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18일 "이제까지 정부가 발견한 자료 중에서 군과 관헌에 의한 이른바 '강제연행'을 직접 보여주는 기술은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을 2007년 각의에서 결정했다"며 거듭 위안부 강제연행을 부인했다.
아베 총리는 이날 도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참의원 예산위원회 회의에서 여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하며 "그 입장에는 어떠한 변화도 없다"고 강조했다.
아베 총리는 이어 12.28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해서도 "일본 정부는 일한간 청구권 문제가 1965년 청구권 협정을 통해 법적으로 최종 해결됐다는 입장을 취했고, 이 입장에는 어떠한 변화도 없다"며 "이번 합의에 의해 '전쟁범죄'에 해당하는 유형을 인정한 것은 아니다"라고 쐐기를 박았다.
한일 외무장관 협상을 벌인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외무상도 이날 답변에서 '성노예' 표현에 대해 "부적절한 표현이자 사실에 입각하지 않은 표현"이라며 "'성노예'라는 사실에 반(反)하는 표현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일본의 생각이다. 한국 정부는 이 문제에 관한 공식 명칭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뿐임을 재차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는 주한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 대해서도 "한일합의에 입각해 한국이 적절히 대처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한국정부에 소녀상 이전을 압박했다.
아베 총리 등 일본정부 수뇌부가 이처럼 연일 위안부 강제연행 사실을 부인하고 나서면서 굴욕적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한 국내 비판여론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모두 엎어버린것은 단순히 허위공약남발한게아니다. 헌법에있는 경제민주화정신을 묵살한것이고 마찬가지로 헌법에있는 31운동으로 인한 개국과 독립운동역사와 419혁명으로인한 시민에의한 민주화까지 친일파 역사로 뒤엎으려는 복토작업 시작점이며 친일매국집단의 장기집권계획의 첫번째 연결고리이므로 중요한것이다.
칠푼아! 미국이 핵을 방해하는 이유는 핵이 없어야 너 같은 애가 막대한 돈을 들여서 무기를 계속 구매해 주기 때문이야! 지금도 사드 어쩌구하는데 결국 돈만 쳐들이는 짓이지. 한반도에 사드가 적절하기나 한가? 진짜 필요도 없는 곳에 '혈세'(이건 정말 국민의 피 같은 혈세다)를 솓아 부어 미국의 재정 적자를 메꾸어 주잖니?
그런깨 글씨 대알본 제국 이베총리께서 라면에 계란 넣은것도 아니고 정상화담 만찬장에서 사과를 후식으로 잡수었다는 이야긴데 기자님들이 그리전했네요! 참고로 이 개같은 일본놈들은 곧 대지진이 발생하여 국토가 잠길것이며 만에 하나 살아남은 자가 있다면 다시 야만인으로 저주받은 미래가 될것이니 부디 살아남은 할머니들 그들을 불쌍히 여기며 울분을 삭이시지요!
새누리: 굴욕협상으로 일본에게 영혼 팔아먹고 새누리 2중대 국민당: 이승만을 국부로 추앙하고 일본은 조선 침략한 적 없다라고 강변하고 뉴라이트들은 안철수당 만세라고 박수나 치고 이 때를 틈타서 고리대금업자인 카드사들은 수수료 왕창 올려불고 전국 각지서 권력 나부랭이라도 쥔 놈들은 부정 질주하고 있을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