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한중 FTA 등 통과, 늦었지만 환영"
"경제활성화법과 노동개혁법안도 처리되길 기대"
청와대는 30일 한·중 FTA 비준동의안의 국회 통과와 관련, "늦었지만 오늘 국회에서 통과된 것을 환영하며 연내 발효될 수 있도록 후속 절차가 최대한 신속히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의 제 21차 파리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 외교 일정을 수행하고 있는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파리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FTA 발효를 서두르는 것도 결국 우리 기업들이 FTA 체결 효과를 통해 무역과 투자를 늘리는 것인 만큼 관련 부처는 앞으로 기업들이 한·중 FTA 등을 적극 활용하고, 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기울이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아울러 오늘 여야 합의 정신을 바탕으로 경제 활성화법과 노동개혁 5법 등도 정기 국회 내에 모두 처리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박근혜 대통령의 제 21차 파리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 외교 일정을 수행하고 있는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파리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FTA 발효를 서두르는 것도 결국 우리 기업들이 FTA 체결 효과를 통해 무역과 투자를 늘리는 것인 만큼 관련 부처는 앞으로 기업들이 한·중 FTA 등을 적극 활용하고, 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기울이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아울러 오늘 여야 합의 정신을 바탕으로 경제 활성화법과 노동개혁 5법 등도 정기 국회 내에 모두 처리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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