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여야, 밤 9시 선거구 획정 '4+4' 담판 회동

새정치 "결과 없으면 비공개, 발표도 없어"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10일 밤 9시에 양당 대표가 참석하는 4+4 회동을 열어 선거구 획정 문제에 대해 담판을 짓기로 했다.

김성수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후 9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4+4회동을 한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대신 모든 것이 다 비공개"라며 "끝나고 결과도 없으면 그것도 비공개할 것이다. 발표도 없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동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를 비롯해 양당 원내대표,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간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정진형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4 0
    나부랭

    그러면 뭐해....
    파란지붕에서 미쳤냐? 하면 김무생이 없었던 일로 해버리는데~~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