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전투기(KF-X )사업에 필요한 핵심기술의 89%를 확보하고 있다는 국방부 주장과 달리 핵심기술 보유수준은 14%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정의당 국방개혁기획단(단장 김종대)은 2일 공군전투발전단과 방위사업청 항공사업단의 고위직 출신 전문가들의 자문과 방위사업청에서 기술기획업무를 직접 수행한 실무자, 항공업계 관계자 등을 상대로 한 1차 진상조사를 토대로 "지금의 전투기 개발계획은 '기술적·재정적 준비가 결여된 단군 이래 최대의 부실 사업'이며, '위험천만한 도박'이라는 부정적 여론이 압도적이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 단장은 우선 "국방과학연구소는 능동형위상배열레이더(AESA) 등 전투기 체계개발의 핵심기술에 대한 기술적 준비상태를 보면 9단계 중 6단계 이상 확보한 기술이 89%에 달하며 나머지는 추가개발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며 "그러나 이런 평가는 사업에 이해관계가 있는 연구자와 업체 관계자에 대해 유사무기체계 개발경험을 묻는 설문조사 결과에 불과한 것으로 객관적인 기술평가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더 중요한 것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T)이 2014년에 조사한 객관적 기술성숙도 조사에서 핵심기술 보유수준은 14%에 지나지 않아 핵심기술 개발이 타당성이 없다고 판단한 핵심 내용이 국회에 보고조차 되지 않았다는 점"이라며 "이 보고서가 현재 3급 기밀이고 사실은 제가 이 보고서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자체가 국가기밀 문제에 걸리지만 우리가 다른 방식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의 KF-X 밀어붙이기 지시와 관련해선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전문기관의 예비타당성 검토나 재정 소요에 대한 기본적 조사절차마저 무시하고 가장 중요한 국방사업에 대한 의사결정이 졸속으로 내려진 것"이라며 "이는 그간 박 대통령이 천명한 '방산비리 척결'을 무색하게 하는 또 하나의 방산비리가 저질러지는 것과 같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각 기관의 탐욕으로 괴물전투기를 설계했다"면서 "한국형전투기 자체가 우리 능력에 맞는 최적의 중형(미들급)전투기로 설계된 것이 아니라 이해관계에 있는 각 기관이 무분별하게 성능을 추가하여 헤비급 전투기를 만들게 되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공군은 애초 엔진이 1개인 단발기 형상으로 고려되던 전투기를 쌍발 전투기로 성능을 추가했고, 전투기의 스텔스 기능에 대한 기준이 될 데이터도 없이 막연하게 스텔스 형상의 전투기를 추가했다. 또 국과연은 핵심기술에 대한 자체개발 사업을 추가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성능이 각기 다른 경로와 절차로 추가되는 동안 청와대, 국방부, 방위사업청 등 그 누구도 이를 통제하지 못한 결과 괴물전투기로 나아가게 된 것이다. 이런 고성능 전투기를 단 8조원으로 10년 이내에 개발한 나라는 지금까지 이 지구상에 없다"고 단언했다.
정의당 조사단은 이같은 진상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kF-X 사업에 대한 국회 조사, 한국형전투기 체계개발예산 집행 중지, 김관진 안보실장 문책 등을 촉구하는 동시에 '한국형전투기사업 검증위원회'를 국회에 초당적 기구로 설치하자고 제안했다.
심상정 대표는 "국가안보의 토대가 뿌리 채 흔들릴 수 있는 이런 중요한 정책실패를 마주하고도, 박근혜 대통령은 수습조차 못하고 있다"며 "이것이 안보를 무엇보다도 중시한다는 안보제일주의를 내세우는 보수정권의 모습이고, 태도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질타했다.
재미있는 사실: 그럼 현재 도태되어야 할 전투기는 무엇으로 교체하나라고 질문하면, 대답할 수있는 사람 없음. 미제 전투기라고 하는 놈은 국뽕. 도입비 보다 유지비 감당 못한다. 무슨 최강 전투기 f-22 운운하는 놈들은 그 비행기 유비지가 얼마인지도 모르는 놈들... 가지고 있으면 좋지...
벤틀리나 마이바흐 처음 몇년은 아주 좋지, 고장없고 그런데 보수정비 시작되면 팔지도 못해 팔아고 헐값이거나 살 작자가 없지. 보수정비는 부르는게 값. 그냥 파산... 그런것도 모르는 것들이 그냥 고가 명품얘기나 하지... 그냥 국내 기업거 적당한게 좋은거야. 그게 유지보수하기 괜찮으니까.
군함용 대형 전자식 레이더 만들어 봤다고 전투기에 적용 가능하다는 미친 소리를 믿는 놈은 집에 있는 와이 파이 공유기 뜯어보고 맨땅에서 LTE 수신 중계기 개발할 수 있다는 소리도 그냥 믿을 놈 믿어줄테니까 사업 계획서 달라고 했는데 어떻게 할건지 대충 답도 못함 이 초대형 거짓말 사기를 왜 자꾸 애국심 타령하는 사람이 있지?
무기체계 기술개발자들 의견이 제일 중요한데, 무기체계 기술개발 경험이 없는 다른 곳에 가서 조사를 하여, 우리나라가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라는 결론을 내리는 것은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하나요? 그리고 개발경험이 없으니, 그럼 통짜로 사오면 해결됩니까? 사온 다음에 성능개량은 물론이고, 정비,유지도 또 돈 퍼주고 하면됩니까?
만들수있다. 그러나 인공위성 로켓만은 아직못하고있다. 미국과 러시아처럼 우주개발에 삽질과 천문학적자금을 들일만큼의 국력은 안되는것이다. 마찬가지로 기계식이아닌 전방향 상시동작 하는 전투기 디지털레이다도 미국이 수십년간 수조원 들여서 개발했는데도 한국 방산업체는 몇백억가지고 몇년안에 개발한다는 뻥을치니 믿음이 안가는것이다..
애초에 기술이전 계약이 거짓으로 드러났는데 책임진다던 김관진이는 멀쩡하고 엉뚱한 수석하나 꼬리자르고.. 안보꼴통이라는 유승민이도 결사반대하는걸 반값에 10년만에 후다닭 고철덩어리 모형비행기 만들어서 뭐할건가 어느정도 제한적인 기술이야 축적 되겠지만 거대 사업인만큼 재검토 하라는 지적이 기사 내용이다 몇십억 때문에 아이들밥을 먹이느니 못먹이느니 하는 나라에서
아래 .....비리가 두렵다고?? 그럼 너 공부할 때 드는 학비가지고 데이트나 하고 나이트나 다니지 않으리란 보장이 있었느냐??그런데 니네 부모님은 너를 믿고 학비를 대주었지?? 그렇지 않았으면 오늘날의 너는 없는 거야...안그래??? 국가의 미래가 걸린 사업을 주둥아리로 망쳐서야 되겠니??
아 짜증 이 인간 정말 짜증나는 골통이네..된다는 보장도 없다고 치자, 안된다는 증거라도 있느냐?? 지금 한국형전투기 개발컨셉과 기술은 이미 미국등이 다 해 놓은 분야로 최첨단기술은 아니다.. 우리는 답습하는 수준이고 실수를 오히려 피할수 있는 후발주자의 장점이 있기에 반드시 도전해서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지...엽전색기가 노는 꼴이..
아래 찌증아...그게 목표아니냐...목표를 향해 불같이 달려가다보면 해결책도 보이는거야.. 너 같으면 아무것도 개발 못한다...선진국이 기술 거저 줄 것 같지??너 같으면 니네 집안 가보를 남에게 줄 수있겠니?? 스스로 노력하는 수 밖에 없어..그래야 한 만큼 성장하는 거야...
어떤 놈이 1년 안에 테스트 기간 포함해서 제대로 동작할지 안할지도 알 수 없는 시제품 하드웨어 믿고 그 짧은 시간 안에 전파 잡음까지 완벽하게 분석하고 대공 대지 목표물 동시 추적 등등 그걸 다하고 그걸 또 콕핏 항전 장비에 완벽하게 통합시키냐? 어디까지 해야 스텔스 전투기인지 RCS 자료도 없는데 대충 각 지게 비행기 만들면 알아서 레이더가 피해주냐?
안보와 국방는 여야가 없다.. 한국형전투기 무산시키면 영원히 미국의 군사무기만 사야하는 호구신세밖에 안된다..자주국방은 없어진다.,우리가 세계무대에 도전정신 없이 선진대열에 설 수 있다고 보나..cdma 통신기술을 우리가 어떻게 해서 개발했나,,문구라새정련 색기들아....니들은 자질도 미래도 없는 야바위들이야..박근혜는 이것만 성공시켜도 더이상 비난않으마
전투기의 70%가 전자기술이란다...그리고 소프트웨어 통합기술이고.. 우리나라가 이 분야에 우뚝설려면 끈질긴 노력과 과감한 투자가 있어야 한다. 언제까지 스마트폰 만지작거리며 국제사회에 밀리지 않고 살 수 있다고 생각하나.. 한국형전투기 개발은 우리나라의 제조업기술과 소프트웨어 정밀기계 산업을 획기적으로 성장시킬 것이다, 우주항공분야의 경부선고속도로다.찬성
박근혜가 마음에 안든다고 한국형전투기사업에 대해 지나친 비판은 하지마라 노무현 대통령이 뭐라고 했나..별달고 거들먹거리고선 자주국방을 위해 해 놓은게 뭐냐고 울분을 토로하던 당시를 돌이켜봐라. 이명박이와 똥별들이 국방을 반신불수로 만들어 놓았는데, 박근혜는 그래도 국방은 아버지닮으려하기에 사욕은 없다고 본다,지금 하지 않으면 우리공군력과 방산기술은 끝이다.
미국과 러시아처럼 핵탄두가 1만개 수준일때만 해당되는 전략이다. 중국도 200-300개정도다. 북한이 핵무기10개정도라고 해도 미국과 러시아를 모두 파괴하지않는이상 반드시 보복당한다. 그것은 북한이 지도상에서 사라진다는것을 의미하며 핵무기몇십개는 외교의 벼랑끝카드 이외의 의미는없다. 그보다는 공군전력 공백이 안생기게 하는것이 훨씬중요한데 수첩은 관심없다.
인도에 아준전차라고 있다. 74년에 개발시작해서 34년이 지난 2009년에 군에 인도된 전설의 불량전차 이게 왜 이모양이 됐냐면 개발이 길어지면서 참고한 전차보다 고성능의 전차가 나오자 그걸 따라가겠다고 설계변경및 추가를 하다가 전설의 불량탱크가 됀것. KF-X도 주제를 알아야지 용도와 현실에 맞지않게 욕심부리다간 저꼴난다. 무기로 폼잡을 생각마라.
F-16을 능가하는 전투기라? 거기에 스텔스도 좀 넣고 레이다는 능동주사형 쌍발에 최신것은 대충 덕지덕지 구겨 넣은 전투기? 욕심이 과한건 이해하는데 주제는 좀 파악하자. 미국이 기술안주면 못만들어 그거...그렇다고 러시아한테 손벌릴 배짱도 없자나...F-35는 이미 망조가 들었는데 그거 못사줘서 짠 했지.
ㅋㅋㅋ / 이거 보세요. 1. 누가 만들지 말자는거냐? 8조원, 10년으로 만드는게 불가능하다는 말이다. 못 만들면 8조원만 날라가는데 니가 그 돈 댈래? 2. 현재 공군은 전투기가 노후화되서 시급하게 바꾸어야 한다. 2015년에 저 전투기 나오지 않으면 우리 공군의 전투기는 절반 이하로 줄어든다. 니가 하늘을 지킬레? 3. 좀 알고 떠들어라.
잘못 짚었네. 저런 사람한테만 의지하지 말고 직접 공부하고 앞을 내다보는 판단을 해야 욕 안먹고 본전이라도 찾지. 비리가 있으면 안되고 혈세를 낭비해도 않되겠지만 국가숙원사업 기술투자에서 비용이 많이 발생하더라도 그만한 가치와 댓가가 있어 왔다는 것은 우리 모두 몸소 겪고 지켜봤던 일이다. 지금 저사람 얘긴 미국방산회사측 목소리와 똑같음을 알아야 한다.
똥별들은 미군에 전시작전통제권을 맡겼으니 무기에는 별 관심이 없지, 전쟁나면 통제권 가진 그 나라에서 가져 오겠지 하고 있을 걸, 명박이가 4대강에 로봇물고기 개발해서 넣겠다고 뻥치다 책임지는 놈 없이 슬그머니 물러서는 걸 보고 전투기 개발도 뻥치다 안되면 유야무야 하면 된다고 여기는 거지, 전투기는 가격이 엄청나니 국민들 코피터지는 거지
개발안하면 천문학적인 고가 수입전투기랑 유지비용을 어떻게 감당하려고 하는지? 개발 안할 경우 대안이 있는가? AESA 레이더 개발이 어렵다면 그것만 전투기 사업에서 떼네어 별도 프로젝트로 만들든지 외국제 달면 된다. 레이더 때문에 안된다는 건 말도 안된다. 4개 부품도 다 외제 달아라 그래도 체계통합 기술과 본체설계 기술은 우리가 확보해야할 기술이다.
아니 왜 기술이 없다는 거야. 국방부 뺑끼칠(페인트칠) 기술은 전세계 인정해. 모형 비행기에다 진짜같이 뺑끼칠 기막히게 하는 기술.. 감사단이 그렇게 시킨댄다. 아무것도 없아 감사하면 지들이 공모자로 당하니깐 속아줄께 모형이라도 만들어 감사받아,,,,뭐 이런 거 유구한 국방부 1급 국가기밀인데. 북한보다 더 나쁜 놈들이야. 엽전들은 그걸 몰라.
타이거전차는 정교하고 복잡했으므로 고장이나면 고치는게 힘들어 폭약으로 파괴해버렸다 이숫자가 러시아 전차에게 파괴 되는숫자보다 많았다. 역사에서 배우지못하면 삽질은 반복된다.. 거기다가 히틀러는 1000톤짜리 전차를 주문했다. 독재는 처음에는 효율인듯 보이지만 조금만 상황이변하면 대처를못해 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