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朴대통령 지지율 다시 꺾여, 부정평가가 긍정 앞질러
'방미 효과' 소멸하면서 '국정화 역풍' 본격화
<리얼미터> 조사결과 방미기간중 소폭 반등했던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귀국후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부정평가가 다시 긍정평가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19~21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569명을 대상으로 박 대통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전주 조사(12~16일)때보다 1.0%p 하락한 47.0%(매우 잘함 18.0%, 잘하는 편 29.0%)로 조사됐다. 반면에 부정평가는 1.5%p 상승한 48.5%(매우 잘못함 31.3%, 잘못하는 편 17.2%)를 기록하며 다시 긍정평가를 앞질렀다. ‘모름/무응답’은 0.5%p 감소한 4.5%.
<리얼미터>는 "지난주 미국 순방효과로 1주일 만에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섰는데, 역사교과서 국정화 관련 여론조사에서 반대 의견이 증가하면서 다시 부정평가가 상승하고, 긍정평가가 하락세로 돌아섰다"며 국정화 역풍을 주된 원인으로 분석했다.
정당지지도는 여야 동반하락했다. 새누리당은 41.9%로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0.9%p 하락했고, 새정치민주연합 역시 3.4%p 하락한 22.9%를 기록했다. 정의당은 0.3%p 소폭 하락한 5.6%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5.2%p 증가한 27.7%.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임의걸기(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전화면접 방식은 19.6%, 자동응답 방식은 6.0%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22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19~21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569명을 대상으로 박 대통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전주 조사(12~16일)때보다 1.0%p 하락한 47.0%(매우 잘함 18.0%, 잘하는 편 29.0%)로 조사됐다. 반면에 부정평가는 1.5%p 상승한 48.5%(매우 잘못함 31.3%, 잘못하는 편 17.2%)를 기록하며 다시 긍정평가를 앞질렀다. ‘모름/무응답’은 0.5%p 감소한 4.5%.
<리얼미터>는 "지난주 미국 순방효과로 1주일 만에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섰는데, 역사교과서 국정화 관련 여론조사에서 반대 의견이 증가하면서 다시 부정평가가 상승하고, 긍정평가가 하락세로 돌아섰다"며 국정화 역풍을 주된 원인으로 분석했다.
정당지지도는 여야 동반하락했다. 새누리당은 41.9%로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0.9%p 하락했고, 새정치민주연합 역시 3.4%p 하락한 22.9%를 기록했다. 정의당은 0.3%p 소폭 하락한 5.6%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5.2%p 증가한 27.7%.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임의걸기(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전화면접 방식은 19.6%, 자동응답 방식은 6.0%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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