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주신씨의 병역기피 의혹을 다시 제기하자, 박 시장이 격노하며 MBC 사장 등 간부진과 기자 등을 검찰에 고발하고 야당은 '박원순 죽이기' 의혹을 제기하는 등 파장이 일고 있다.
MBC <뉴스데스크>는 1일 밤 "병역 기피 논란이 일자 주신씨는 2012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공개적으로 MRI를 찍었고 병원은 '두 곳의 MRI 사진은 동일인의 것'이라고 밝혀 논란은 끝나는 듯했다"면서 "그런데 일부 전문의들이 계속 의혹을 제기했다"며 피고소인인 영상의학 전문가인 양승오 박사 주장을 상세히 전했다.
양 박사는 MBC와 인터뷰에서 주신씨가 자생병원에서 찍어 병역면제용으로 제출한 MRI 사진은 "20대가 아닌 40대 남성의 것"이라며 "저는 처음 그 사진을 보는 순간 20대에서는 불가능한 골수 패턴이다(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주신 씨가 작년에 영국 유학을 앞두고 비자 발급용으로 찍은 가슴 방사선 사진과 자생병원에서 병역 면제용으로 제출한 MRI와 함께 포함된 흉부 사진은 흉추의 극상돌기와 석회화 소견 등이 모두 일치하지 않는다면서 "두 피사체가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입증하고도 남는 사진"이라고 주장했다.
MBC는 이어 "박원순 시장은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의혹을 제기한 핵의학과 양승오 박사와 치과의사 김우현 박사 등 7명을 선관위에 고발했다가 취하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오히려 의사들이 법정에서 판단을 받겠다며 주장해 재판은 8개월째 진행 중"이라며 "양측의 입장이 팽팽히 맞선 가운데 최근 시민 1천 명으로 구성된 시민단체가 박주신 씨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검찰은 해당 사건을 공안 2부에 배당하고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며 검찰이 재수사에 착수했음을 전했다.
이에 대해 임종석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2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MBC 보도에 대해 "의도적 허위 왜곡보도로 규정한다"며 "박 시장 명의로 해당 보도를 한 기자, 사회부장, 보도국장, 보도본부장, 사장을 허위사실 적시로 형사고발한다"고 밝혔다. 그는 아울러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과 언론중재위원회 정정보도 청구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적어도 공중파 방송이 이런 보도할 때는 단순 인용이 아니라 의심할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면서 "이 논란은 주신씨가 세브란스서 MRI 검사를 통해 명백히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종결된 사안이다. 검찰 역시 주신씨 병역회피에 대해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고, 2014년 4월에는 서울지방법원에서는 허위사실 유포 금지 가처분 결정이 내렸다"고 강조했다.
그는 "강용석 전 의원도 이런 주장을 하다 의원직을 사퇴했다"며 "현재 관련 사실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피고인의 허위진술을 보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고의적 왜곡보도로 판단한다"고 MBC를 질타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유은혜 대변인도 브리핑을 통해 MBC 보도에 대해 "일방적이고 편파적인 왜곡 보도"라면서 "허위사실 유포로 기소된 피고인의 일방적인 주장을 그대로 방송함으로써 ‘박원순 시장 죽이기’ 의도가 의심되는 점은 매우 유감"이라고 비판했다.
유 대변인은 "박시장 아들의 병역법 위반 고발은 진실성이 없음이 이미 확인되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2013년 5월 28일,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고, 서울중앙지방법원 역시 2014년 4월 21일 병역비리 운운하는 허위사실 유포금지 가처분 결정을 내린 바 있다"며 "사실이 이런데도 MBC가 검찰이 허위사실 유포로 기소한 피고인의 주장을 여과 없이 방송한 것은 방송이 지켜야할 공정성과 객관성을 상실한 것"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검찰에 대해서도 "특히 검찰이 이미 박 시장 아들 병역비리는 무혐의로 처리해놓고도 이번에 보수단체의 고발을 받아 수사에 착수한 것은 권력 차원의 기획된 저의도 보인다"면서 "우리당은 미방위와 법사위 국감을 통해 ‘박원순 시장 죽이기’의 불순한 의도를 낱낱이 밝혀나갈 것"이라고 별렀다.
선거전의 정치인과 선거 당선후의 정치인은 이름은 같지만 뇌회로는 바뀌는게 분명하다. 대선선거운동할때 수첩은 마치 경제민주화와 국민화합을 평생 염원한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현재는 지지율떨어지면 남북긴장증가시켜 적대적공생하고 국민들을 임금으로 이간질하여 세대간분열 을부추겨서 정권유지하는 수법밖에 모르는것같다. 물론 박정희 때 보고배운것이며 선거구호는 속임수다.
박원순 같은 행동하지 않고 이슈만 선점해 나가며 언론플레이 하면서 출세주의를 걷는 자의 아들이 떳떳하지 못한 방법을 썼으리란 건 대한민국에선 이상한 일이 아닌데 웬 난리, 문제없으면 화낼 일 아니잖아. 진보인사 행세하는 자들이 수구꼴통들과는 또 다른 기득권자들이 된 게 언젠데 새삼스럽게....정신들 차리, 특히 노빠들.
◈ 【특집】 새누리당, 안보 말할 자격 있나 ? ① 김무성 ⇒ 육군 이병제대 ② 윤상현(전두환 사위, 이혼) ⇒ 88. 5.14 軍입대, 88.5.14 당일 제대 ③ 정문헌 ⇒ 6개월 방위복무 ④ 서상기 ⇒ 8개월 軍복무(폐결핵) blog.donga.com/sjdhksk/archives/49965
죽을 짓을 하는 구나. 지상파 방송중 최고 악질 무능 방송이 엠빙신이다. 이상호 기자도 무죄라는데 복귀하기 전에 경고를 한다. 무식이 밥 먹듯이 짓어 대라 정권 바뀌면 엠빙신 죽을 인간들 넘쳐 나겠는걸. 다시는 공영방송을 개인방송으로 만들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국민이 뭐 븅신들이니 또 1번이다.
가장 좋은방법은 다시 한 번 공개신검 하는 거긴 한데... 문제는 타진요나 북한땅굴 주장하는 애들처럼 끝없이 음모론 주장할껄? 더구나 딱 시기적으로 박원순 시장 견제할 굳 타임이지? 대선이 언제더라? 그리고, 박시장 잘못한게 봐주지 말고 밟아버렸어야 안기어오르지...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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