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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준 "국민의당, 사람도 내부체계도 없어"

"김종인 영입 안했으면 더민주 붕괴했다", "우승한 돌직구 구원투수"

윤여준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장은 2일 국민의당에 대해 "완벽은 고사하고 들여다 보니까 사람도 없고, 내부 체계가 갖춰져 있지 않다"고 쓴소리를 했다.

윤 위원장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창당하고 나면 짧은 시일에 많이 갖춰질 거라고는 보이는데 지금까지는 그렇게 왔다"고 탄식했다.

그는 국민의당 앞날에 대해서도 "그게 쉽지는 않아보여요. 왜냐하면 안철수 의원의 탈당과 창당으로 이뤄진 일인데. 그 과정이 워낙 별안간 시작된 일이잖나"라면서 "그러다 보니까 충분한 준비 없이 탈당을 하게 되고 창당을 하게 돼서, 선거는 코 앞으로 다가오니까요. 그러다 보니까 모든 게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상태"라고 지적했다.

그는 "제가 회의 때도 이런 얘기를 한 번 한 일이 있는데요. 이렇게 거대한 세력을 가지지 않은 새로 출발한 세력 아니냐? 과거에 DJ나 YS 같은 분들은 확고한 지역기반이 있고 충성심이 강한 추종 세력이 있었다"라면서 "그런데 지금 국민의당은 그 둘 다 없잖나. 그런 상태로 창당 준비하는 초기에는 메시지 관리가 굉장히 중요하다고요. 그런데 이 메시지 관리가 제대로 안 돼서 국민들한테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였잖나"라며 대표적 예의 한상진 위원장의 '이승만 국부' 발언을 꼽았다.

그는 이어 "그러니까 정체성에 대한 혼란도 일어나고. 뭔가 이렇게 당의 규율이 무너져 있는 것 같은, 그런 것은 치명적일 수 있는 거거든요. 초기에. 그런 점은 참 제가 지금 봐도 많이 아쉬워요"라고 개탄했다.

그는 국민의당 지지율 급락과 관련해서도 "그게 왜 그러냐면 탈당과 창당 초기에는 국민의 기대가 있었잖나. 변화를 일으키려고 한다는 기대가 있었는데 그 기대라는 게 초기 기대라는 게 오래 가지 않는 거거든요. 그 기대를 지속적으로 유지시키거나 또는 늘리려면, 기대를 높이려면 역시 제일 중요한 게 메시지였던 것"이라며 "여러 현안이 생기는 데, 크고 작은 현안이 생기는데 거기에 대해서 아주 기민하고 예리하게 대처를 했어야 국민이 계속 기대를 키웠을 텐데, 그런 점에서 그렇게 썩 효율적이지 않았거든요. 그러니까 국민의 기대가 좀 식었다는 것"이라며 탄식했다.

그는 국민의당의 원내교섭단체 구성 실패 원인으로는 "이게 이쪽이 서두른다고 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죠. 왜냐하면 더불어민주당에서 김종인 전 위원을 모셔갔잖아요. 비대위원장과 선대위원장으로 그렇죠"라면서 "저기서 이제 말하자면 국민의당이 원내교섭단체를 만들 수 있는 충분히 영입하기가 어려워져 버린 거죠. 제가 보기에는 만약 김종인 위원장을 안 모셔갔으면, 더불어민주당은 거의 붕괴수준까지 갔을 것"이라며 문재인 전 대표의 김종인 위원장 영입을 '신의 한수'로 규정했다.

그는 더 나아가 김종인 위원장을 "말하자면 야구에서 흔히 말하는 구원투수를 모셔갔는데 삼성에서는 우승한 구원투수 아니에요? 돌직구라는 말까지 나왔잖아요. 정말 돌직구를 가진 구원투수를 모셔가서 당을 위기에서 구한 것"이라며 '돌직구 구원투수'에 비유하기까지 했다.

그는 김 위원장이 토사구팽될 것이란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 주장에 대해선 "김종인 위원장님이 그렇게 호락호락한 분이 아니다"라며 "어쨌거나 당을, 선거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지금은 모르지만 총선 결과가 괜찮았다고 본다면 당을 위기에서 구한 위원장을 흔든다고 하면 국민이 그걸 용납하겠나"라고 일축했다.

그는 안철수-김한길-천정배 3두 체제로 출발한 국민의당의 앞날에 대해선 "사공이 많다고 볼 수도 있지만 반대로 볼 수도 있죠. 권력을 나누는 거잖아요. 작은 권력이지만 누가 독점하지 않는 거 아닙니까? 긍정적으로 보면 권력이 분전이고, 그렇지 않고 분열하면 그거 공멸로 가는 길 아니에요?"라고 전망했다.

그는 안철수 의원에 대해선 "세상을 바꾸자는 일이 아주 험난한 일인데, 그걸 자꾸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하겠다고 덤비는 건 대견하다"면서도 "그런데 막 시작한 일이다 보니까 모든 게 어설프다"고 평했다.
정진형 기자

댓글이 68 개 있습니다.

  • 12 1
    책사 윤여준

    책사가 저런말 할 정도면

    저 당은 총선 끝나면 바로 해체 수순 들어간다고 봐야 한다..

    내가 딱 보니까 총선에서 최대 8석 예상한다

  • 14 2
    진정성

    윤여준은 2012년에 벌써 문재인전 대표님의 진정성을 알고 있었다.

    철수에게 가고 싶지 않았지만 할 수 없이

    얼굴 디밀었다가 철수가 더 더럽게 변했구나 하고 나온거다.

  • 11 3
    처변은 변을 처먹는 놈?

    개눈엔 똥만보이고 부처눈엔 부처만 보인다더니
    처변의 눈엔 개똥같은 안철수만 보이고,
    내 눈엔 차기 대통령 문재인만 보이는구나.

  • 24 1
    영감 눈치는 빨라가지고..

    이제 연세도 있으신데 잘하세요.
    아무나 발을 담구어서야 안되죠.
    허기야 발을 담구었다가 아프다고
    하며 미팅에 참석안하는 것은 변명
    이시지요? 들어가 보니 전부 난닝구
    밖에 없고 쭉쟁이들로만 모여 있으니
    한심하셨겠죠?
    모든것은 대의명분에 의해서 사람 즉
    참신하고 진실한 인재들이 모든일을
    하는데 그런 것이 없다고 판단하셔서
    서서히 발을 빼는 것이겠죠?

  • 26 2
    건성 책사 윤여준

    춘추 전국 시대에 대부분 책사들은 주군이 희망이 안보이면 칭병을 핑게로 모두 떠났다. 오직 범증만 항우가 패할줄 알면서도 끝가지 최후를 같이 했다. 노회한 윤 옹이 싹수가 노린 안철수를 버렸다. 문재인이 김종인을 영입한게 신의 한수하고 보았다. 김종이니 아니면 지금쯤 더 민주는 산산조각이 났을 것이다. 하늘이 정권교체를 도운 것이야!

  • 8 62
    처변

    문재인이 대통령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다.
    김종인이 말했듯이 문재인을 싫어하는 사람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문재인대통령을 고대하는 친노잔당들은 비유하자면 휴거를 기다리는 집단종말론자들이다.
    그러니 친노잔당들아. 꿈깨라.
    그래야 너희들과 너희 가족이 구원을 받는다.

  • 5 43
    처변

    윤여준 결론...
    문재인은 임진왜란 원인제공한 선조임금.
    김종인은 문재인이 망쳐놓은 더민당을 구한 이순신장군이라는 말씀이네.

  • 53 1
    역시

    남한 최고 수준의 모사꾼 윤여준.
    똥 오줌 분간 못하는 이상돈 보다는 한수 위.
    윤여준이 손을 뺐다는 말은 궁민의당은 가망이 없다는 의미.
    조만간에 또 철수하는 모습 개봉박두 예정.
    그러나 저러나 김한길, 박주선, 천정배 등 떨거지들은 어쩌나...

  • 66 3
    윤여준 왈

    내가 아무 이유없이 발을 빼겠어?
    솔직히 말하자면
    내가 아프다는 건 핑계고
    아무리 머리를 싸매고 생각해보아도
    안철수당은 서서히 침몰하는 배라는거야.
    이념, 노선, 추구하는 가치, 거기다 모여든 사람들까지
    그렇게나 골고루 섞은 잡탕 부대찌개가 어디 있겠어.
    어떻게 해 볼 방법이 없어.
    내가 살아야 하니
    더 늦기전에 탈출할 수 밖에......

  • 15 13
    화외

    이제 그만 입 다무실 때도 되지 않았을까.
    나이 먹으면 입은 다물고 지갑은 열라는 옛말,
    하나도 틀리지 않네.

  • 7 9
    뭘 몰라요

    썩은 동태눈 갖고 있잖아요 ?

  • 57 3
    바로 얘기하자

    찰스는 준비가 안 되었을 뿐만 아니라, 기본 사고가 통합보다 분열하고자 하는
    DNA가 있다. 그리고 새누리에서 내려오는 지령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을 뿐이다.

  • 56 1
    마우스헌터

    말참 어렵게 하네.
    그냥 간단하게 말해서....
    김종인이 제갈공명이라는 거지....
    문재인은 삼고초려로 제갈공명을 신하로 등용하는 유비고.
    그럼 여기서 절대악이 필요한데...
    조조??
    그럼 닭대가리가 조조냐??ㅎㅎ

  • 3 26
    일심

    "물론 성공할 수 있죠, 하기에 따라서는. 성공 가능성은 크게 열려있다고 보죠. 왜냐하면 여당과 야당이 지금까지 국민의 신뢰를 잃었잖아요. 국민을 또 실망시키면 안 될 것이고요."

    윤여준의 인터뷰 방점은 위 부분으로 보는 게 상식적이죠.

  • 6 11
    일심

    아래는 cbs에서 직접 뽑은 헤드들입니다. 뷰스의 윤여준 "국민의당, 사람도 내부체계도 없어"라는 워딩은 과거에 그랬다는 말이었고요.

    윤여준 "김종인 탓에 더민주 웃고 국민의당 울었다"
    -어수선하지만 국민의당 가능성 있어
    -이승만 국부론, 기민하게 대처했어야
    -김종인 없었으면 더민주는 붕괴했다
    -야권연대, 제3세력 막는 족쇄프레임

  • 16 9
    야생마

    노골적으로 원문을 왜곡 하시네 ㅎㅎㅎ!

    종편이나 본 매체나ㅋㅋ

  • 21 2
    ㅎㅎ

    집에 가니 웃으면서 인터뷰 오래만에 웃는거 보네 ㅋㅋ
    또 안철수당에 잠깐 있었다고 씹어대는 ㅄ들 얘기 듣지 마시고 몸조리 잘 하시길

  • 33 5
    인간이되라

    윤여준은 입닫고 조용히 살어. 모사꾼 노릇 그만 하시고...대한민국에 도움이 안돼

  • 18 1
    뉴스쇼

    김현정의 뉴스쇼 원문 보고 왔음
    애독자님의 말에 동의함.

    http://www.cbs.co.kr/radio/pgm/board.asp?pn=read&skey=&sval=&anum=89531&vnum=6150&bgrp=6&page=&bcd=007C059C&pgm=1378&mcd=BOARD2

  • 20 4
    애독자

    아래 '일심'님은 이 기사가 해당 인터뷰 맥락을 완전 왜곡했다 비판하셨네요. 확인하니 인터뷰 대부분 그대로 소개했네요. 빠진 것은, 국민의당에 아직 희망은 있다는 것과 기존 여-야 카르텔 깨는 제3당 출현은 의미있다란 언급 정도. 궁금하신 분은 직접 들어보고 판단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Eg2FFXVE9rM

  • 48 2
    지나다

    흠...
    애초에 안철수의 당에서 어떤 역할을 하려고 했지만, 워낙에 기반이 없어
    롤이 없었다는게 맞겠지.
    그런데 정치권의 장자방이니 뭐니 남들이 하도 대접해줘서, 뭔가 있는 양반인지
    알았는데, 대단하지 않은 정치감각이구만
    더민주가 붕괴될뻔했는데 김종인 영입이 신의 한수이다? 너무 과한 말이다.
    김종인에 가려져서 그렇지 모든게 문재인 때문에 여기까지 왔다.

  • 23 2
    윤여준 ~ 화려하네.

    안철수가 풍기는 젖비린네에
    산하가 죽을맛이다.

    김한길이 풍기는 모략질에
    대한민국이 토할맛이다.

    그런데 윤여준은?

    거두절미하고,
    곱게 죽을날을 기다리시라.

    그정도면 충분허이~~
    매 선거철만 되면 기어 나와 똥네 풍기는
    늙은 여우의 모습 별로 안좋아.

    그정도 나이 쳐먹었으면 미리 판단하고
    섞이지 말았어야지.

    뭐가 불만이였는지 이제 알것 같어!

  • 42 3
    시민

    안철수 지난 대선 날 미국갔듯이 지금 돈낭비 하지마시고 그냥 미국이나 가시라. 그게 국민에 대한 예의 같다.

  • 15 0
    ㅎ흣

    건강이나 잘 챙기셔야죠
    힘을 비축해야 나중에 좋은데 씁니다.

  • 13 0
    윤얼준

    얍삽한! 할배!...
    역사속에는 이런 할배들 많았지,
    끝은 "토사구팽" 아니던가?

  • 7 27
    일심

    윤여준 인터뷰 전문을 보니 이 기사랑 완전 반대네.
    맥락을 완전 뒤집어버리다니.
    이거 뭐 최소한의 언론 중립성을 상실했구만.
    기자가 그런건가, 데스크가 그런건가.
    이러면 기분 좋은감?

  • 6 29
    이렇게본다

    국민의당이 없었고 안의원이 없는 상황을 상정해보라..
    더민주는 선거는 대충 야권의석 100석만 목표로하고
    기득권만 챙기면 그만이라는식 이었을것이다. 이제까지
    그렇게해와도 아무일없었다. 그러나 '양당기득권 이대로' 를 외치면서
    앉아서 당선되는일이 없어져버린것이다. 국민에게 좋으면좋았지
    나쁜일은 아니라고본다..

  • 19 1
    심심해서...

    당신이 쓴 댓글에 좋아요 눌러보셔...
    처변 불쌍하다오... 의지도 돋보이고
    지가 쓴 글에 지가 일일이 좋아요
    누르고... 짠 하네요...

  • 67 2
    국민의 당?

    국민의 당 좋아하네
    너희는 국민의 당이 아니라
    국민 말아먹을 당이다. 이놈들아!

  • 27 4
    나부랭

    더민주~~~~ 나좀 어떻게 해줘봐~~~~~~

    라고 들리네..

  • 38 1
    ㅋㅋㅋ

    안철수 & 김한길: 둘 다 정치엔 초보자들. 이 두 명이 국가를 위해 한 일이 머여?
    데모를 해봤나? 먹고 땡들이엇지.

    천정배: 이 사람은 째까 법무장관인가를 했고, 그래도 정치는 잘 모르잔여.

    국민의당은 완전 정치엔 초보자들.... ㅋㅋㅋ ㅎㅎㅎ

  • 15 1
    심심해서

    처변.. 에 좋아요 누른넘은 누구일까요?
    왜 남들이 공감 하지 않는 댓글질일까?
    혹시 야권단결을 바람잡기 위해 일부러 헛소리 해주는 x 맨?

  • 30 1
    제3당?

    소선거구제에서 제3당은 새누리 만년 집권 돕는길인데도 거대양당? 더민주를 같은 선상에 보는게
    악랄한 mb 첩자 안철수 , 너 간자지 ..김한길과 천정배야 만년 당권 잡고 싶은 정치종자들이고
    야당도 아닌것이 야당인척 하는 국민의당 때문에 새누리는 총선 걱정도 안한다
    3자 구도면 새누리 완승인걸 알기에 야권이 이기길 바라는 국민은 속터진다

  • 52 1
    닭할매 생일날 최고의 생일선물

    ㅡ 조응천 더민주당 입당 ㅡ

  • 30 1
    멍이네 청이

    처변불경님
    선조는 이순신장군을 마지못해 백척간두에서 내맡겼지만 문재인은 김종인박사를 삼고초려 끝에 모신 것이지요. 할 수 없어 내맡긴 것과 그릇의 크기를 보고 모신 것은 큰 차이입니다.

  • 26 1
    처변아 알바비 다시 나오나보네~

    며칠 댓글 알바비 지급이 않돼서인지
    며칠 않보이더니

    철수가 다시 알바비 지급하는 모양이네...ㅋㅋㅋ

    알바비 벌려면 열심히 해~~

  • 35 2
    처변불경의 진심

    ㅡ 문대인의 시대 ㅡ

    대통령 문재인
    국무총리 박원순
    국정원장 표창원
    검찰총장 윤석열

    그 외 인재들 무수히 많음.

    처변불경이 밥줄 떨어질 날 얼마 안 남았다.

    야, 막노동 빨리 알아 봐.

    처변아, 진실에 대항하는 사람은
    우주의 처벌을 받는단다.

    그걸 우리는 인과응보라고 말한다.

    이 정도는 알아 듣겠지?

    반대 한 명 ㅡ 처변불경이 누른 것. ㅋ

  • 3 40
    처변불경

    선조가 임진왜란의 원인제공자지만 여하튼 이순신을 장군으로 임명했으니까 구국의 영웅은 이순신이 아니고 선조라는 논리인데...
    문재인과 친노잔당의 논리수준은 너무 모순덩어리야.

  • 31 3
    멍이네 청이

    처변불경님
    바둑에 비유하자면 신의 한 수는 문재인이 두었고 김종인씨는 바둑알이 되었던 것이지요. 문재인이 아니었으며 이러한 묘수 또한 없었을 것입니다.

  • 4 37
    처변불경

    60년 전통의 야당을 문재인이 1년만에 붕괴시킬 뻔 하다가 김종인 1달만에
    구했다는 전설같은 얘기네.
    그럼 문재인은 원균이고 김종인은 이순신이네.

  • 5 31
    처변불경

    문재인이 붕괴시킬 뻔한 더민당을 구한 것은 김종인라는 말씀인데...
    그러면 대통령감은 문재인이 아니라 김종인이어야 하나?
    친노잔당님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4 33
    처변불경

    윤여준의 저런 말을 들으면 문재인과 친노잔당들은 수치심과 모멸감을
    느껴야 하는데 멋도 모르고 김종인 만세를 외칠껄?
    그럴려면 대표선수를 문재인에서 김종인으로 바꿔라.

  • 34 3
    처변불경아

    니가 말하는 친노잔당이 대답한다 ㅡ

    난 니가 빙신이라고 생각해.

    니 무덤 열심히 파라.

    인과응보니까.

  • 3 36
    처변불경

    결국 문재인은 선조임금이고 김종인은 이순신장군이구만.
    웃기는 더민당이야.
    그래봤자 궤멸적 참패는 면할 수 없을 것이다.

  • 1 32
    처변불경

    문재인이 붕괴시킬 뻔한 더민당을 구한 것은 김종인라는 말씀인데...
    그러면 대통령감은 문재인이 아니라 김종인이어야 하나?
    친노잔당님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28 1
    궁물의 신...

    사람도 내부체계도 없다구....??
    그럼 자진해산 해야지.
    뭐? 일단 88억 궁물은 먹구 생각해 보겠다구...??

  • 52 0
    세계적 석학...

    철수는 남이 만든 거
    간은 볼 줄 알지만
    지가 직접 요리는 못 하는
    얼띠기 셰프...
    그저 지구가 자기를 중심으로 돈다고 생각하는
    자가발전 도련님...

  • 54 0
    뭘 모르시네...

    철수당 만큼 솔직하게 메세지 관리하는 당이 어딨나....??

    궁물은 진리
    88억 병적 집착
    이승만 국뿌
    이희호여사 도둑 녹취
    맹바기 시다바리 영입
    창당대회 폭력....
    더 이상 어떻게 메세지 관리를 하란 말인가....

  • 1 32
    justic

    더민주당 계열의 언론들..안대표와 국민의당을 어떻게든 밟으려고 안달나셨군요.
    봄이 되어 들판에 꽃이 피면 아무리 꺽고 꺽어도 꽃이 피는 걸 막을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는 중도개혁세력이 나라를 이끌어 갈 것입니다. 나라가 어떻게 되든지 관심도 없는 이기적인 무리들...정신 좀 차리세요.

  • 24 0
    ㄴㅇㄴㅁㅇㅁㄴㅀ

    같은 당 내에서,
    내부 토론 얼마든지 하는거 좋고 민주적 절차 얼마든지 좋은데,
    절차적으로 정당하게 선출된 당대표는 절대 권위와 권한을 가져야 한다.
    공동대표는 말이좋아 권력 분점이지 결국 계파 줄세우기와 공천권 나눠먹기로 귀결될 수 밖에 없음.
    물론 공천같은 민감한 문제는 사전에 정해진 예측 가능한 룰, 즉 시스템에 의한 공천을 실시해야 함.

  • 48 1
    어이,

    윤여준씨..그게 문재인당대표의 위기관리능력이라거야, 허고 문재인 당대표의 인사영입과정 진정성있는 노력을 보면 김종인 비대위원장 영입을 안했다 하더라도, 어떤 방식으로도 위기를 극복했을 거야 ..재차, 어이 윤씨 이런 숨어있는 진실은 얘기하고 싶지 않지....윤여준씨 봐도 철수는 깜냥이 되지 못하고..정직하지 못하는등 인간자체가 글러먹었지요!!!!

  • 41 0
    안철수-김한길-천정배 3두 체제

    결국
    친안패권
    친김패권
    친천패권

    친안이 제일 쎄고(하부조직 + Money)
    친김은 의원쪽수
    친천은 뭐야 이건... 명분? 개나 줘버려

    국민읎당도 패권주의...ㅋㅋㅋ

  • 49 2
    녹취안씨

    "서울시장 안씨 아빠가 반대해서 포기하더라" "이자가 거짓말이 연기자 뺨친다 아카데미수상감이다" 윤여준 할배가 요렇게 말하면서 흉보던 사람이 다시 기어 들어간게 더요상하다

  • 43 0
    세상을 바꾸는 데 독불장군식으로라??

    세상은 혼자서 지랄한다고 바뀌는 게 아니랍니다. 더불어 사는 사람들끼리 소통하고 그 안에서 더좋은 아이디어를 만들어내고 함께 힘을 모아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한 사람의 열 걸음이 아니라 열 사람의 한 걸음부터 라는 말입니다. 안철수는 박근혜와 똑같아요. 자기가 말하면 모든 사람들이 함께 따라가 주어야 한다고 믿는 어리석은 순수한 사람입니다.

  • 34 1
    aaaa

    윤여준은 안철수 편인지 아니면 안티인지 헷갈리네...

    은근히 띄우는 듯하면서 까 ㅋㅋ

  • 34 0
    윤여준에게

    윤여준은 안철수를 모른다.
    자신을 사부로 모시니 귀여워 보일 뿐,,,,,
    이 동영상을 보고, 안철수의 본질을 알면 충격을 받을 것이다.
    -------
    .보고 나면 충격, 분노, 허탈감이 드는 동영상

    안철수 탐구1: 신화와 알몸
    https://www.youtube.com/watch?v=L0x1id015-0

  • 62 0
    오늘 조응천이 더민주당에 입당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철수야, 잘 가.

    그동안 피곤했어.

    윤여준이 궁물당에 사람도 내부체계도 없다는 것은,

    요리하는 데 재료도 요리법도 없다는 것.

    그럼 뭘로 요리해? 꽝.

  • 41 0
    흐흐흐

    감사합니다
    국민의 당에 대해 진솔한
    펑가를 보여주셔서

    그당이 구제불능 환자라는 말씀

    좀 안타깝긴하지만

    살아서 지랄망동치느니

    차라리 죽는게 낫죠

    선량한 여러 사람을 위해서

  • 59 1
    쉽게 말해서

    김종인의 더민주는 신의 한수
    아주 잘 나가고 있고
    안철수는 어리벙벙하고 국민의당은 잡탕이라서
    곧 망할 것이다.

    이 사람 솔직한 것은 마음에 든다.

  • 23 0
    조응천 기사 부담스럽냐?

    삼성전자도 부담스럽고
    ........................................ 그럼 무엇을 올리냐?

  • 28 2
    국민성이 한심

    윤여준 새누리당 박근혜지지
    2012년 문재인 지지발언
    2016년 안철수 창당준비위원장
    각당을 돌아다니며 말바꾸는 노객을
    우리가 관심가진다는게
    한심합니다
    이래서 정치발전이 없고
    정치발전이 후퇴하니
    경기가 어렵다
    다~ 자업자득이다

  • 37 1
    계파패권정치를..

    포장하면 권력나누기로 부를수있겠지만
    안철수가 주구장창 떠들어대며 흔들어대던 패권정치일뿐이죠
    계파별 나눠먹기를 국민들은 더이상 용납하지 않습니다.구태일뿐이죠
    좀 있으면 친안패권청산 구호가 나올겁니다. 김한길이 입에서

  • 66 2
    신의 한수

    김종인이 신의 한수인 이유
    첫째 박근혜 경제 민주화가 사기라는 것
    박근혜가 입이 열개라도 할말 없다
    배신자가 자기니까
    둘쨰 안철수가 중도라면서 뛰쳐나갔는데
    진짜 중도가 김종인이라는 것이
    경제 정책에서 드러났다.
    안철수 중도는 나누어먹기 중도이고
    하루는 새누리 편들고 하루는 새누리 욕하는 것이
    중도인 줄 알아.

  • 77 1
    말은 저렇게 하지만,

    윤여준 눈에는 "이미 암담한 앞날이 보인다!"는 고백임.

  • 115 1
    그러니깐

    말은 거창하게 하지만

    결과는 볼짱다본거다
    이거네

    결국 꽝 ?

  • 78 1

    끝까지 문재인 까고 가네. 그럼 안철수는 희망이 보이나.

  • 96 0
    협객

    ㅋㅋㅋㅋㅋ개소리 길게 하네
    가서 보니 개판이라서 탈출했다고 하면 되잖아
    혓바닥 참 기네 ㅋㅋㅋㅋㅋㅋ

  • 141 0
    모순덩어리

    안철수의 대통령병 vs 호남 탈당파의 금뺏지병
    충돌만 있을 것이여.
    중병 걸린 자들끼리 모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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