것은 정 의원이 떠난 당에서 홍보위원장으로 선거를 치르는 것"이라며 컷오프 철회를 거듭 주장했다.
그는 자신이 지난 11일 부산에서 열린 더민주 정책콘서트에서 정 의원을 향해 "무소속 출마를 해서라도 꼭 살아서 당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해 해당행위 논란이 일고 있는 데 대해선 "해당행위인 줄 알고 그랬다. 그렇게 해서라도 상처입은 분들을 위로하고 싶었다"고 해명했다.
정청래의 탈당을 부추기며 무소속 출마를 종용하는 넘들아! 생각 좀 하고 살아라, 정치가 한 때의 기분으로 하는거냐? 성질난다고 기분대로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 현실적으로 그가 살아돌아올 수있을까? 이건 정청래를 두 번 죽이는 일이다. 왜 굳이 그에게 파멸의 길을 육두문자를 넣어가면서 강권하는거냐. 참으로 불학무식한 넘들 아닌가!
정청래,참으로 대단한 인물이구나. 그의 인고를 극한 냉철한 이성이 몸서리치게 무섭게 느껴지는구나. 컷오프 당한 인물들의 가장 비참한 운명이 울분과 주위의 강권에 못이겨 탈당과 각개약진,그리고 패배로 이어지는 가장 참혹한 종말로 치닫는게 순서인데 정청래는 이걸 거부한다. 정청래를 날린 년놈들은 등줄기가 서늘해 질거다. 정청래 무서운 사람이다!!
정청래도 탈당해서 무소속 출마안하면 지지철회다 여태 당을 위한 정치를 했단 말인가? 국민을 위해서가 아니고 이런 등신들 국민만 보고가지 않는 정치인은 그누구든 다 소용없다 노짱이 잘못한것도 있지만 끝까지 존경하고 사랑받는것은 대통령이 되어서도 국민을 섬기고 국민을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정청래나 최재성 전병헌은 친노 원조는 아닙니다. 전병헌은 구 민주당 당직자 출신이고 최재성과 정청래는 운동권그룹입니다.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정청래는 노대통령에게 탈당을 요구했던 정동영의 최측근이었으며 전병헌과 최재성 강기정 오영식 등 역시 노무현 대통령의 탈당을 요구하면서 자신들이 열린우리당을 탈당했던 경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김종인-박영선-이철희-정장선-김헌태등은 무자비하고,야만적인 공천학살, 공천살육때문에 정당의 민주주의와 진보정치가 망가졌다.민주화인사,시민사회세력-진보적이고,노동자와농민,도시빈민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들을 운동권배제라는 논리를 내세워서 김종인-박영선-이철희는 무자비하게 학살했다.히틀러의 나치가 파리 점령하고,유대인을 살육한것처럼 진보인사들 무자비하게 학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