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10일 새정치민주연합 내홍과 관련, "전국적 승리를 위해선 지역색을 벗거나 벗으려 한다는 제스처를 취해야 하는데, 그 당 의원들이 거꾸로 호남 지역주의를 노골적으로 표방하는 것은.... 그들 스스로 총선승리나 정권교체는 물 건너갔다고 본다는 얘기죠"라고 질타했다.
진중권 교수는 이날 밤 트위터를 통해 "새정연 사태에 대해 한 마디"라며 이같이 말했다.
진 교수는 이어 "남은 것은 자기들 이권. 그래서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바바리맨이 되어 바지 까고 적나라하게 지역주의 드러내는 거죠"라면서 "안철수-천정배 만남.....구태 중에서도 저런 엽기적 구태는 처음 보네요. 한심한 인간들....."이라고 맹비난했다.
그는 "정권 교체보다 급한 게 야당 교체인 듯...... 정의당이 원내교섭단체만 돼도 야당교체가 이루어지거나, 최소한 새정연이 위기의식을 느껴 제대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겁니다"라면서 "뭔 지랄을 해도 제1야당 지위를 유지하니, 저 지랄들 하는 거죠"라고 거듭 원색 비난했다.
그는 이어 "저 지랄이 어떤 지랄이냐 하면, 조금이라도 유권자들을 생각하면 인두껍을 쓰고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지랄입니다"라면서 "자기들이 뭔 지랄을 해도 유권자들은 새누리당 싫어서 결국 자기들 찍을 수밖에 없다는 배짱에서 나오는 배째라 지랄이죠"라고 힐난했다.
그는 "새정연 지지하는 분들, 배 째달라고 하는데, 확실히 째 드리세요. 다시는 저 지랄 못하게....."라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그는 "고전 읽으며 우아하게 살고 있는데...... 새정연 애들이 기어이 트윗질 하게 만드네.....ㅠㅠ"라고 개탄했다.
진중권이, 안철수와천정배의 만남은 신선한 충격이야. 그 두사람 그래도 현역 정치인들 중에선 능력과 소신, 청렴성 면에서 우월해. 당신과 조국이처럼 창백한 지성들은 그렇게 생각할지 몰라도, 건전한 의식을 가진 다수 국민들은 문재인을 중심한 패권주의자들의 유신독재형 지도력과 노선에 대해 거부감이 많아. 정치가 생물이고 현실이면, 당신은 책상 앞에서 세상을 봐.
열우당 때 당하고...... 민주통합당 때 당하고..... 또 당하려 하는가??? 그나마 문재인이 좌충우돌 하고 있기 때문에 마지막 한 조각 마음을 버리지는 못한다만..... 이제 그만 속아도 되는거 아닌가? 싶다.... 문재인이 대통령 됐으면 좋겠다만.... 사표고 지랄이고 무조건 정의당 찍는다.
진씨 등 정의당이 똥줄이 타들어 가는구나. 문재인 낙마하면 단일화 궁물이 사라지게 되고, 그럼 정의당은 뺏지 한명도 없게 되고, 사라지게 되는것에 미처가고 잇구나. 내년 총선 후 정의당 사라지고, '민주정의당' 간판으로 재 등장해라 그럼 전두화 추종자들이 착각하고 지지해줄것이다.
선거하는것을 떠오르게하는 문대표의 중앙위에서 재신임한다는 방식은 정치를 후퇴시키는것이다. 자기사람심어놓고 투표하는것은 박정희 유신독재의 핵심이기때문이다. 조기전대에서 재신임하는것이 옳다. 혁신의이유가 무엇인가?. 결국은 독재정치를 막기위한것아닌가?. 문대표는 민주주의의 기본으로 돌아가야한다.
네이버 검색창을 쳐보니 진중권의 저질적 독선에 기반한 욕설 트윗글을 기사화한 매체는 여기 뷰뉴 뿐이더구나. 뷰뉴 기자들이 배설하고픈 걸 진중권이 대신해주어 옳다!구나, 했겠지. 이거야말로 엽기적 구태가 아니더냐. "지랄"이란 단어는 함부로 쓰는 말이 아니거늘 명색이 진보적 대학교수 라는 작자가...오만방자의 극치! 참고로 내 신념은? 손학규가 최종 대안.
간만에 크게 웃는다 ㅋㅋㅋㅋ 천정배,안철수 만난거 보고, 그것도 하필 문재인 재신임 묻겠다는 시점에.. 아주 이것들 진짜 난리부르스구나...이랬거든 다시 말하지만, 전국정당화를 꾸준히 하다보면 결국 이기는 날이 온다 호남기득권, 영남 기득권 등 지역색내세우는 인간들 뽑지마라
야당을 향하여 말을 할땐 되도 않은 말들을 주어 섞어서 강력한 어조로 말을 한다. 왜 ? 물렁 물렁 그 누구도 시비 걸 사람이 없으니까. - 그러나 독기눈뜨고 있는 살아있는 권력 청기와개쌩잡무당년을 향하여서는 거의 애무수준. - 야,자슥아! 조까는 소리말고 너의 위치와 목구멍에 넘어가는 밥알을 진중하게 생각한다면 아무데나 삿대질 하지마라. ㅉㅉ
전라도 시민 정신은 우리나라가 민주화 되어가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역활을 해왔다. 해방이후 가장 뛰어난 김대중 선생님을 지탱하고 대통령까지 만든 그 중심이 전라도 시민정신이다. 김한길, 안철수, 조경태, 박주선, 주승용, 이런 인간들을 전라도 시민정신에 합당한 인물로 전라인들은 지지하는가? 박지원은 과연 김대중 선생님의 정신을 조금이라도 이어 받았냐?
우리 주위에서 노빠에 기생하여 밥 빌어먹고사는 신문, 방송, 문화예술인, 교수, 기자나부랭이등 한둘보나? 그들은 마치 무언가 된양 말하고 행동하며 국민들의 냉소의 시선 애써 외면하며 그렇게 살아간다. 수많은 백수들이 비례증원, 문재인의 공천권독점등에 목을 매는 이유이다. 문의 대선가능성은 한줌이고 문도 이를 인지하고 있다고 본다.
안철수가 새정련의 대표때 한 일이 과연 뭐가 있었냐? 공천때 자기 사람 여기저기 돌려 막느라고 주접떤 것 외에는 새누리 2중대 역할을 한 것이 전부쟎아. 이런 인간들이 김한길 안철수, 조경태 였고 여기 조력한 인간들이 박영선 원내대표 비대위원장이였었지. 이런 인간들이 부폐한 이들 무리들의 국회의원을 유지하기위해서 국민공천을 결사 반대하는 것이지.
안철수를 한번 되돌아 보자. 이 인간이 고등학교까지 부산에서 자라났다. 그런데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 보궐선거에서 나왔는데, 노희찬이 억울하게 강탈당한 지역구이다. 그리고 항상 광주에 내려가서 뭬라고 떠들고, 더욱이 김한길과 그 일당들의 똘만이 임을 자처하고 있다. 자기가 자란 부산에서 지지를 구하지 못하는 고향마저 저버린 인간이 안철수란 인물이쟎나.
안철수-천정배처럼 고생을 안해보고. 잘먹고 잘살았던 특권층들이정치를 하니 나라가 이모양이지.. 호남지역주의에 기대어서 이권이나 뜯어먹을려고 하고. 기득권. 권력을 유지해서 대대손손 잘먹고 잘살려고 하는 마인드가 문제다.. 국민은 고통속에서 신음하는데.... 한국 정치도 정청래-정봉주씨처럼 젊은때 고생해본 사람들이 정치를 많이 해야한다.. 그래야 달라지지..
진짜 시원하게 말 한 번 잘했다. 정곡을 찌르는 구만. 국민여러분! 이 기회에 정의당과 새정연의 혁신세력들, 그리고 호남 호남 친노 비노 외치는 안철수, 김한길, 이종걸, 박주선, 조경태 등등 한 세력, 이렇게 찢어지는 것이 어떨까요. 총선에서 국민들 심판을 받는 거죠. 새누리에게 지든 이기든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