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자료 입수과정에 문제 없었다"
9시간여 조사에 다소 지친 표정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이 16일 경찰에 출석해 9시간여 동안 조사를 받았다.
손 사장은 이날 오후 6시7분께 다소 지친 표정으로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를 나서며 지상파 3사가 고소한 출구조사 무단사용 혐의에 대해 "자료 입수 과정에 문제가 없었다는 게 기본입장"이라며 "조사과정에서 이미 다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손 사장은 이날 예고 없이 경찰에 출석한 이유에 대해서는 "경찰이 16일부터 23일 사이에 언제든 와도 문제없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손 사장은 질문이 계속되자 "이제 그만하자"며 미리 대기하고 있던 JTBC 차량에 올라타고 회사로 출근해 이날 밤 예정대로 방송을 진행했다.
손 사장은 이날 오후 6시7분께 다소 지친 표정으로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를 나서며 지상파 3사가 고소한 출구조사 무단사용 혐의에 대해 "자료 입수 과정에 문제가 없었다는 게 기본입장"이라며 "조사과정에서 이미 다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손 사장은 이날 예고 없이 경찰에 출석한 이유에 대해서는 "경찰이 16일부터 23일 사이에 언제든 와도 문제없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손 사장은 질문이 계속되자 "이제 그만하자"며 미리 대기하고 있던 JTBC 차량에 올라타고 회사로 출근해 이날 밤 예정대로 방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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