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 "앞으로 국방연구개발 투자 확대"
'차세대전차 시제품 출고식'서 "방산체 수출 지원"
노무현 대통령은 2일 "참여정부는 국방과학기술의 적극적 투자로 군을 병력위주의 양적 구조에서 정보과학군 중심의 질적 구조로 발전시키는 국방개혁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방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남 국방과학연구소 창원시험장에서 열린 차세대전차 시제품 출고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힌 뒤 "방위산업은 수입 대체를 통해 예산을 절감하고, 국방기술을 여러 분야에 활용함으로써 경제에도 크게 기여해왔다"며 "(국방연구개발에 대한 투자) 성과가 다른 산업에 확산되도록 하고, 해와마케팅도 적극 지원 방산업체들이 더 많은 수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육군의 핵심전력이 될 차기전차가 첫 선을 보이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기동력과 화력, 방호력 등 모든 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전차를 순수 독자기술로 만들어낸 것을 우리의 자주국방 의지와 역량을 보여주는 쾌거"라며 군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남 국방과학연구소 창원시험장에서 열린 차세대전차 시제품 출고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힌 뒤 "방위산업은 수입 대체를 통해 예산을 절감하고, 국방기술을 여러 분야에 활용함으로써 경제에도 크게 기여해왔다"며 "(국방연구개발에 대한 투자) 성과가 다른 산업에 확산되도록 하고, 해와마케팅도 적극 지원 방산업체들이 더 많은 수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육군의 핵심전력이 될 차기전차가 첫 선을 보이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기동력과 화력, 방호력 등 모든 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전차를 순수 독자기술로 만들어낸 것을 우리의 자주국방 의지와 역량을 보여주는 쾌거"라며 군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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