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이한구 "정두언이 내게 굉장히 구체적으로 얘기했다"

"정두언 말고도 여러 곳에서 확인을 한 것이 있다"

이한구 당 공천관리위원장은 29일 "정두언 의원이 나한테 굉장히 구체적으로 얘기했다"며 살생부 얘기를 한 적이 없다는 김무성 대표 주장을 일축했다.

이한구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공관위 전체회의 전 기자들과 만나 "김 대표의 발언은 정두언 의원의 얘기와는 전혀 반대되는 얘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어 "그 사실을 정 의원에 말고도 여러군데 확인을 한 것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살생부에 이름이 올랐다는 김용태 의원 등을 만나서도 확인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는 자신이 촉구한 진상조사와 관련해선 "공관위는 정해진 일정으로 인해 도저히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며 "최고위에 유능한 분들이 많이 계시니까 알아서 잘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주희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9 0
    팽~

    언제가 될지 궁금했는데,
    이제 드디어 짤려 나가는 모양이구나.

    그렇게 꼬리 내리기를 반복하더니
    결국에는 고기값도 못하고 끝내 이렇게 짤리는 구나. ㅉㅉ

  • 12 0
    에혀 간무성....

    무성의가 언제쯤 꼬리를 말까가 포인트.
    근데 이번에는 꼬리 마는 정도로 끝나진 않겠지...
    유승민은 살아나고
    무성의는 요단강 건너려나....ㅋㅋ

  • 7 0
    정유뇌

    나 유뇌가 살생부를 만들어 뿌렸다고 전해라~~~

  • 4 0
    곰닭혈투...

    결국 40명 살생부 존재 유무가 핵심 아닌가...

  • 1 0
    얼굴마담반기문

    반기문 꼬드기는중?

  • 16 0
    슬립낫

    이한구 지도 알고 있으면서 모른척 하고 있네...

  • 3 0
    무대와 금련의 싸움

    누가 이길까?

  • 10 0
    이똥구

    살생부
    니 머리속에 있자나?
    김무성 넣다 뺐다 하고 있자나?
    장수 수급들고 간 놈은 공천 굳쳤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