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3차 감염의 진원지가 된 삼성서울병원도 정부가 메르스 정보를 은폐하면서 늑장대응을 했기 때문에 피해를 보게 된 것으로 드러났다.
송재훈 삼성서울병원 원장은 7일 오후 언론브리핑에서 "지난달 27일에 응급실로 온 14번 환자(35)에게 메르스 선별문항지를 적용했으나 폐렴 소견만 있고 중동 여행이나 메르스 환자에 노출된 적이 없는 것으로 나와 의심환자로 볼 근거가 없었다"고 말했다.
송 원장은 "(14번 환자가 앞서 치료를 받은) 평택굿모닝병원에서 메르스가 발생했다는 정보가 당시에 없었다"면서 "병원은 이에 14번 환자에게 세균성 폐렴 치료를 지속했고, 치료 사흘째인 지난달 29일 밤늦게서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14번 환자가 '메르스 노출 가능성이 있다'는 정보를 처음으로 들었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응급실에 실려온 14번 환자를 통해 응급실에 있던 의사들과 환자, 가족들이 무더기 감염되면서 3차 감염의 진원지라는 오명을 쓰게 됐다.
따라서 보건당국이 14번 환자가 감염된 사실을 의료진에게만이라도 신속히 공개를 했더라면 삼성서울병원을 통해 3차 감염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일은 막을 수 있었다는 얘기가 된다.
하지만 정부의 비밀주의와 무능으로 7일 현재 17명이 환자가 되고, 이 병원을 찾은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 총 890여명은 메르스 바이러스에 무방비로 노출돼 격리되기에 이르렀다. 또한 이 병원을 거쳐간 환자 보호자들이 부산과 부천 등 전국 곳곳에서 감염자로 확진되면서 전국을 패닉 상태로 몰아넣었다.
메르스 대란의 주범이자 최대 책임자가 바로 정부라는 사실이 재차 확인되는 순간이었다.
일각에서는 이같은 사실이 드러날까봐, 정부가 삼성서울병원 실명 공개를 끝까지 기피하고 이 병원 의사의 감염 사실도 확진 이틀 뒤에나 공개하는 등 은폐로 일관하려 한 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야,,,이 엽전들아,,니들은 병원마피아 단원(엽전 의사)으로 자기 자식 만드는 게 니들 소원이면서 뭐?, 니들이 언제 공중위생 대해 생각 해 봤냐? 이 똥구더기 엽전들아. 엽전병원은 기초 의료 시스템이 없는 소말리아급 후진국. 그런데 병원빌딩 하나는 선진국 처럼 잘들 지어. 소프트웨어 없는 가짜의료 병원 장삿꾼에 휘둘리는 주제에 뭐가 병원감염 탓? 다 되져
가짜 NLL포기 찌라시들고 국정원과 한패되어 닭만도 못한 칠푼이로 가짜 대통 만들었던 무성이는 이런 참담한 사기때문에 억울하게 죽은 300명 세월호 학생들과 메르스로 이미 죽거나 앞으로 죽을 사람들 목숨값으로 제 모가지를 내놔야한다 이런 사이비 정치사기꾼들에게 60년간이나 계속 부화뇌동하는 대다수 쌍도사람들도 크게부끄러워하고 반성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