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야원로들이 7일 "연대의 방법론에 대한 이견을 고집하기보다, 무능 무책임 오만한 여당을 심판한다는 대의와 공통의 목표를 근거로 야권연대를 이루겠다고 국민 앞에 겸손하게 약속해야 한다"며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에게 야권연대 수용을 압박했다.
한완상 전 부총리,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장, 황석영 작가 등 각계 원로들이 참여하고 있는 '다시민주주의포럼'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는 일여다야(一與多野) 구도로 치러지는 총선으로 '오만한 집권 여당의 압승'과 '야권의 필패'라는 정치적 재앙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확실해져 가는 것을 좌시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오직 야권연대를 통해 후보 단일화를 이뤄내는 길만이 집권당의 의회독점을 막아낼 수 있다. 더이상 늦출 수가 없다"며 "야권정당들이 늦어도 3월 10일까지 '야권 후보단일화를 위한 비상정치협상회의'를 구성할 것을 제안한다"며 즉각적 비상정치협상회의 구성을 촉구했다.
이들은 '비상정치협상회의'의 활동방향으로 ▲수도권 후보단일화 협상 우선 추진 ▲빠른 시일내 정당 대표자 회동 추진 ▲권역별-지역별-후보간 야권연대 및 후보단일화 공론화 등을 제시했다.
이들은 "우리는 필요하다면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며 "연대로 총선승리를 반드시 이뤄내라는 국민의 명령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민의당을 압박했다.
철수야!!!! 니 지금 졸라 똥줄타지!!!!! 연대하자니 나간 의미가 없고, 안하자니 여론의 압박이 지금보다 더욱더 심해질거고!!!!! 철수야!!!! 지금 니 지지율 한번 봐라!!!!! 한자릿수다. 한자릿수!!!!! 한자릿수가지고 정권교체 되겠냐???? 니 싹수를 보니까 대통령 후보는 이미 물건너갔고, 선거끝나고 당장 정계은퇴하게 생겼다.
1여다야구도 아래에서의 야당궤멸작전을 목숨까지 운운해가며 집요하게 앞장서나가는 안철수의 모습을 보면... 이미 그의 목표가 대권에 있지 않고... 야당파괴에 있다는 느낌이 든다. 이대로 한달이 지나 거대여당이 또다시 탄생한다면 앞으로 우리 국민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지금 당장 힘없는 우리 국민들이 V3 불매운동이라도 벌여야 되지 않겠는가?
검찰이용해 노대통령을 죽이고 사자방 온갖비리 주범 맹박이가 KBS, MBC 방송장악은 물론, 종편출현시켜 모든 언론을 장악하고, 댓글공작과 부정선거로 바꾼애를 앉혀 놓은 것 가지고도 부족하여 노대통령 사망에 가장 분노하는 친노를 완전히 내 쫓는 것만이 맹박입장에서는 가장 뒷탈이 없을 터. 맹박 아바타 안철수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바로 친노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