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올해 임금인상 9.3% 요구키로
사회 양극화와 빈곤문제 해소 위해 비정규직은 18.2%로
한국노총은 2007년도 임금인상 요구율을 월 고정임금 총액 기준 9.3%로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노총은 이날 열린 중앙집행위원회에서 매년 확대되고 있는 사회 양극화와 빈곤문제 해소를 위해 비정규직 임금인상 요구율을 월 고정 임금총액 기준 18.2%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한국노총은 올해 법정 최저임금의 경우 전산업 정액급여의 절반인 월 93만50원(주 40시간 기준), 시급 4천4백50원을 요구키로 했다.
정부가 올해 12월 말까지 적용하는 최저임금은 월 72만7천3백20원(주 40시간 기준), 시급 3천4백80원이다.
한국노총은 이날 열린 중앙집행위원회에서 매년 확대되고 있는 사회 양극화와 빈곤문제 해소를 위해 비정규직 임금인상 요구율을 월 고정 임금총액 기준 18.2%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한국노총은 올해 법정 최저임금의 경우 전산업 정액급여의 절반인 월 93만50원(주 40시간 기준), 시급 4천4백50원을 요구키로 했다.
정부가 올해 12월 말까지 적용하는 최저임금은 월 72만7천3백20원(주 40시간 기준), 시급 3천4백8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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