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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친박 패권주의" "시정잡배" "국정농단"

윤상현 막말 파동에 보수지들 극한 위기감. "유권자, 임계점 도달"

"시정잡배", "비열한 권력투쟁", "친박 패권주의", "국정농단", "막장"...

조중동이 10일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의 "김무성이 죽여버려 이 XX" 막말을 접하고 사설을 통해 퍼부은 융단폭격이다. 비슷한 전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의 초강도 '친박 비판'을 통해 보수진영이 권력층의 막장 공천싸움에 얼마나 혐오감과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가를 알 수 있어, 향후 박근혜 대통령의 대응이 주목된다.

<조선일보>는 이날 사설을 통해 "윤 의원은 9일 김 대표에게 사과하면서도 정치 음모라며 오히려 반발했다"면서 "윤 의원이 만약 개인적으로 사과하고 정치적 음모로 몰아 빠져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라고 힐난했다.

사설은 이어 "윤 의원은 친박계 핵심 중 핵심으로 위헌 논란까지 무릅쓰고 현역 의원으로서 대통령 정무특보를 맡았던 사람이다. 행동을 한없이 신중하게 해도 부족할 위치에 있는 것"이라며 "그런 사람이 작년 말엔 충청포럼이라는 단체의 회장을 맡아 지역주의를 부추겼다는 말을 듣더니 지난달에는 국회에서 연설하고 나가는 대통령을 향해 '저 여기 있어요'라고 소리쳐 국회를 희화화시켰다"며 윤 의원의 그간 문제행동을 열거했다.

사설은 "그것도 부족해 이번엔 스스로 시정잡배 수준을 넘지 못하는 '거친 입'을 다시 보여주었다"며 윤 의원을 시정잡배로 규정한 뒤, "국회의원은 물론 어떤 공직도 맡을 자격이 없다는 것을 자인(自認)한 꼴"이라며 공천 배제를 촉구했다.

사설은 새누리당에 대해서도 "이대로 가면 이런 사람들에게 나라의 운명을 쥐여주는 것이 불행이라고 생각하는 유권자가 계속 늘 수밖에 없다"면서 "지금 그 임계점에 이르렀다. 이 사실을 당사자들만 잘 모르는 모양"이라며 총선 참패를 경고했다.

<중앙일보>도 이날 사설을 통해 "문제는 윤 의원의 막말로 친박 진영의 비박 진영에 대한 적의(敵意)가 어느 정도인지 노골적으로 드러났다는 사실"이라며 "상대 당도 아니고 같은 당의 대표에게 보인 불신과 혐오다. 권력에 의해 당 대표까지 공천에서 떨어뜨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지금 진행되는 새누리당의 공천 심사가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라고 어떻게 믿을 수 있다는 말인가. 그저 친박 진영의 핵심 몇 명에 의해 좌우되는 요식행위란 주장에 힘이 실리는 것 아니겠는가"라며 현재 진행중인 공천의 객관성에 근본적 의문을 제기했다.

사설은 이어 "윤 의원 막말은 새누리당의 살생부 논란과 사전 여론조사 유출 사건에 이어 터져 나왔다. 정치인 자질 문제를 넘어 집권 세력의 도덕성, 새누리당 공천을 둘러싼 비열한 권력투쟁의 음습한 실상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참담하다"면서 "새누리당은 진상 규명을 철저히 하고 국민에게 설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사설은 윤 의원에 대해선 "윤 의원은 스스로 책임지는 행동을 보여야 한다"면서 "윤 의원의 발언을 보면 김 대표와는 원한 관계에 놓인 사람처럼 보인다. 같은 당에 있어선 안 될 정도로 보이는 관계다. 다른 당으로 가거나 아니면 정계를 떠나는 게 옳다. 당원들이 선출한 당 대표가 당을 떠날 순 없는 것 아닌가"라며 정계 은퇴를 촉구했다.

<동아일보> 역시 이날 사설을 통해 "막장으로 치닫는 새누리당 공천 드라마의 끝은 도대체 어디인가"라고 개탄한 뒤, "윤 의원은 통화 유출 경위를 추적하겠다고 했지만 적반하장이다. 통화 내용의 진위부터 먼저 규명돼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사설은 "이한구 위원장과 서청원 최고위원 등은 ‘취중실언(失言)’이라며 덮고 가려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안될 말"이라며 "새누리당은 먼저 윤 의원과 통화한 사람과 친박 핵심들이 실제로 ‘김무성 죽이기’에 나섰는지, ‘공천에서 떨어뜨리겠다’는 윤 의원의 말과 살생부가 어떤 관련이 있는지 진상을 낱낱이 밝혀야 한다. 그렇지 않아도 ‘○○형’은 친박 고위 핵심을 지칭한다는 말이 무성하다"며 녹취록에 등장한 '친박 실세'를 정조준하기도 했다.

사설은 또한 "대통령정무특보를 지냈고 박 대통령을 사석에서 ‘누나’라고 부르는 윤 의원은 ‘박근혜의 남자’로 통한다. 그의 ‘취중진담’에 청와대가 개입했는지도 확인돼야 한다"면서 "당의 공천에 친박 핵심과 청와대가 공모해 개입했다면 일종의 국정농단이다. 청와대 개입 없이 그렇게 했다면 ‘친박 패권주의’의 민낯을 드러낸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사설은 마지막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정조준해 "삼권분립 논란에도 윤 의원을 정무특보로 임명해 감쌌던 박 대통령의 인사 탓도 크다"면서 "총선을 코앞에 두고 심각한 해당(害黨) 행위를 한 윤 의원은 공천 배제, 아니 출당 같은 엄중한 조치로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윤 의원 엄중처벌을 촉구했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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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2 개 있습니다.

  • 20 0
    후진국 정치, 심판하자 .

    박근혜 꼴새를 보세요 .
    근본없는 너의 누님이 누구냐 ?

  • 17 0
    huhuhu

    그래도 35% 와 노인들

  • 19 0
    박근애

    김무성 대표님은 탈당해서 박근혜 신 유신정권을 타파하시기를 ---
    지금 헌누리당은 깡통 잡배들의정당이다.(친박/진박/ 찬박/꼴박 - - )깡퍠집단이 정권을 잡고있으니 나라 꼴이 말인가
    정치 ,경제 , 외교 , 교육 , IT , 등등 - - -

  • 18 0
    닭이먼저냐 알이먼저냐의문제가

    있다. 가난이 국민들을 무지하게만들고 사회를 어지럽히는가?
    아니면 국민들이 나태해서 가난해진것인가?
    친일매국집단은 문제의원인을 후자에두고 시작한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것이다. 애초에 자본과자산은 그누구의것도
    아니었다. 누군가가 누군가에게서 착취한것에서부터 자본이발생
    한것이맞다. 정부의역할은 자본이한쪽으로 치우칠떄 균형을잡는것이다.
    이것이 경제민주화다.

  • 16 0
    찌라시들이 경제파탄 물타기중이다

    법인세25%_중소기업 납품단가보장_정규직전환_최저시급만원
    _주40시간준수 중에 단한가지라도 빠지면 경제민주화는 거짓말
    이라고 보면된다. 가처분소득과 여유시간이 있어야 소비할것아닌가?
    시급만원에 주40시간이면 월160만원이다. 서민증세로 세금으로50만원을
    내면 110만원이 가처분소득인데 생활비로 100만원이 평균이면
    10만원이 남는다. 소비는 어림도없다.

  • 32 0
    그게 다 네탓이다

    바보같은 종편과 조중동
    사필귀정 아니냐

    언론이 그따위로하니까 시정잡배가 나오는게야

  • 23 1
    슬립낫

    친노패권주의라고 지랄거리는 넘들아,, 이런게 패권주의라고 하는거야

  • 25 0
    유신마녀

    이게 다 '유신 마녀' 때문이다.

  • 40 0
    ㅋㅋ

    이 게 다 유신독재마녀 할망구의
    정치적 야욕에서 오는 혼란이야!

  • 32 0
    개차반같은 놈이 그동안 누구를 훈계?

    양아치도 이런 양아치가 없다 싶게 개차반인 놈이
    그동안 시민사회와 세월호유족들 야당인사들에게
    종북이니 뻔뻔하다느니
    비꼬고 흉보고 했던 것을 생각하면
    세상에
    이놈이 정말 사기꾼중의 사기꾼아닌가?
    이런 놈을 앞세워 다른 사람들 깡그리 깔아뭉개면서
    우리는 의리있는 사람들이다 어깨에 힘주고 다니는 그쪽 사람들
    진짜 똑소리나는 사기꾼들 맞는거죠?

  • 12 5
    ㅎㅎㅎ

    안철수 패권주의도 오진대ㅋ

  • 25 6
    도대체 지금 무슨짓들 하고 있는가?

    천하의 정청래를 컷오프하다니
    아주 쫄딱 망할려고 작정했구나
    그래 니넘들 맘대로 함해바라
    컷오프되는 날
    그날은 바로 이땅의 진실과 정의가 완전침몰하는 날
    더민주가 영원히 사망하는 날이 될 것이다
    그래도 조금은 쓸만한 국회의원이라는 소리라도 듣게
    정청래의 반의반만이라도해라
    더민주는 당장 컷오프취소하고
    현재의 지역구에 정청래 공천하라

  • 4 7
    폴리애널

    친노패권을 분리시키면 당연희 보수민주당은 새정치민주연합과 같은
    완전 폭망하는 그런 정당된다
    그 것이 좋다고 희희락락하는 세력이 누구였더라
    김한길 안철수 조경태 탈당파들이었다
    이들이 야당 집권하니 새누리가 겁없이 달려드는 것이다
    한국의 진보는 독립하기 어려운 구도다
    지역주의 때문이다
    기성정당에 편입함으로 정책실현하는 것이다
    좀 알고 글들 쓰자

  • 18 0
    ㅎㅎㅎ

    오늘 통닭에 시원한 맥주하잔 어때요?

  • 12 0
    ㅋㅋ

    니네들만 보면 불쾌해

  • 15 3
    폴리애널

    정청래 이목희 컷오프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나는 당연히 정의당에 투표한다
    나같은 사람들 소위 386들 많을 것이다
    진보세력들이 왜 기성정당에 들어갔는지는
    그 곳에서 진보정책들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그래서 보수언론과 보수야당인사들은 운동권친노를 칠려고 하는 것이다
    그들을 고립시키려고 하는 것이 친노패권이라는 말이다

  • 6 23
    국민의당뿐이다

    새누리나 더불어 민주나 다보기싫다
    이제는 새롭고 참신한 국민의당을
    믿어보는수밖에없다

  • 19 0
    근혜의 말투가 상현이의 말투다

    그래도 35%는 지지한다! 막 나가라!!!

  • 16 4
    폴리애널

    오늘도 친노패권이라고 정청래 이목희 짜를 기세다
    이들이 과연 친노인가
    윤상현이 짜를 것인가
    절대로 짜르지 않는다
    그렇다고 새누리 분열되지 않는다
    150석 안전하게 확보한다
    그런데도 여전히 더민주당은 친노패권 청산하라고 난리다
    비노들이 보수언론과 짜고치는 고스톱이다
    원래 민주주의는 자기편을 몰아가는 게임이다

  • 19 1
    폴리애널

    친노패권을 두고 야당 말아먹는다고 말하더니
    친박패권을 두고 과연 여당성향의 유권자들이 어떻게 판단하는지 보시라
    150석 거떤히 확보한다
    친노패권이라는 말은 보수언론들이 야당을 분열시키려는 전략이다
    여기에 호남 비노들이 화답한 결과 야당이 분열된 것이다
    왜 친이패권에는 함구하고 친박패권에는 함구하는가
    하여간 정치수준이 너무 낮아

  • 22 0
    조중동 믿으면 나중에 바보된다

    전화 녹음한 넘
    전화 받은 넘

    못 까면 다 쇼쇼쇼다 !!! 다 까라 !!

  • 19 1
    정신차려라 더민주

    누구 좋으라고
    정청래를 공천보류 명단에 포함시킨거냐?
    자기밥값도 제대로 못하는 것들 천지인 정치판에서
    유일무이하게 제자리를 꿋꿋이 지키며 밥값 제대로하는 사람이다
    반드시 누군가는 해야할 쓴소리 바른소리를 제대로 못하게 족쇄채워버린다면
    자기보신주의에 철저히 물들고 익숙해져있는 정치판에서
    앞으로 어느 누가 아닌 것은 아니다라고 말할수 있겠는가?

  • 22 0
    쥐똥닭 똘마니는 뭔가 달라

    윤상현
    쥐닭이 8년간 동거해서 낳은
    괴물 사생아이다
    새누리는 지금도 이런 놈들을
    출산하려고 산고를 치르고 있다
    이 나라의 불행이자 망해가는 전조이다
    끝을 보기 전에 이젠 새누리 쥐닭 패거리 끝내야 한다

  • 0 3
    양향자가 대답한다

    꼬마야 약 먹을 시간 지났다.

    약 먹고 디비자라.

  • 12 0
    지구

    누님왈 아그런 일이 있었나요. 윤상현이는 누님에게 7시간 동안 빌어라. 뭐 인천 한번가고 대구 서문시장가서 손흔들면 끝. 노통을 흔들던 무성이도 이제사 조금 맛을 보는구나.

  • 31 0
    자업자득

    조중동 너네들이 이런 세상을 만드는데 맨 앞에서 부채춤 춰놓고
    고상한척 꼴깝을 떤다. 망쪼가 든 헬조선이다

  • 22 2
    한구는 계속 밀어부쳐 쫄지마

    비박 친이계열 모조리 솎아내고 전부 친박으로 공천 부탁한다
    니가 푸른집으로 부터 부여받은 임무가 그거잖아 잊지마라
    윤상현이도 꼭 인천남동을에 전략공천해라 취중진담이 뭐 대수냐 그쟈?

    이게 하수구년 속내야

  • 21 0
    녹취 전문당, 궁물당...

    녹취 불법 어쩌구 떠들지 마라.
    녹취한 사람 입장에선
    집권 여당대표를 죽인다고 하지,
    (비박) 다죽여~ 소리치지 그러니
    필시, 테러나 살인예비음모 정도로 알았겠지..
    용감한 시민상을 줘야 되는 거 아닌가?
    글구 녹취 문제는 철수에게 물어보면 정확한데...

  • 5 0
    밑에 댓글 쓴 너,

    윤상현이지??

  • 22 0
    검신

    뭔놈의 위기감? 개누리에겐 그런것 없다...
    병쉰뇬의 콘크리트 40% 지지율과 1번먼 찍는 골빈 궁민들이
    차고 넘치는데...무슨 도그소리냐?
    그리고 조중동 하는짓보니 상현이 무서운 누님이 세무조사 들어갈거다...

  • 18 1
    새우리당원

    윤상현 같은 훌륭한 분을 왜 공천 배제시켜?
    배제시키면 누나가 진노하여 모조리 박살낼 텐데...
    아서라! 절대 징벌하면 안된다.
    얼마나 훌륭한 새누라당의 표본이냐?
    난 이렇게 욕 잘하고, 칼도 잘 쓰는 사람을 존경한다. 더민주도 대구시민들도 무서워 벌벌 떨면서 표를 줄 것이다.
    무생이는 얼른 사과도 받아들이고, 항구는 공천 확정해야 한다.

  • 34 0
    조중동, 마이 컸네...

    닭공주가 책상 또 탕탕~ 치게 성질 건드리지 마라.
    이번에는 책상이 아니라
    벽에 헤딩하든지,
    병 깰 수도 있다.
    감당할 수 있것냐?

  • 0 19
    개인적 일탈

    술 먹고 한 개인적 일탈이다
    새누리당 전체를 비난할 일 아니다
    술이 웬수

  • 1 21
    양향자는 답변하라

    양씨와같은 화순출신의 고박효순(1984년생)씨는 고3때삼성반도체에입사해2012년악성림프종이 발병해서 스물일곱의 나이로사망했다.광주여상 3학년때삼성전자 반도체에 입사한 이숙영(1976년생)씨 역시 백혈병으로 서른의나이에생을마감했다.이숙영씨와같은라인에서2인1조로일했던 황유미씨 역시스물셋에백혈병으로숨졌다.삼성전자반도체공장에서 일하고 사망한 이들의수는76명에달한다

  • 13 0
    슬픈 언어

    박, 박, 박,
    핵, 핵, 핵,

  • 25 0
    그녀의 성격으로는 '못본 것'이다

    그녀의 반응...
    "뭐라고 하셨어요? "
    아무리 조중동에서 지꺼려봐라.
    그녀와 십상시는 아니, 십상시와 그녀는 자기 길을 갈 뿐이다.
    조중동도 살짝 한번 뱉어보고,
    '아니면 말고' 하면서 다시 쪽쪽 빨아대겠지...

  • 40 0
    시운

    대한민국의

    한편의 막장 드라마입니다.

    이래도 칠푼이는 매일 옷을 갈아입고

    국민이 나서 주셔야한다고 합니다.

    나이 72에 한심한 하루하루를 보내고잇습니다.

  • 26 0
    조중동김무성살리기로

    이제 암닭 털만 뽑는일만 남았다

  • 38 0
    참 갱상도인

    참 슬프다
    몇몇 쟐못된 사람들이 나라를
    들었다 놓았다 합니다
    갱상도 사람들의 막가파씩 향수와
    치역 감정과 지지가
    이런 무서운 결과를
    만들은 사실을
    갱상도 사람들은 모르고 희희락락
    소득은 최저 생계비와 비슷한데
    겉으로 표시하고 싶은것은
    강남 사람들 투표 스타일
    반성 하면 정말 좋겠어요
    부탁 드립니다
    4.13일에는 바른 주권을 행사하여
    저들을 심판해요

  • 48 0
    밤이외로워

    윤회도 잘렸고 창중이도 잘렸고 이넘마저 자르면 난 누구랑 놀아나냐
    아가리큰 정연이가 있긴 하다만 ...

  • 27 0
    누나야 흑흑

    나 좀 살려줘

  • 68 0
    이번 총선에 명예시민혁명이 일어나야~

    달리 개누리당인가!!아주 신물이 납니다.
    더민주로 올인하여 정권교체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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