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인 김용남 의원은 16일 경찰 물대포로 위중한 상태인 농민 백남기씨(69)에 대해 "백남기 씨의 경우에는 생명에 지장이 없다는 것이 토요일 밤에 수술 직후에 확인이 됐다"고 주장했다.
검찰 출신인 김용남 의원은 이날 밤 JTBC <뉴스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이것은 저희 당이 확인한 것이 아니고 새정치민주연합의 서울의대 교수 출신인 김용익 의원님이 확인을 했다, 병원과의 통화를 통해서"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그런데 지금도 이제 새정치민주연합은 계속 위독하다고 얘기를 하고 있고 조금 전에 보니까 JTBC도 사실확인 없이 계속 위독한 걸로 보도가 나오는데 그 부분은 조금 수정이 필요하다"며 정정 보도까지 요구하면서 "일단은 불법적인 시위 중에 일부 지엽적인 사고가 있었던 것에 포커스를 맞출 것이 아니고, 전체적인 구도에서 폭력 대 질서유지라는 구도에서 이 지난 주말의 집회를 봐야 된다"며 백남기씨 사건을 '지엽말단적 사고'로 규정했다.
이에 진행자는 "이분은 의식불명 상태임에 틀림이 없고 또한 두개골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그 상황이 결코 위중하지 않다고 얘기하기는 어려운 그런 상황임에는 틀림없어 보인다"고 반박했으나, 김 의원은 계속해 "중상을 당한 것은 사실이지만 생명에 지장이 없다는 것은 지난 토요일 밤에 새정치민주연합 쪽에서 이미 확인을 한 바가 있고 그것을 김용익 의원님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알렸다"고 맞받았다.
김 의원 발언을 접한 새정치연합 김용익 의원은 즉각 트위터를 통해 "새누리당 김용남의원이 말씀하신 백남기 씨의 '생명에 지장이 없다'는 제 트윗은 초기에 냈던 것인데 이 이후에 상황이 변하여 삭제했다"면서 "경찰의 물대포에 뇌손상을 입은 농민 백남기 씨는 생존할 확률이 희박하다"고 반박했다.
그는 이어 "개인의 진료정보라 저도 상세히 밝히기 어렵다"면서 "정부는 이 분의 의학적 상태를 언론에 공개하고 이런 치명적 부상을 입은 과정과 책임자를 신속히 조사하여 발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용남 새누리당 의원은 이날 인터뷰에서 경찰의 물대포 발사가 운영규칙을 준수한 정당방위였다고 강변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구은수 서울경찰청장이 일부 규정위반을 시인한 데 대해서도 "서울지방경찰청장의 발언은 제가 이해하기로는 살수차의 운영규칙을 위반했다는 측면은 그것을 인정한 측면은 아니다"라면서 "우선 백남기 씨 같은 경우에 경찰버스에 밧줄을 걸어서 그것을 끌어내고 넘어뜨리려는 군중과 함께 있었기 때문에 그분이 혼자 있다가 넘어진 것이 아니고 여러 폭력을 행사하는 다중과 함께 있다가 넘어진 상황이고요. 그리고 안전조치가 미흡했다는 것은 이 시위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여러 경찰도 다치고 또 부상을 입은 시위대도 있었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 대해서 언급한 것이지 서울지방경찰청장이 살수차를 잘못 쐈다, 이렇게 인정한 것은 아닌 것으로 제가 이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진행자가 이에 "서울청 측의 입장은 백남기 씨에게 물대포를 발사하면서 2800rpm 즉 10기압 이상으로 발사한 사실이 확인됐다라고 얘기하고 있다"고 반박하자, 김 의원은 "글쎄요, 최근에 확인된 모양인데요, 그건"이라고 얼버무렸다.
그는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이 백남기씨 사건과 관련, "미국 경찰은 총을 쏴서 시민들이 죽는데 10건중 80, 90%는 정당한 것으로 나온다"고 말해 물의를 빚은 데 대해서도 "미국은 사실 공권력에 대한 존중의 문화가 깊고 사실은 어떻게 보면 경찰관의 과잉대응이 문제성이 있어 보이지만 그것이 별문제 없이 넘어가는 사회가 또 미국 사회가 아닌가 싶다. 그래서 우리와는 다른 문화인 것은 확실하다"면서도 "다만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면 그 광화문이 뚫리면 청와대가 지척이다. 그런데 청와대 경호수칙상 시위대가 쇠파이프로 무장하고 경내로 진입하는 순간에 실탄 발포가 원칙이다. 그래서 더 불행한 상황을 막기 위해서 살수차의 동원이 불가피했던 것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물론 백남기 씨의 일은 불행한 일인 것은 사실이지만 그 하나를 갖고 이 시위를 진압한 경찰이 잘못했다. 이렇게 하는 것은 침소봉대되는 것이고 적반하장"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머리가 나쁜가? 아무리 그래도 잘못은 인정하고 사과해야하는게 기본아니야? 일부러 분노를 조장하는것도 아니고. 영상 보니까 진짜 사람을 죽이려는 목적이 아니고서 그렇게 가까이에 혼자 서있는 사람을.. 새누리는 진짜 미친 싸이코 집단인가보다. 멀쩡한 사람도 욕하게 만드는 것들.
이놈아 그런 말 하기 전에 백씨가 입원해 있는 병원에 가서 직접 확인 했어야 했다. 당 대변인 이라면 당연히 해야한다. 정치 개판 만들어 놓고 불평하는 국민들을 다 적으로 만들어? 선거 때사 되면 그런 적들 앞에 납짝 엎드리고. 선거 끝나면 큰 소리치고.... 낯 간지럽지도 않아?
뉴욕타임스(NYT) 시민들에 물대포,최루액 발사 경찰이 집회 참가자들을 어떻게 진압했는지 구체적으로 전해 “버스(차벽)에는 시위자들이 버스 위로 올라오는것을 방해하기 위해 기름이 발라져 있었다” “또한 방패로 무장한 진압경찰들도 시위자들이 버스에 접근하면 쇠파이프와 각목을 휘둘러 시위자들을 저지하며 차량의 지붕을 지켰다”고 상세히 기술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전남도경국장이었던 그는 시민들을 향해 발포하라는 신군부의 명령을 끝내 거부했는데요. 경찰의 과잉 진압 논란과 함께 다시금 입에 오르는 위인입니다.)).....그는 결국에는 전두환이 시절 고문으로 돌아 가셨습니다 아래 수구꼴통놈들아 뭘 느끼는것 없냐.......
내가 미국 워싱톤에서 직접 목격했는데 한국 좌빨의원놈들이 무신 fta 반대한다고 의사당 앞에서 한 10명 정도 데모질하려고 하더라 그때 미국 경찰이 호각 불면서 곤봉들고 그것은 시위 금지 구역이라고 물러가라고 하자 이놈들이 한국 같으면 생난리 치며 경찰한데 달려들텐데 연신 경찰한테 손 비비며 아엠 소리 하면서 뒤로 물러나더라 애라이 좌빨들아
건전한다수국민들은 폭력집회를 용납하지 않는다. 물론 쓰러진 사람에게 물대포를 집요하게쏘는 탈법과잉도 인정치 않는다. 민노총 위원장이란 자가 하는 말을 듣고 섬뜩한 공포를 느꼈다. 이 나라가 과격노조패들의 난동에 쉽게흔들릴 나라로 보이는가. 조계사, 한상철이 내놔라. 공권력은 구속영장대로 정당하게 집행하라. 조계사가, 종교가 난동선동꾼의 소도가 되선 안된다.
혼이 정상이 아닌 인간이 너무 많다. 일부러 정상이 아닌 척.. 하는게 아니고 진실하게 저렇게 믿는거 같다.. 마치 사이비 종교에 빠진이들처럼.... 저따위 소리를 씨부리는데 상대로 나온 여자는 뭐야.... 존재감 없이.. 새정치에 인물이 그리도 없나? 원내대변인이면 말이 좀 되야지... 속터져 죽는줄 알았따..
대통령과 국민을 연결고리가 국회의원들이라 생각함.. 그런데 이 국회의원들이 국민의 의사를 대변하지 않아~~ 뽑아주니 지들이 새누리당에 들어가 새누리에 충성을 다 해~ 국민들의 원하는것보다 새누리 원하는게 우선이야~!!! 국개의원이 교량역활을 않해 그러니 대통령을 직접 만나자는거지~~ 뭐 잘못됬냐?? 만나서 너 똑바로 해~~ 해야지
닭대가리 내시들 지금 잘나간다고 안하무인으로 계속나가다간 현대판 동학혁명이 일어난다. 그러면 한반도 에 러시아, 중국, 일본, 미국세력이 충돌해서 한반도는 쑥밭이 된다. 하늘 무서분줄 알아라. 이 개쌔끼들아 버러지처럼 목숨만 연명하는 농민들 노동자들 폭발직전이다. 작은 불쏘시게에도 폭발한다.
보좌관 조인트까서 방송에 나온 놈이지. 왜 이런 사람같지 않은 놈들만 출세하는 세상이 되었는가? 아부하고 충성하는 놈들 약자를 짓밟는 놈들만 승진하고 성공하고 원칙과 의리를 지키는 사람은 힘든 일을 겪는가? 이명박근혜 반민주 정권을 지나면서 훨씬 심해지지 않았는가? 새누리나 정부 검찰에서 잘나가는 놈들 하나같이 그렇지 않은가?
농업 FTA, 노동악법, 국정화 역사책... 문제는, 행정부가 「1% + 정권기득」을 내려놓고, 99% 시민들의 요구를 겸허히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느냐는 것이다. . 이게 민주주의의 대 원칙이다. 이걸 거부하는 행정부.. 시위아니라 탄핵도 해야 한다. 너희 떵누리.. 탄핵할 준비가 되어 있냐?
원칙 얘기하는데, 그러는 너희들은 99% 시민들의 소리를 왜 정책에 반영하지 않느냐? - 그게 민주주의의 원칙 아니냐? . 민주의 원칙을 니들이 지키면 왜 시위를 하겠냐? 니들이 원인 제공자이다. 행정권력과 시민이 대치하면, 니들은 시민의 편이 되는 게 원칙아니냐? 돌대가리야.
자유당때부터 공화당,, 민정당 시절에 너 같은 인간들이 독재정권을 받쳐주고 있었지... 니는 아마 그 후예로서 자자손손 그 따위 싸가지로 말하는 인간이거 같으다. 역사는 돌고 돈다더니 ....자유당때 태어나지도 않았던 니가 어째 그러케 똑같은 수작을 할 수 있을까? 나는 불교의 윤횔를 믿는다.............
생명에 지장 없으니 됐다는 거냐? 에라 C8놈아 니가 국개의원이고 개눌당의 중직이냐? 시위대도 국민이고 늬들이 말하는 폭도도 국민이다. 그리고 잊었니?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을 국민없이 니가 국개의원 할 수있고 또 그네가 대통령 할 수있니?
새누리당 국회뺏지 단 인물들 모두 하나같이 제정신이 아니다. 어떻게든 그네년한테 잘보이려고 안달하는 중이다. 나라 꼴이 어떻게 돌아가든 안중에도 없이 마냥 잘 보이려는데 혈안이 되있다. 이게 한 나라의 국회의원 수준이다. 누가 선진국이라하느냐. 정말 한심한 사람들한테 나라를 맡긴 국민들이 안쓰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