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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신문] 더민주, 호남서 '40대이하 지지'에 국민의당 추월

더민주 23.9%, 국민의당 21.6%. 무당층 43.2%,

<내일신문>의 호남 여론조사에서도 안철수 의원의 국민의당 지지율이 급락해 더불어민주당에게 밀린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무당층이 40%대에 달해, 누가 이들의 마음을 움직이느냐가 선거 판세를 좌우할 전망이다.

25일 <내일신문>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디오피니언>에 의뢰해 지난 23일 호남 성인 800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더민주가 23.9%로, 21.6%에 그친 국민의당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질렀다.

더민주 지지율은 40대 이하 젊은세대에서 높게 나타났다. 반면에 국민의당은 50~60대에서 각각 27.9%, 30.0%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무당층이 43.2%로 양당의 지지율 합산과 비슷했다.

<내일신문>은 "안철수 의원이 더민주를 탈당한 후 독자행보를 선언했을 때 40% 넘는 지지를 보였던 것에 비하면 국민의당에 대한 지지는 대폭 줄었다"고 전했다.

안부근 <디오피니언> 소장은 "호남 유권자에게 국민의당이라는 명칭이 아직 생소해 지지정당 조사에서 약간의 차이를 보인다"면서도 "안철수쪽으로 흐르던 민심이 멈칫 한 것은 사실"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27.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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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2 개 있습니다.

  • 7 0

    에이구....쯥.

    한길이는 검찰출두안하남?
    하는짓이 기특해서 봐주는건가...ㅜㅜㅜ

  • 16 11
    "지겨운 문재인" VS "거품 안철수

    타이틀은? --- 프레시안 헤드라인

    문죄인 상병씬 문제가 크지 - 야당 대통령후보는 오직,박원순 서울시장 뿐이다

  • 1 6
    친일매국집단은 야권이

    50대50 으로 지지율이 분산되는것이 새누리가 승리하는
    최고의 조건이라는것을알고있다. 김종인영입의 효과는
    야권신당들의 지지율이 50대50 으로 고르게 분산되는것이다.
    엔트로피가 커지는반면에 집중력은 감소하므로 새누리는 표정관리중이다.
    광고간판 역할을 할가능성이 큰것은 국민도알고 김종인 6공 경제수석도
    알것이다. 수첩에게 속았던게 얼마전이다.

  • 2 8
    수첩이 김종인을 이용한목적은

    야당에게서 경제민주화이슈를 뺏어버리면 야당은 할일이
    없어진다는것을 알고한것이다. 이것을 김종인박사가 몰랐다고는
    생각하지않는다. 전부는 아니라도 일부라도 공약을 지킬걸로
    착각했던것같다. 그럴지라도 사람보는눈이 거의장님수준이라는
    비판은 감수해야한다. 문대표는 대선후보감이 아니며 수첩의 장기는
    경제도 외교도 국방도아니다. 잠시 국민을 기만하는 가짜공약쇼다..

  • 18 1
    ㅎㅎ

    웃기는거지
    안철수가 바라는건 개혁깃발아래 모여드는 젊은층이고
    세계에서 일어나는 젊은 정치지도자가 그 모델일텐데
    그 젊은층은 문재인이 좋다고 가버리고
    노년층만 있으니
    이 층도 점점 빠지는 추세...
    안철수가 바라는 정치개혁 지지기반이 되어 줄 지지층 확보는 사실상 실패

  • 20 2
    처변불경

    병.신도 급수가 있다는데
    솔까 나는 심각한 병.신이다.

    그래서 새누리당 댓글알바 짓이나 하고 산다.

    내 진심은 이거다.

    ㅡ 존경합니다. 문재인 의원님 ㅡ

  • 21 2
    처변불경

    친노가 무서운 사람은 양심이 삐딱한 자지.
    자식들한테 가족한테 억지쓰고 검은것을 희다고 우기는
    꼰대의식 강한 자.
    질서가 뭔지 배려가 뭔지 예의가 뭔지
    알고싶지도 않고 알려고도 하지않고
    그저 제몸땡이 하나 편안하다면 변태짓도 하는 자들..
    이런 자들이 젤 무서워 하고 꺼리는 사람이 친노라고 불리는 '바른사람'이다.
    '바른사람'은 부끄러운 짓을 하지 않거든

  • 12 1
    양향자 상무가 대답했다

    1. 부서가 다르다.
    2. 난 머슴이다.
    3. 따질 것 있으면 이건희 붕알을 잡고 늘어져라.
    4. 죄없는 나 양상무에게 책임을 묻지 마라.
    5. 자꾸 날 물고 늘어지면 법적 고발을 하겠다.
    6. 번지수도 잘 못찾는 놈은 말 그대로 미친놈이다.

    이 글 읽고도 이해가 안 되는
    아이큐 백이 안 되는 놈은 더 이상 개소리 묻지 마라.
    상대하기 싫다.

  • 1 14
    000

    젊은 애들 보다 나이든 사람들이 투표를이 높다 ㅎㅎ

  • 1 24
    처번불경

    처변불경
    양향자 상무는 대답하라
    우리 둘 다 참 애잔하다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닌데
    병 신도 급수가 있다는데
    우리 둘은 어떻게 나올까
    아마 워낙 찌질해서 끼지도 못할 거야
    그래도 우리는 우리 길은 가련다
    병 신이면 어떻고 찌질하면 어때
    내 멋에 내가 사는데

  • 27 0
    철수는 광주전남인을 볼가지취급한다

    개상렬이씁에서 볼가진 시키 철수가
    가난한 광주전남 사람들 사람취급하는 줄 아냐
    볼가지도 아주 드런 볼가지 있지야
    똥통에 볼가지말다
    꼴랑쥐달고 뽈뽈 기어댕기는 볼가지말다
    그 볼가지 취급을 한단말다
    철수 서울에서도 초부유층 클럽 상위맴버가
    세상에서 고생도 안해본 철수가
    춥고 헐벗은 광주전남사람들을 위할것같냐
    그넘 죽어도 광주전남인 사람취급 안한다

  • 0 43
    처변불경

    뷰스앤뉴스는 친노잔당 기관지 내지 동호지구나.

  • 2 27
    민초

    우리는 결코 안철수를 절대적으로는 지지하지 않는다. 다만, 그는 친노놈들 처럼 배은망덕 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지켜보고 차선으로 택할 뿐이다. 이런 여론은 당연히 아직 반영이 안되어있다. 그럼에도 더불어국보위당이 마치 국민의당을 추월한 것처럼 지랄발광인데 이미 친노는 사망선고 받은지 오래다.

  • 1 30
    민초

    친노 양아치들의 착각은 도를 넘고 있다.
    호남민중들 저변에 깔려있는 정서가 뭔지 아직도 전혀 파악이 안되어있다.
    거대한 친노찌라시 한걸레, 경향, 노컷, 오마이, 뷰스, 프레시안 등 어마어마한 나팔수들을 동원하여 끊임없이 호남민심을 왜곡하고 표 구걸에 미친듯이 날뛰고 있다. 국보위 영감은 아예 자기는 국보위 참여를 후회한 적 없다고까지 괘변을 늘어놓는다

  • 0 33
    웃기네

    X사모들 수준이 이것 밖에 안되니
    주저 앉을 수 밖에 없다.
    사사건건 상말을 해대며
    물어뜯고
    호남사람들을 비아냥 거린다.
    호남 기웃거리지 말고
    영남에가서 놀아라!

  • 0 19
    폴리애널

    일단 약 과반이 지지유보
    싸움을 지켜보겠다는 것인데
    반문재인 정서가 그렇게 쉽게 없어 지지 않을터
    그렇다고 이들이 안철수 신당에 쏠리는 일도 없을터
    역으로 보면 호남인들은 행복할지도
    양 쪽에서 구애를 받으니까

  • 0 8
    근본문제는 양당기득권이다

    또한 소선거구제도 양당기득권과함께 사라져야한다.
    이것은 더민주나 국민의당중에서 누가 민주주의 가치를
    지키는데 선명한가와는 별개의문제다. 영남의 인구숫자는
    친일매국집단에게 기본으로 60석을 보장하고 영남이외의
    지역은 그것의 반작용으로 양당기득권의 한축이 됐다.
    물론 이런양당구도는 다카키마사오가 의도적으로 인구집약
    산업인 섬유산업을 영남에배치하여만든것이다.

  • 5 1
    명분없는 분열은 분명히문제있으나

    더민주는 99%국민을위한 입법이아닌 1%재벌을 위해
    원샷법으로 재벌 지주회사의 문어발자회사의자본금을 낮춰줘서
    마음대로 골목상권까지 확장하라는 법안을 통과시키려고 한다.
    국회의원을 선출하는것은 이런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아달라는
    의미가있다. 관직있을때 특정정권에 아부한댓가로 국회의원직을
    거래하는 후보는 뽑아서는안된다. 특별히 영호남에서는 더욱그렇다..

  • 5 0
    더민주가 하지말아야할일은 이것이다

    더민주 원내대표가 원샷법으로 재벌을 도와줄 이유가있는가?
    납품단가 깍아서 중소기업이 임금체불 하게만든 댓가로 생긴
    수백조 유보금을 보유한 재벌 도우려고 문어발식 재벌지주회사의
    자회사자본금을낮춰서 마음대로 사업확장하게 만들어 골목상권을
    싹쓸이하게만들고 전국민을 비정규직만들고 학교앞에 호텔짓는법안을
    어째서 더민주 원내대표가 추진하는지 알고싶다.

  • 0 2
    소선거구제가 아니었다면

    여당의 물타기용도 정도로 쓰였던 청년을 일본군국주의가 비행연습도
    부족한 청년조종사들에게 편도연료만주고 항공모함에 충돌시키는것같은
    가미카제식 선거운동에 내모는것은 안봐도되고 야당으로 지역에서
    다선을한 정치인이 국회의원 한번더하려고 소선거구지역에 무소속으로
    나오거나..탈당한다음날 여당으로 입당하는.. 의리가 밥먹여주냐는식의
    인생관은 안봐도된다..

  • 24 0
    내가 전남 사람이라 잘안다

    무당층은 100% 궁물당에서 빠져나왔다
    왜 잠시잠깐 궁물당에 관심을 가져봤는데 그게 아니거등
    광주전남은 내가 말했듯 평소 안철수를 좋아하지 않는다
    좋아하면 지지율이 100% 뒤집어진다
    이때 더민주당이 확실한 제스쳐를 보여주면 이들은
    기꺼이 더민주당을 지지하게 되어 있다
    천정배와 안철수가 아무리 합당쇼를 해도
    궁물당은 궁물당 혹 맹물당인지도 모르지

  • 28 1
    양상무는 답변한다

    나하고는 전혀 상관읎다
    부서도 다르다
    난 머슴이다
    따질라면 이건희한테 따져라
    이 미친놈아

  • 23 0
    호남도노친네들이망치는구먼

    ㅋㅋㅋㅋㅋㅋㅋ

  • 47 0
    제발

    제 나이 59입니다 나라에서도 정년제도 존치이유는 판단력입니다 이제부터 세상의 중심은 자녀 및 손자손녀 세대가 신바람 나는 세상이 오기를 학수고대합니다 젊은이에게 물어보고 투표합시다 선배님들이여

  • 47 0
    비채

    영남이나 호남이나 나이드신 분들이 문제긴 하다.
    나이가 들어 판단이 흐려지면 앞으로 이나라를 책임지고 살아갈
    젊은 세대들의 선택에 따라주는 것도
    나이드신 분들의 지혜가 아닐까...

  • 2 52
    양향자상무는 답변하라

    양씨와 같은 화순출신의 고 박효순(1984년생)씨는 고3때삼성반도체에입사해 2012년악성림프종이발병해서스물일곱의나이로사망했다. 광주여상3학년때삼성전자반도체에 입사한 이숙영(1976년생)씨 역시백혈병으로서른의나이에생을마감했다.이숙영씨와 같은라인에서 2인1조로 일했던 황유미씨 역시스물셋에백혈병으로숨졌다.삼성전자반도체공장에서일하고사망한이들의수는 76명에 달한다.

  • 36 1
    호남에서

    물갈이 안 당할려고
    깡판치고 똑낀다고
    새파란것 무서워 톡낀다고
    이승만 국부로 모신다고
    분탕질하고 톡낀다고
    누가 지지한다고
    그럽띠까 ?

  • 38 1
    선거 똥파리들...

    난닝구들 면면을 보면
    늙수구레 꼰대들이 많기는 하더라..
    지들끼리 형님 동생 하면서
    낮술 먹고 얼굴 벌개가지고
    선거판이나 기웃거리고,
    브로커 노릇이나 하고...

  • 51 1
    gg

    당내 문제를 수습하고 선대위로 들어선 더불어민주당
    창당전 당내 계파싸움 전초를 보이는 안철수당

    앞으로 어디가 더 오르고 내릴지는 뻔하다

  • 20 0
    안철수 신화의 탄생

    https://www.youtube.com/watch?v=L0x1id015-0

  • 41 0
    좀 맑게 늙어라...

    어디나 꼰대들이 문제네.
    하긴 궁물은 꼰대들이 좋아라 하지..
    자식 세대들이 굶어 뒈지든 말든...

  • 46 0
    지나가자

    호남인심도 간보기에 들어갓나? ㅋㅋㅋㅋㅋ..뭐 이정현국회의원하는 동네니 특별대접 받을 생각말거라...호남에서 지역구 좀 줄여야지? 인구도 줄어드는 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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