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림 연세대 교수(정치학.53)가 12일 "안철수 정치는 왜 영남에서 한국사회의 가장 강고한 기득세력인 영남패권·TK패권의 타파를 추구하지 않고, 당내투쟁의 산물인 호남정치복원 담론과 연합하여 야당 내 비호남 세력의 견제와 축출에 집중하고 있는가?"라고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를 호되게 꾸짖었다.
박명림 교수는 이날 <중앙일보>에 기고한 글 '안철수 정치의 기로'를 통해 "‘안철수현상’에서 비롯된 ‘안철수정치’가 몰락과 연명의 기로에 섰다. 정치참여의 핵심 기치인 ‘새 정치’의 내용과 결과를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다.(중략) 특히 문제는 호남기득정치와의 연대"라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박 교수는 이어 "민주화운동세력과 친노세력을 야당패권세력으로 규정하여 호남-비호남 개혁세력을 분리한 뒤 후자를 무너뜨리고, 그리하여 야당을 호남이라는 지역구도에 다시 가두어 국가 전체의 패권을 지속하려는 보수세력의 중심전략을 안철수 정치가 선도하는 것은 자기모순"라고 거듭 비판했다.
그는 더 나아가 안철수 대표가 주장하는 '친노의 호남홀대론'도 허구라고 지적했다.
그는 "친노세력은 3당합당으로 괴멸된 비호남야당을 부활시키고, 호남과 연대하여 대통령을 배출한 뒤 가장 친호남적인 지역균형·인사·예산정책을 실시한 정부였다. 객관적 조사를 하면 ‘친노의 호남홀대론’은 허구"라면서 "입법·사법·행정부의 수장이 동시에 호남 출신인 정부는 건국 이래 노무현 정부가 유일하였다. 총리 2인, 여당대표 2인, 국가정보원장을 포함한 고위직에 호남출신이 가장 많은 정부도 노무현 정부였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국가기관 이전, 투자와 예산배정도 같았다"면서 "지역총생산은 김대중 정부는 호남이 평균 28.82%를 성장, 전국보다 9.37%가 낮았다. 반면 노무현 정부는 호남이 평균 39.86%를 성장, 전국보다 5.84% 더 성장하였다. 특히 노무현 정부하 전남의 성장은 충남과 함께 전국 최고 수준이었다"라고 덧붙였다.
박 교수는 안 대표가 야권연대에 반발하는 데 대해서도 "민주개혁세력의 연대는 보수압도의 한국현실에서는 민주발전과 국가균형의 최소요건인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민주화 이후 호남은 ‘공천이 곧 당선’인 야당기득세력의 중심이었다. 본선이 필요없기 때문에 예선=공천을 위한 당내패권투쟁은 호남정치의 핵심이었다. DJ 이후 ‘전국’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지역’에 매몰된 ‘기득적’ 호남정치가 ‘민주적’ 호남민심과 괴리된 결정적 이유였다. 보수야당과 함께 노무현 탄핵을 주도한 파벌도 구호남·동교동세력이었다"면서 "호남민심이 전국에서 물갈이 요구가 가장 높은 민주시민의식을 갖는 연유도 지역구도·당내기득이익·파벌투쟁을 넘는 민주주의 실현요구 때문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호남민심은 호남정치세력을 훨씬 앞서 보편적 민주주의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라며 "독선과 지역을 넘어 보편으로 나아가지 못한다면 안철수 정치의 자기퇴출은 더욱 빨라질지 모른다"는 경고로 글을 끝맺었다.
여당 대통령후보 100% 이번 총선에서 야권 분열로 여당이 크게 앞서면(특히진박) 진박에서 여권후보를 고를텐데! 무대장을 무조건 싫고! 반총장은 현실정치에 들어롤려면 시간이 부족 또한 말실수라도 한번하면..... 검증않됨! 그래서 영남은 공략안하고, 수도권은 여권승리를 안겨야하고 호남기반은 탄탄히 해놓아야하는 생각임! 찰스는 차기 여권대통령후보 100%
지역감정을 부추겨서 자신들의 정치적 자산으로 삼을 요량으로 기획된 호남홀대론은 사기임이 드러났다. 충청인구쯤 되는 호남인구로 전국의 야당정치를 호령하는 게 당연하다는 과대망상과 길을 가다 자기 다리에 걸려 넘어져도 노무현때문이라는 피해망상이 호남난닝구들의 특징이다. 공천만 받으면 의원뺏지는 따논 당상이니 이를 위해 거짓말을 일삼는 난닝구들은 몰아내야 한다.
참여정부때 3급이상 공직자 호남 27%로 1위. 국가의전서열 1-10위중 절반 이상은 항상 호남출신. 한때 1위에서 5위까지 모두 호남출신. 역대 정부중 유일. 국가재정 교부금 지원 지방정부 평균 5년간 한자리수. 광주.전남만 두자리수. 공기업중 알짜중 알짜 한전 전남 나주에 배정. 이렇게 해줬는데 호남인들이 왜 욕하는 지 이유를 모르겠다
안철수란 인간은 참으로 비겁히 짝이 없는 이나간이지 고향에서 국회의원도 안나오고 억울하게 자격정지되 고 지역구에 냉큼 올라탄 그야말로 무임승차하는 얌체족이고 고향 부산에 가지않고 광주가서 읍소하는 못난이쟎아 노무현 정신 우짜구 햇소리 하다가 친노 우짜구 짖어대는 놈이쟎아 요런 인간이 당대표 우짜고 하는 당은 그야말로 엉터리 집단이지
안철수가 나타났지 않았더라면 오히려 전선은 뚜렷해졌을 것이다. 오늘 날 한국의 정치상황에서 애당초부터 보수와 진보의 싸움이란 있을 수도 없는 일, 그렇다면 옳고그름의 대결, 상식과 몰상식의 대결, 수구기득권과 개혁의 대결로 압축되었을 것이다. 안철수는 모든 것을 흩트려 놓았다. 한동안 우리나라에는 제3의 길이란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않된다고 말하고싶다.
전당대회열면 지난 전당대회 근거해봐도 정청래는 문재인 다음으로 득표를 받습니다 문재인은 대선후보죠. 즉, 정청래는 이번 총선 이후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로 선출되는 것이 거의 확정적인 인물이죠. 정청래는 손혜원의 무소속 출마 권유는 절대 받으면 안됩니다 더불어 내부에서도 새누리 2중대 역할에 만족하며 .야성을 찾는데 반대하는 수구층이 바로 정청래를 내보내기
위해 암약하는 이들이죠. 정청래의 탈당은 그 설계의 최종 목적입니다 정청래는 무소속 출마를 위해 탈당하면 더 큰 것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정청래가 버티면 차기 당대표인 정청래가 두렵기 시작할겁니다. 국회의원? 그거 개나 줘버리고 당을 접수하세요. 그게 당내 남아있는 수구세력에게 가장 멋진 복수 입니다 '정청래를 당대표로!' 이보다 더 멋지고 시원한
국민의당은 호남을 볼모로한 자해공갈단이다. 명분은 거대양당구도 타파를 위한 제3의 당. 알고보면 제 2당 텃밭을 노리는 기생 정당. 제1당 텃밭 영남은 무서워 발도 못디디면서... 오로지 제2당 망하는 것에만 목표를 두고 결과적으로 새누리당에게 큰 이득을 주는 것은 나몰라라. 니들 죽기싫으면 나 잘모셔라 자해공갈을 일삼는 망나니 집단.
이미 대다수의 국민은 안철수의 책무를 파악했다. 박교수가 정확하게 논리적으로 정리했다. 이쯤에서 놀라운건 박경철... 이 자는 뭔가? 안철수는 무서운 자다. 얼굴을 내놓고 새누리의 자민련 독재를 위한 인물... 친일파나 사기꾼 이명박이나 독재자 박근혜나 안철수나... 총선이란 대하를 잘 건너야 한다.
애초 안철수의 목표는 야권분열이며 이는 명박이에 의한 본래 계획 명박이가 100조라는 거금을 도둑질 해먹고도 살길은 단하나 야당에 의한 집권을 막는거 그럴려면 호남을 분열시키고 고립시켜야하며 그길은 야당을 둘로 쪼개는거 두고보라 지금의 국물당은 철수와 상돈이 그리고 새누리에 있는 비박계 명박이 졸개 국회의원들이 합쳐져 조만간 제3당으로 모양을 갖출거다
박명림 교수는 12일 <중앙일보>에 기고한 글에서 "민주화운동세력과 친노세력을 야당패권세력으로 규정하여 호남-비호남 개혁세력을 분리한 뒤 후자를 무너뜨리고, 그리하여 야당을 호남이라는 지역구도에 다시 가두어 국가 전체의 패권을 지속하려는 보수세력의 중심전략을 안철수 정치가 선도하는 것은 자기모순"라고 거듭 비판했다.
근거와 사실을 기반으로 하지 않고 논쟁하는 사람은 치졸한 감정으로 억지소리하는 소인배에 불과하다. 박명림 정치학 교수의 안철수에대하여 객관적 자료를 근거로 신랄하게 비판한 것은 늦었지만 안씨의 정치가 국민들에게 얼마나 큰 해악을 끼치는가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있어서 참 다행이다. 무엇보다 안씨에게 최면걸린 우리 호남인들이 깨어나야함을 재차 촉구한다.
박명림 교수님의 이 글은 구체적인 숫자까지 제시하면서 근래에 발표된 그 어떤 글보다도 설득력을 갖는다. 안철수는 사실 이 평론에 대상조차도 되지 못할 "엉터리"에 불과하다. 그는 이성적이지 못하며 과학적인 분석도 없이 자기의 희망사항을 조잡하게 나열할 뿐이다. 안철수는 화려하게 등장하였으나 스스로 다 망치고 비참한 종말을 맞을 것이다.
바로 이게 핵심이죠. 왜 안철수는 새누리당의 확장에 반대한다면서도 새누리당의 근거지인 영남을 깨뜨리려 가지않고 오히려 호남으로 가서 야당을 깨뜨리려 하는가? 한마디로 안철수는 영남을 깨뜨릴 자신이 없는거죠. 그래서 만만하게 보이는 호남으로 가서 야당부터 깨뜨린다는 전략을 짠 것이고, 여기에 문재인에 대한 악감정을 가지고 있는 한상진 같은 이가 기름을 붓는거
노무현 정권때 호남홀대론이 없었다는 것은 아는 사람은 다 안다. 호남홀대론은 구동교동계 세력들이 지역감정부추겨 정치적 이득을 얻으려고 만든 것이다. 호남인들이 정말 현명하다면 있지도 않은 호남홀대론 만들어서 국민들 선동하는 이런 모리배 정치세력은 척결해야 한다. 호남홀대론은 호남을 고립시키는 짓이기때문이다.
난닝구들의 정신적 특징인 과대망상과 피해망상이다. 충청도쯤 되는 인구로 전국정치를 특히 야당정치를 호령할 수 있다는 과대망상과 예전부터 경상도 권력에 당한 피해의식 때문인지 길을가다 넘어저도 노무현탓하는 피해망상이다. 민주화운동세력과 친노세력을 패권세력으로 딱지붙여서 호남지배력을 잃지 않으려는 구 동교동계 난닝구 세력들이 끊임없이 이런 논리를 양산하고 있다
이거는 안철수가 정상이지 개가 선거에 나와도 찍어주는 지역이 영남인데 안철수가 머리가 있다면 거기에다가 표를 달라고 하겠냐 차이가 있다면 문재인도 자기 고향에서 힘도 잘 못쓰지만 포기하지 않고 최소한 표 넓힐려고 끊임없이 노력하기라도 하는데 저 안철수는 지 고향에서도 지지를 못받고 노력도 안하고 날로 먹을려고 하다가 된통 당하고 있는거지
정상적인 나라이면 몰래 녹취하다 드러난 패륜만으로도 벌써 정치에서 퇴장 당해야 하는데 녹취안씨 온갖 착하고 순한척은 다하는 쌍판데기 들고 다니며 생까고 있다, 물론 개머리 파렴치단이 양아치 짓하는괴색들이 득시글 거리는 덕분에 상대적으로 무뎌져서 그런거지 도덕적으로 심각한 사건이었는데,
줄기차게 찍으면 결국 개.돼지 취급하는 게 정치인. 새누리당과 박근혜...김대중 측근이라는 자들의 공통점이 뽑아준 주민을 개.돼지 취급하는 것이지... 왜냐믄 개.돼지 취급해도 또 찍어 주거든... 물론 개.돼지 취급 받으며 좋아하는 국민이 40%라는 게 비극이지만...
총선이 야권 패배로 돌아간다면 마침 안철수당은 전라도에서 약진을 한 상태라면 한 손에는 전라도 다른 한 손에는 부동층을 손에 쥐고있는 안철수는 망한 민주당내 의원 몇 명을 선택흡수하여 자신을 야권의 대선후보로 나간다 라는 계산인거지 그런데 문재인이 의외로 정치력을 발휘하고 거꾸로 안철수는 ㅂㅅ력을 발휘 상황이 뒤바뀌니 간철수는 멘붕에 빡치는 상황
조중동이 친노, 운동권 세력이라고 비판하고 있는 야권 진영이 진정한 민주주의 대변자라고 할 수 있지... 그 외 김한길, 박영선, 천정배로 분류되는 사쿠라세력과 박지원, 주승용으로 대변되는 호남기득권세력...이들은 국민의 정부와 노무현 정부에서 과실만 따먹었지 국민, 서민 복지와 안녕에는 관심이 없지. 안철수와 김종인 계파는 야당 옷을 입을 새누리가 맞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