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15일 정의화 국회의장 중재로 자구수정 작업을 거친 국회법 개정안을 정부로 이송한 데 대해 청와대는 "글자 한글자를 고친 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며 박근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방침을 분명히 해 파장을 예고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국회법 개정안 이송후 이같이 말하며 "그렇다고 위헌성이 제거되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이어 "헌법 수호의 임무를 진 대통령으로선 받아들일 수 없다는 분위기"라며 박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기정사실화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도 16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한 글자를 고쳤던데, 우리 입장이 달라질 게 없다"며 말했다.
그는 박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여부와 관련, "행사 시기와 관련해서 묻는다면 결정된 바 없다"며 단지 시기만 미정일뿐 거부권은 행사될 것임을 분명히 했다.
대통령은 국회 본회의를 거쳐 정부로 이송된 법률안에 대해 익일부터 15일 이내에 재의요구(거부권)를 할 수 있게 돼 있어, 박 대통령은 오는 30일까지 국무회의 의결 절차를 거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이럴 경우 청와대와 국회는 국회 재의결 과정을 거치면서 정면 격돌하는 양상으로 발전하면서 정국 혼란이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정가에서는 메르스 대란으로 정부 무능에 대한 국민적 불만과 분노가 들끓으며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급락하고 있음에도 청와대가 이처럼 강경 입장을 고수하는 배경에는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에 대한 극한 불신감이 깔려 있기 때문이 아니냐는 분석을 하고 있다.
사사건건 청와대와 대립하고 있는 유 원내대표를 차제에 반드시 교체하겠다는 청와대 의지가 작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메르스 대란으로 이미 레임덕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되는 박 대통령이 국회의장 의장 중재를 거쳐 여야 합의한 안건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국민이 죽어나가는데 알량한 권력 다툼이나 하냐"는 국민적 분노를 증폭시키며 박 대통령은 더욱 궁지에 몰릴 개연성이 높아 박 대통령의 최종 선택이 주목된다.
박 대통령은 메르스 발발 초기에도 국회법 개정안을 놓고 여야 정치권과 정면 대립하면서 메르스 진압의 골든타임을 놓쳤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하늘의 그물이 이미 높이 쳐졌으니 그 죄악을 씻지 아니하면 하늘은 반드시 너 같은 흉악한 족속을 제거할 것이다. 보아하니 하물며 너는 천민 출신으로 천민 속에 빌붙어 요사스런 혓바닥으로 댓글 다는 사람들을 향하여 욕설을 똥물처럼 쏟아내며 분열과 공작을 일삼고 있으니 너의 죄악만 보일 뿐, 속죄할 줄 아는 작은 착함조차도 보이지 않는다.
정의의 이름으로 아래 '핳핳'에게 경고한다. 지혜로운 자는 정의에 순응함으로 성공하고, 어리석은 자는 정의를 거슬러 망하는 것이다. 무단히 여기 정론 펼치는 사람들을 향해 사악한 혓바닥을 놀려대며 정론을 어지럽힌 그 죄가 하늘에 닿을 만큼 극도에 이르렀으니, 너는 반드시 망하여 땅에 으깨어지고 말 것이다. 광명한 기운이 어찌 요망한 기운을 그대로 두겠는가
유승민이 자면서도 식은 땀 흘리겠다.권력이 얼마나 자신을 혐오하는 줄 머리 똑똑한 그가 모를리 없으니 더욱 입맛이 쓸게다.허나 권력의 거부권이 어찌 유승민 한 명에게만 보내는 공갈이랴! 또 한 넘!!! 시도 때도 없이 등치값도 못하면서 아양떠는 한 넘 ,그러나 가끔 삐딱한 넘 ,너도 까불면 국물도 없다는 음습한 메시지일진데 미련스런 이 자가 알까몰라.ㅋㅋㅋ
세월호 시행령 개정요구로 7시간의 행적 등이 밝혀지고 누리과정 지원 관련 시행령 개정요구로 그나마 공약을 지키고 있다고 자위하는 보육비 지원(불합리한)조차 무너지는 게 두려운 것이야. 그러면 역사에 껍질만 남을 뿐이니까. 지금도 껍데기 밖에 없지만..자신의 소원은 세상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대통령 되는 것이니.. 이제 그만 욕심을 내려 놓을 때!
세월호이후 칠푼이 댓통년 아니다. 자리에 앉아있지만 국민 마음속에서 이미 떠났다. 인생경험으로 한가지 보면 백가지 짐직할 수 있지 모든 것은 세월호 처리방식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혹자는 칠푼이 인문학 소양없어 세상 흐름 느끼지 못한다고 한다. 책을 아예 읽지 않는다는 것이지. 거기다 자식없으니 자식잃은 부모 마음 모른다 이것이 천재지변이다
千秋의 恨이다. 이런 미친뇬을 대통령으로 선출 한 것이 修身齊家治國平天下 라고 修身도 못해 시집도 못가고 더욱이 齊家도 못해 하나 있는 남동생은 뽕장이 만들고 하나 있는 여동생도 쌈박질에 이혼하는 뇬 만들고 하는 미친뇬에게 治國하라 대통령 만들었으니 나라가 조용 할 날이 없네 아 ~ 千秋의 恨이네 물릴 수도 없고 우째 이런 일이 국운이 다 됐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