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13일 비주류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 대해 "다른 건 모르겠는데, 역사교과서 문제가 걸려 있는데, 모여서 한다는 짓거리들이..."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진중권 교수는 이날 트위터에 <미디어오늘>의 "낡은 정치 비판하는, 어느새 낡은 정치인 안철수"라는 제목의 안 의원 비판 기사를 링크시킨 뒤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러잖아도 안철수가 그 동안 보여줬던 행태, 한번 결산을 할 때도 됐습니다"라고 말해 향후 강도높은 검증을 예고했다.
<미디어오늘>은 기사를 통해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11일 기자회견을 통해 포스트 김대중-노무현을 역설하고 낡은 진보를 청산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반응이 뜨겁다"며 "이번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정치인' 안철수를 재평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냉혹한 비판이 대부분"이라고 보도했다.
<미디어오늘>은 이어 "내용도 부적절했고 입장을 밝힌 타이밍도 좋지 않다는 것이다. 안철수 의원에 대한 오래된 반감도 폭발하는 분위기"라면서 "비판 지점 중 하나는 매번 집권여당과 싸우는 쟁점마다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거나 오히려 새누리당의 주장을 '물타기'해 전선을 흐렸던 사람이 안철수 의원이었다며 이번 기자회견 내용도 물타기에 가깝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상황은 민주당이 총선대선 연패로 국민들의 따가운시선과 개혁할 필요는 있는데 이미기득권을 가진 의원들이 기득권을 내놓지않을수있고 동시에 책임회피용으로 할수없이 합당한것이다. 물론 안의원의 지적은 이미알고있는 내용의 나열이며 새로운것은 없다. 이것은 역으로 야권이 문제점을 알고도 혁신을 안했다는것이며 친일매국집단이 잘못인줄알면서도 역사왜곡하는것과 닮아있다.
사람같지도 않은게 정치한다고 설치는 꼬라지를 보노라니... 정치는 사람이 하는거지 사람도 아닌 뭔지도 모르는게 어쩌다가 정치판에 들어와서 깽판치는 더러운 정치를 배워서 이래 더럽히는지.. 도대체 저 인간같지도 않은걸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다는데 머리속에 뭐가 들어 있는 인간들인지 무지 궁금하네..
진중권 이놈 여편네가 일본년이라지. 그래서 대한민국 나라가 망하면 갈곳이 있고 가장 먼저 일본으로 토낄놈. . 그래서 그런지 야당간의 이간질의 대부. 모든 화법은 3인칭. 특히 청기와 잡년과 그 짭것들에 대해선 입도뻥긋 안해. . 이런놈이 학교 교수라고? . 씨벌놈아! 진정 교수라면 학교가서 학생들에게 거리로 나가라고 부추기라. 그것이 양심이다.
공부 밖에 몰랐던 온실속의 화초가 아마존 정글 같은 정치권에서 뭘 하겠나? 그저 한다는게 무지한 인간들도 다 알고 할 수 있는 양비론. 그러니 한기리 같은 정치꾼 사기에 넘어가지. 그러다 계속 헛발질로 이젠 모래 수렁같은 모리배들에 빠져 허우적 댈수록 더 깊이 빠져버리는 꼴. 븅신수길의 끝이 보이는 한심함 그 자체. 목숨걸지 않을거면 빨리 관두라.
안철수라는 인간은 본바닥이 새누리 인간이지. 이런 인간이 민주진영에 오니깐 민주진영을 분탕질이나 해대는 짓거리만 할 뿐이지. 김한길 안철수 박영선은 내용상 새누리 당원인데 민주진영을 흐트려 놓을려는 목적을 가지고 민주진영에서 암약하는 새누리 간새들이쟎아? 요런 간새들은 이번 총선에서 우리들 모두가 힘을 합쳐서 기필고 응징해서 떨어트려야만 할 것이다
post 김대중 노무현? - 결국 김대중 노무현 버리자는거죠. 김`노는 낡은 진보? - 지는 참신한 진보? 처음 등장할 때는 참신했죠. 이젠 그의 행태에 신물납니다. 아직도 이미지 파는 낡은 정치인 안철수. 자신이 중도라면, 중도에 맞게 정책 강령 비전 제시해라 아직도 모호한 이미지 팔면서. 중도랍시고 정부 여당 비판은 안 하고 자기편에만 총질하는거 역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