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 "조경태-황주홍-유성엽, 신당 합류할 것"
"안철수는 문재인이 받아들일 것으로 낙관적으로 생각하더라"
박주선 무소속 의원은 자신이 지난 2일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을 만났을 때 "안 의원은 그래도 여론이 그런데 (문재인이) 받아들이지 않겠느냐라는 낙관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더라"고 밝혔다.
박주선 의원은 7일 교통방송 '열린아침 김만흠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안 의원이 이처럼 문재인 대표가 혁신전대를 받아들일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 안 의원에게 "지금 선택의 시간에 와 있다, 이제는 주장만을 할 것이 아니라 새로운 정치를 실현하겠다는 본인의 의지를 실천하고 국민에게 봉사하려면 바로 대안의 길, 새로운 신당에 함께 하는 것이 최선의 길"이라며 신당 합류를 호소했다.
그는 새정치연합 의원중 몇명이나 신당에 합류할지에 대해선 "대략 교섭단체를 구성할 수 있는 인원은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20명 이상을 자신했다.
그는 새정치연합 조경태, 황주홍, 유성엽 의원이 합류할지에 대해서도 "저는 그 분들하고도 깊이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요. 시점을 택하는 길만 남았지 않았나, 저는 그렇게 분석하고 있다"며 합류를 확신했다.
박주선 의원은 7일 교통방송 '열린아침 김만흠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안 의원이 이처럼 문재인 대표가 혁신전대를 받아들일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 안 의원에게 "지금 선택의 시간에 와 있다, 이제는 주장만을 할 것이 아니라 새로운 정치를 실현하겠다는 본인의 의지를 실천하고 국민에게 봉사하려면 바로 대안의 길, 새로운 신당에 함께 하는 것이 최선의 길"이라며 신당 합류를 호소했다.
그는 새정치연합 의원중 몇명이나 신당에 합류할지에 대해선 "대략 교섭단체를 구성할 수 있는 인원은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20명 이상을 자신했다.
그는 새정치연합 조경태, 황주홍, 유성엽 의원이 합류할지에 대해서도 "저는 그 분들하고도 깊이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요. 시점을 택하는 길만 남았지 않았나, 저는 그렇게 분석하고 있다"며 합류를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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