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딸, 검찰 자진출두해 DNA 검사 받아
SNS에 의혹 제기시킨 이들 처벌도 요구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딸이 24일 검찰에 자진 출석해 DNA 검사를 받았다.
서울동부지검은 이날 김 대표의 차녀 김모(32)씨가 검찰에 나와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한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날 A씨의 DNA와 모발도 채취했으며, 앞으로 이를 감정해 수사를 절차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씨는 최근 검찰에 자신이 남편과 함께 마약 투약을 한 게 아니냐는 SNS 등의 의혹 제기와 관련, "나를 조사해서 마약 혐의가 있다면 처벌해 달라"는 진정서를 제출한 바 있다.
김씨는 이와 함께 조사결과 만약 자신에게 마약 투약 혐의가 없을 경우 이같은 의혹을 무분별하게 확산시킨 이들에 대해서 법적인 조처를 함께 요청했다.
서울동부지검은 이날 김 대표의 차녀 김모(32)씨가 검찰에 나와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한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날 A씨의 DNA와 모발도 채취했으며, 앞으로 이를 감정해 수사를 절차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씨는 최근 검찰에 자신이 남편과 함께 마약 투약을 한 게 아니냐는 SNS 등의 의혹 제기와 관련, "나를 조사해서 마약 혐의가 있다면 처벌해 달라"는 진정서를 제출한 바 있다.
김씨는 이와 함께 조사결과 만약 자신에게 마약 투약 혐의가 없을 경우 이같은 의혹을 무분별하게 확산시킨 이들에 대해서 법적인 조처를 함께 요청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