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우리당 의원 불출석으로 법안 처리 못하다니"
새누리 지도부, 의원들 상임위 불출석 강력 질타
새누리당 지도부는 26일 소속 의원들의 상임위 불출석으로 법안 처리를 하지 못하는 상황까지 발생하자 의원들을 강력 질타하며 반드시 상임위에 참여할 것을 지시했다.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다음달 9일이 정기국회 종료일로 남아있는 시간을 고려해 볼 때 비상체제 국회운영이 필요한 절박한 상황"이라며 "최근 일부 상임위에서는 우리당 의원님들의 불출석으로 인해 법안처리가 무산될 위기마저 놓인 적이 있다"며 최근 법사위 등에서 새누리 의원들의 불출석으로 법안 처리가 불발된 점을 비판했다.
원 원내대표는 "의원님들께서 각종 국정과제와 예산안, 민생법안들이 제때 제대로 처리되어 집권여당으로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본회의, 상임위회의, 각종 소위원회에 적극 참석해 주실 것을 간곡하게 당부 말씀 올린다"면서 "아울러 정기국회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주요 국정과제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국외 활동도 자제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외유 금지령을 내렸다.
김무성 대표도 "야당의 비협조적으로 나올수록 우리 새누리당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몇몇 상임위에서는 그렇지 못하다"면서 "법사위 어떻게 된 것인가. 왜 우리당 의원들이 출석하지 않아 법안처리를 못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는가"라며 법사위 소속 의원들을 질타했다.
그는 이어 "우리 새누리당이 야당과 차별화를 기하고 국민들로부터 지탄을 받지 않으려면 우리부터 앞장서 민생과 경제현안을 챙기고 국회일부터 챙겨 절대 국민들이 눈살을 찌푸리지 않게 노력해야 한다"면서 "상임위 활동을 내 일처럼 생각하시면서 회의에 출석하시고 법안통과를 위해 마지막까지 절실한 노력을 기울여 주셔야 하겠다"며 반드시 해당 상임위에 출석할 것을 지시했다.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다음달 9일이 정기국회 종료일로 남아있는 시간을 고려해 볼 때 비상체제 국회운영이 필요한 절박한 상황"이라며 "최근 일부 상임위에서는 우리당 의원님들의 불출석으로 인해 법안처리가 무산될 위기마저 놓인 적이 있다"며 최근 법사위 등에서 새누리 의원들의 불출석으로 법안 처리가 불발된 점을 비판했다.
원 원내대표는 "의원님들께서 각종 국정과제와 예산안, 민생법안들이 제때 제대로 처리되어 집권여당으로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본회의, 상임위회의, 각종 소위원회에 적극 참석해 주실 것을 간곡하게 당부 말씀 올린다"면서 "아울러 정기국회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주요 국정과제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국외 활동도 자제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외유 금지령을 내렸다.
김무성 대표도 "야당의 비협조적으로 나올수록 우리 새누리당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몇몇 상임위에서는 그렇지 못하다"면서 "법사위 어떻게 된 것인가. 왜 우리당 의원들이 출석하지 않아 법안처리를 못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는가"라며 법사위 소속 의원들을 질타했다.
그는 이어 "우리 새누리당이 야당과 차별화를 기하고 국민들로부터 지탄을 받지 않으려면 우리부터 앞장서 민생과 경제현안을 챙기고 국회일부터 챙겨 절대 국민들이 눈살을 찌푸리지 않게 노력해야 한다"면서 "상임위 활동을 내 일처럼 생각하시면서 회의에 출석하시고 법안통과를 위해 마지막까지 절실한 노력을 기울여 주셔야 하겠다"며 반드시 해당 상임위에 출석할 것을 지시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