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여의도성모병원에 이어 서울성모병원, 이대목동병원 등 서울의 대형병원들에서 메르스 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강남터미널 건너편의 서울성모병원은 9일 발열 증상을 보여 음압병실에서 치료를 받던 63살 남성이 자체적으로 실시한 2차례 검사와 방역당국의 검사에서자체 메르스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지난달 27~30일 아내가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입원했을 당시 간병하다 메르스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환자는 지난달 31일 발열 증상이 생기자 감기로 생각하고 이달 1일 지역병원 2곳을 방문해 약 처방을 받은 것으로 파악했다. 이후에도 발열 증상이 지속되자 지난 8일 지역병원을 다시 찾았으며, 폐렴으로 최종 진단받자 같은 날 서울성모병원에 전화를 한 뒤 응급실을 찾았다.
서울 이대목동병원에서도 이날 메르스 1차 양성 환자가 발생했다.
양천구 신월1동에 사는 59살 남성 환자는 지난달 27일 지인 병문안 차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방문했다가 지난 2일과 3일 발열 증상을 느껴 강서구 소재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4일 메디힐병원에 입원했다.
그는 6일 퇴원했다가 7일 다시 몸살과 구역감을 느껴 메디힐병원 응급실을 방문해 8일 이대목동병원으로 옮겨 9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조치됐다.
두가지를 살펴보면, 하나는 중국국적자(조선족)가 확진이라는 내용인데, 반응이 어떨까 싶고, 다른 하나는 메르스관련 치료비용 일체를 소급공제한다는 내용인데, 치료비걱정되서 자발적으로 격리신고 안하는 감염자를 염두에 뒀을까, 아님 병원진료를 핑퐁으로 처리하는 병원실정을 눈치채고 결정했을까. 감염자가 도움을 줄까, 반항할까?
허수애미가 들어선 이 후. 3년 동안, 흉한 일만 계속 생겼다. 호수애미야 무당 찾아가서 굿이나 해라. 10.8 대선부정개표조작 , 세월호사건, 4대강파괴녹조명박라떼, 190조사자방, 국가부채1200조, 십상시들의난리, 메르스창궐. 중국정부문서조작, 멀정한사람간첩만들기, 국가기밀대통령문서조작...... etc
박은애를 너무 비난하지 맙시다. 아무것도 모르는 무능력자한테 사무실을 맡겨놓고 일을 잘했느니 못했느니 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일입니다. 능력도 자질도 없는 인간을 바지사장으로 앉혀놓고 잘잘못을 따질 수는 없잖나요. 늦었지만 확실한 방법은 바지사장을 내보내고 진짜 주인이 나라를 운영하도록 해야합니다. 골든타임 놓치지 말고 더 늦기 전에!!
금천구 확진환자 조선족 여성(간병인)의 동선이 가관이다. 동네 마을버스는 물론이고 지하철에 간선버스까지 자유롭게 이용한 소위 서민층이다. 자가용, 사립구급차나 택시가 아닌 공공(대중)노선을 이용했다면, 숨겨진 감염자의 동선은 무지막지하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서민층은 더욱 조심해야하지 않을까. 평택이 이해가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