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실세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이 29일 “당 대표라는 사람이 자작극을 만들어서 청와대와 우리(친박계)만 부도덕한 사람들인 양 만들었다”며 살생부를 김무성 대표의 자작극으로 규정했다.
최경환 의원은 이날 <문화일보>에 “지금 파악된 상황으로만 본다면 김 대표의 자작극일 가능성이 크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도 “(살생부를) 조사하면 할수록 김 대표만 더 힘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친박실세들의 주장은 더이상 김 대표를 당 대표로 인정할 수 없다는 사실상의 최후통첩으로, 김 대표에게 대표직 사퇴를 요구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친박 김태흠 의원은 이날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만약 정두언 의원의 주장처럼 당 대표가 친박 핵심인사로부터 물갈이 명단을 받았다고 말한 게 사실이라면, 이건 김 대표가 거짓말까지 한 것이니 책임을 져야 할 문제"라며 "지금부터 공천이든 뭐든 당 대표로서의 권한을 내려놔야한다는 뜻"이라며 대표직 퇴진을 요구했다.
청와대도 부글부글 끓고 있다.
특히 정두언 의원이 이날 "김무성 대표가 나한테 '청와대 관계자가 자기한테 살생부 명단을 언급했다'고 말했다"고 밝히자, 청와대는 공식대응을 자제하면서도 크게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친박실세인 최경환 의원이 살생부 파동을 김 대표의 자작극으로 규정하고, 친박계가 김 대표 사퇴를 촉구하고 나선 것도 청와대 기류와 무관치 않아 보인다.
파문이 통제불능 상태로 확산되자, 김 대표 측은 이 논란을 정 의원과 김 대표와 가까운 인사로 알려진 K 교수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나섰다.
김 대표 측의 한 관계자는 <문화일보>에 “K 교수가 김 대표에게 살생부설을 흘리고, 정두언 의원에게도 이 사실을 알려서 마치 살생부가 실제 존재하는 것처럼 일을 꾸몄다”면서 “K 교수는 이미 김 대표와도 멀어진 사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2014년 7월 당대표가 된 김 대표가 취임 1년 8개월만에 최대 정치적 위기에 직면한 양상이어서, 향후 김 대표의 대응이 주목된다.
청와대 십상시나 최경환도 워낙 사기를 많이 쳐서 믿음이 안간다. 최경환은 의원실 인턴 중기공단에 정규직으로 꽂아넣고도 본인은 안그랬다고 주장. 멀쩡한 실무자만 기소되어 재판받고 있지. 청와대야 세월호, 메르스, 무능한 것 감추느라 맨날 보고를 받았느니, 박근혜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느니 거짓말을 워낙 많이 해왔다. 김무성이야 워낙 사기를 많이 쳤고ㅠㅠ
진짜 저리 몰아 세우다.대선 투표 까면 어쩌려 저러냐. .무대 뒤에는 조선 있는데. .기업들도 죽음맛 일정도로 후회하고 있고 기득 보수 언론과 대기업이 이해만 맞으면 탄핵 갈수도. .나라재정이 이제는 기득권에게 더이상 퍼줄수가 없는데 이제 기득권자들은 어떤 프레임으로 누구 손을 들어줄까. .
아마도 밀리던 김무성이 카운터 펀치로 날린 것일 수도 있죠. 친박이 저리 길길이 날뛰는거야 당연한 거고. 김무성이 얼마나 뚝심을 발휘하느냐에 그의 미래가 달려 있을 터 솔직히 말해서 친박이 전략 공천하자는건 표적 인사들을 떨어뜨리자는거 아닌가? 그런데 저리 하는건 도둑이 제발 저린거 아닌가?
씨파~ 돌아가는 꼬라지 보아하니 무쫄 조때따. 필리버스터 신청해서 확~ 까벌리고 쫄 몇 데꼬 녹취 안선생 품에 안겨라. 궁물당은 영남, 특히 부산을 날로 먹게되면 개선장군 취급해 줄끼다. 닥부리에 쪼이는 것보다 백번 낫다. 나중에 안선생에게 팽~ 당할진 모르지만 정치자영업 4년은 더 해야 되잖아. 현장에서 닥치고도 봐야 되고. 또 연식도 있는데.
김무성이 쇼 하는거야 옛날부터 유명하잖아?? 이번 설 전에도 남대문시장에 버스 불법주차하고, 재래시장탐방한다고 들어가서 만두처먹고,호떡처먹고 하면서 괜히 악수질 한다고 돌아댕기다, 한시민이 "몇장 찍었으면 됐지 계속 붙어서 이렇게 하네" "좀 나가죠" "나가" 하니까 안색이 돌변하더만.. 하여간에 쇼하는데는 선수야!!
지난 대선때 극비문서 훔쳐내 유리한대로 조작 발표하여 1등공신 되고 들통나자 찌라시라고 도망치더니! 이제야 자충수에 덧에 걸렸구나! 아이쿠! 이것이 인과 응보의 법칙이라는게다. 죄는 지은대로 받고 공은 쌓은대로 받는 만고불변의 법칙이다. 많은 재산가지고 여생이나 보내시길 ! 그릇이 결국 그게 다인걸 어쩌나!
음모와 모략, 조작과 날조는 개누리당의 특기이다 이번 개누리당의 공천파동은 김무성의 자작극인지, 청와대의 모략이지는 두고 볼일이지만 개누리당의 계략에 국민과 야당은 항상 속아왔다 단언컨데 개누리가 집권하는한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국민들께 애국을 강요하지말고 애국심을 스스로 갖고 자부심을 갖게하는것이 정부의 의무이다 총선에 투표 참여하라
나중에 어떻게 판명이 되든 지금까지 나온 말만으로도 김무성이는 쪼다 븅신 스키다. 청와대에서 살생부 얘기를 들었으면 지가 정식으로 화를내고 이의를 제기했어야 했고 돌아다니는 말을 슬쩍 비겁하게 흘린거면 븅신 쪼다짓에 청와대 친박 똘마니들한테 멱살잡혀도 할말없다. 이런게 대통령 후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