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밤 9시 선거구 획정 '4+4' 담판 회동
새정치 "결과 없으면 비공개, 발표도 없어"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10일 밤 9시에 양당 대표가 참석하는 4+4 회동을 열어 선거구 획정 문제에 대해 담판을 짓기로 했다.
김성수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후 9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4+4회동을 한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대신 모든 것이 다 비공개"라며 "끝나고 결과도 없으면 그것도 비공개할 것이다. 발표도 없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동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를 비롯해 양당 원내대표,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간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김성수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후 9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4+4회동을 한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대신 모든 것이 다 비공개"라며 "끝나고 결과도 없으면 그것도 비공개할 것이다. 발표도 없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동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를 비롯해 양당 원내대표,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간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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