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지난 14일 비공개 문건에서 "부당한 지분 나눠먹기 요구에는 타협하지 않겠다"고 밝힌 데 대해 비노계 최대계파 수장인 김한길 의원이 20일 문 대표를 맹비난하고 나섰다.
문 대표가 문제의 문건을 작성한 계기가 김 의원이 "친노좌장이냐, 야권의 진정한 대표냐를 결단하라"고 공세를 편 데 대한 반격으로 알려지자 뒤늦게 재반격에 나선 모양새로, 초계파혁신기구 신설을 통해 갈등의 해소책을 찾는가 싶던 새정치 갈등이 안철수 의원의 혁신위원장직 고사에 이어 김 의원의 문재인 공개비판으로 다시 파국으로 치닫는 양상이다.
김한길 의원은 이날 '당원 동지들께 드리는 글 -문재인 대표의 생각에 대한 김한길의 생각'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정치란 때로 적과도 타협해야 하는 일일진대 하물며 같은당의 동지들과도 타협하지 않겠다고 하면 어쩌자는 것이냐. 걱정이 크다"며 "문재인 대표의 상황인식은 '분열은 공멸이다'는 제목과는 정반대로 편가르기와 갈라치기로 오히려 우리당의 상당수 동지들을 '타협할 수 없는 대상'으로 규정하는 '분열의 프레임'을 그리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자신이 문 대표에게 '친노좌장이냐, 야권의 진정한 대표냐를 결단하라'고 촉구한 배경에 대해선 "우리당이 다시 일어서기 위해서는 모두가 하나로 뭉쳐야 하고, 통합을 위해서는 문 대표가 스스로 '패권의 성'을 허물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해명하면서 "그러나 문 대표의 진심을 확인하고는 깜짝 놀랐다. 선거참패 이후 당의 변화를 요구하는 이들을 한꺼번에 싸잡아 '기득권을 지키려는 과거정치 세력'이 '종북몰이식 정치공세'로 공천지분을 요구하고 있다고 규정하면서 절대로 타협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나만 옳다, 우리만 옳다'는 계파주의의 전형적인 독선과 자만심, 적개심과 공격성, 편가르기와 갈라치기를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면서 "도대체 당의 대표가 이렇게 '분열의 정치', '뺄셈의 정치'를 추구한다면 어떻게 다가오는 총선과 대선을 승리로 이끌 수 있겠냐"고 반문했다.
그는 문 대표의 '비주류가 기득권과 공천 지분을 지키기 위해 당을 흔들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굳이 우리당에서 기득권을 말한다면, 당권을 쥐고 있는 문 대표만한 기득권이 따로 없고, 친노만큼의 계파기득권이 따로 있겠냐"고 반문한 뒤, "정치 경험을 쌓은 과거정치는 무조건 나쁘고, 정치인답지 않은 것이 나의 장점이라고 말하는 문 대표의 정치는, 아무리 무능하고 무기력하고 무책임해도 새정치니까 무조건 좋은 정치라는 식의 주장은 논리가 아닌 억지이고 매우 위험한 발상"이라고 문 대표를 무능-무기력-무책임한 인물로 규정하며 원색비난했다.
그는 "우리당의 대선 승리는 모두 '통합의 정치'의 승리였다. 김대중 대통령은 소위 DJP연합이라는 통합으로, 노무현 대통령은 정몽준 후보와의 단일화라는 통합으로 승리했다"며 "패권정치 청산으로 우리당의 통합을 추구하는 일은 비노의 승리가 아니라 우리당 혁신의 출발이고, 정권교체로 다가가는 첫걸음"이라며 패권정치 청산을 요구했다.
그는 "우리 중의 일부가 듣기 싫고 아픈 지적들을 토해낸다고 해서, 가만히 듣고 있기에는 억울한 이야기들이 섞여 있다고 해서, 그들을 적으로 돌리고 '당신들과는 타협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것은 대표의 직에 앉은 분으로서는 결코 말씀해서는 안되는 말씀"이라며 "듣기에 불편한 여러 목소리까지 하나로 묶어내는 것이 리더십의 요체"라고 힐난하기도 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저는 문 대표를 우리당의 대표로서, 유력한 대선주자로서 인정하고 존중한다"며 "오늘이라도 문 대표께서 패권정치 청산 의지를 천명하고, '통합의 정치', '덧셈의 정치'에 나서신다면 저 역시 말석에서나마 당의 통합을 위해 열심히 도와드릴 것이다. 당을 걱정하는 당원 동지들과 함께, 문 대표의 결단을 고대한다"고 문 대표를 압박했다.
다음은 김 의원 글 전문.
당원 동지들께 드리는 글 -문재인 대표의 생각에 대한 김한길의 생각
“뭉치면 살고 분열하면 죽습니다” - 패권정치 청산으로 우리당의 통합을 추구하는 일은 ‘비노’의 승리가 아니라 우리당 혁신의 출발이고 정권교체로 다가가는 첫걸음입니다.-
우리는 적이 아닌 동지입니다. 하나로 뭉치기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타협해야 합니다. 우리당은 통합하고 단결해서 정권교체를 실현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이겨야 하는 선거에서 참패를 겪은 이후 얼마나 심란하십니까. 또 최고위원회에서의 ‘공갈 발언’과 ‘봄날 노래’로 얼마나 속상하셨습니까. 그런 다음에도 지도부가 반성과 성찰 속에 당을 수습해가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서 더 많이 실망하고 계신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의 우리당은 선거에서 패배하고, 패배를 수습해가는 과정에서 또한번 패배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패배의 상처가 더 깊다고도 합니다. 저 또한 직전 당대표를 지낸 사람으로서 당원 동지들께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선거참패 이후 고민이 깊던 중에, 문재인 대표께서 직접 쓰셨다는 <당원 여러분에게 드리는 글>을 읽고 큰일이다 싶었습니다. 이 글은 지도부회의에서 채택을 거부하고 비공개를 결정했다지만, 다른 경로로 세상에 공개됐습니다. 문 대표의 상황인식은 <분열은 공멸입니다>라는 제목과는 정반대로 편가르기와 갈라치기로 오히려 우리당의 상당수 동지들을 ‘타협할 수 없는 대상’으로 규정하는 ‘분열의 프레임’을 그리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정치란 때로 적과도 타협해야 하는 일일진대 하물며 같은당의 동지들과도 타협하지 않겠다고 하면 어쩌자는 것입니까, 걱정이 큽니다. 이래서는 안됩니다. 우리당이 하나로 똘똘 뭉쳐도 시원찮을 판에 이럴 수는 없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당이 하나로 뭉쳐서 단결해야 합니다. 통합으로 가는 길의 맨 앞에 문 대표가 나서야 합니다.
지도부를 비판하며 흔드는 사람들은 사심에 찬 나쁜 사람들이기 때문에 절대로 같이 갈 수 없다는 문 대표의 결연한 최후통첩 같은 글이 공개된 마당에, 제가 구차스럽게 사정하며 매달리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도 좋습니다. 망설이고 망설이다가 간절한 심정으로 몇자 적습니다.
지난주 문 대표가 저를 저녁자리에 청해서 의견을 구하기에 이렇게 답을 드렸습니다. 문 대표가 꼭 사퇴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 책임지는 모습이 필요합니다. 문 대표가 친노좌장으로 버티면서 끝까지 갈 것인지, 아니면 야권의 진정한 대표가 되기 위해 패권정치 청산을 결단할 것인지를 선택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우리당이 다시 일어서기 위해서는 모두가 하나로 뭉쳐야 하고, 통합을 위해서는 문 대표가 스스로 ‘패권의 성’을 허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우리당에는 ‘친노(혹은 범친노)’라고 불리는 세력과 ‘친노가 아닌 사람들’이 있을 뿐입니다. 소위 우리당의 대주주라고 불리던 여러 계파들이 이미 해체됐거나, 빠르게 해체돼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친노’와 ‘비노’가 계파로서 대결하는 구도가 실존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친노’가 있기 때문에 그 나머지인 ‘친노가 아닌 사람들’이 있게 됐을 뿐입니다. 소위 ‘비노’라고 불리는 이들은 ‘친노’가 아니라는 게 유일한 공통점일 뿐, 하나의 조직이나 이해로 뭉쳐 있는 계파가 아닙니다. 이 점은 ‘비노’의 수장이라고 오해받기도 하는 제가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저는 ‘비노’끼리 한번 모여보자는 말조차 해본 적이 없습니다. ‘비노’는 단결력이 모자라고 생각이나 행동이 제각각이라는 지적은 사실 정확한 지적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소위 ‘친노’의 배타적이고 독점적인 패권정치를 청산하기만 하면 우리당의 고질적인 계파주의가 극복될 것입니다. 그러면 공식적인 리더십에 의해 당이 일체감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문 대표께 패권정치 청산을 말씀드렸던 것입니다. 그래야 우리당이 하나로 뭉쳐서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를 실현해낼 수 있지 않겠습니까. 우리당이 여당이 돼야 도탄에 빠진 민생을 제대로 챙길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문 대표의 진심을 확인하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선거참패 이후 당의 변화를 요구하는 이들을 한꺼번에 싸잡아, ‘기득권을 지키려는 과거정치 세력’이 ‘종북몰이식 정치공세’로 ‘공천지분을 요구’하고 있다고 규정하면서 ‘절대로 타협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솔직하게 말씀드린다면, ‘나만 옳다, 우리만 옳다’는 계파주의의 전형적인 독선과 자만심, 적개심과 공격성, 편가르기와 갈라치기를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래서는 안됩니다.
도대체 당의 대표가 이렇게 ‘분열의 정치’, ‘뺄셈의 정치’를추구한다면 어떻게 다가오는 총선과 대선을 승리로 이끌 수 있겠습니까.
굳이 우리당에서 기득권을 말한다면, 당권을 쥐고 있는 문 대표 만한 기득권이 따로 없고, 친노 만큼의 계파기득권이 따로 있겠습니까. 정치 경험을 쌓은 과거정치는 무조건 나쁘고, 정치인답지 않은 것이 나의 장점이라고 말하는 문 대표의 정치는 아무리 무능하고 무기력하고 무책임해도 새정치니까 무조건 좋은 정치라는 식의 주장은 논리가 아닌 억지이고, 매우 위험한 발상입니다. 구태정치가 비난받는다고 해서, 정치를 잘 모른다는 것이 결코 자랑일 수 없습니다.
저는 이십년 가까이 정치해오는 동안 늘 통합을 추구해왔습니다. ‘덧셈의 정치’를 지향해왔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계파정치에 섞이지 않아서 한번도 ‘동교동’이나 ‘친노’가 아니었지만, 김대중 노무현 두 분의 대통령을 만들어낸 대선에서 온몸을 던져 기여했던 것을 큰 보람으로 삼고 있습니다.
우리당의 대선 승리는 모두 ‘통합의 정치’의 승리였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소위 DJP연합이라는 통합으로, 노무현 대통령은 정몽준 후보와의 단일화라는 통합으로 승리했습니다. 박근혜정부 출범 이후에 있은 가장 큰 선거는 전국선거인 2014 지방선거였습니다. 박근혜정부 출범 1년여 만에 있은 지방선거는 야당에게 매우 불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게다가 안철수 새정치 세력의 등장으로 야권표가 분산될 경우 큰 패배가 예견되던 선거였습니다. 저는 민주당 대표로서 안철수 새정치와의 전격적인 통합으로 위기를 극복했습니다. 아무도 기대하거나 예상하지 못했던 전격적인 통합이었습니다. 안철수 대표의 결단으로 새정치민주연합이 창당됐고, 그 결과 지방선거를 돌파해냈습니다. ‘통합의 정치’, ‘덧셈의 정치’의 승리였습니다.
패권정치 청산으로 우리당의 통합을 추구하는 일은 비노의 승리가 아니라 우리당 혁신의 출발이고, 정권교체로 다가가는 첫걸음인 것입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단기필마로 몸을 일으켜 ‘이길래야 이길 수 없다’던 싸움에서 기적같이 승리를 일구어내셨습니다. 그러나 남아 있는 저희들은 질래야 질 수 없고 져서도 안 될 싸움에서조차 참담하게 패배했습니다. 2012년 대선패배 이후에 있은 고 노무현대통령 4주기 추모제의 추도사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2012 대선패배 역시 유력한 야권후보끼리 원만하게 통합하지 못했던 결과입니다. 당시 문재인 후보의 유세차 무대에 우리당 국회의원들을 오르지 못하게 한 패권적이고 배타적인 선거운동도 패인 중 하나였습니다. 또 이길 수 있었던 2012 총선에서 패배했던 원인 중의 하나로 계파공천 패권공천이 지적당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4.29 선거참패 역시 서울(관악을)과 광주(서을)의 공천이 결과적으로는 계파공천이 돼버렸기 때문이라고 보는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당대표의 자리는 듣기 거북한 말들도 부단히 경청해야 하는 자리입니다. 문 대표는 감정과 분노를 삭이고 작금의 상황을 냉정하게 돌아봐야 합니다. 저는 문 대표와 저의 목표가 크게 보면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정권교체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리당부터 하나로 통합해서 단결해야 하지않겠습니까. 이를 위해서는 우리당의 기득권을 장악하고 있는 패권정치가 마감돼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를 위해서는 문 대표 자신이 친노좌장의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명실상부한 야권의 대표가 되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새정치민주연합 울타리 속에 모인 사람들은 모두가 정권교체라는 공동목표를 공유하고 있는 동지들입니다. 우리 중의 일부가 듣기 싫고 아픈 지적들을 토해낸다고 해서, 가만히 듣고 있기에는 억울한 이야기들이 섞여 있다고 해서, 그들을 적으로 돌리고 ‘당신들과는 타협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것은 대표의 직에 앉은 분으로서는 결코 말씀해서는 안되는 말씀입니다. 듣기에 불편한 여러 목소리까지 하나로 묶어내는 것이 리더십의 요체입니다. 당대표는 그분들을 포함한 모든 당원의 대표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친노’든 ‘비노’든 크게는 모두가 우리편이라는 사실을 잊지말아야 합니다.
저는 7.30 선거패배 다음날 아침 ‘이겨야 하는 선거에서 졌습니다. 모든 책임을 안고 대표직에서 물러납니다’라고만 말씀했습니다. 당내 일부가 당권과 공천권을 탐해서 선거가 끝나기 전부터 저를 마구 흔들어댔기 때문에 도무지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라고는 말씀하지 않았습니다. 국민들에게 우리 당을 마치 ‘탐욕의 집단’인 것처럼 내보일 수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문 대표를 우리당의 대표로서, 유력한 대선주자로서 인정하고 존중합니다. 지난번 만남에서는 서로 상당히 솔직하게 대화했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에 일부 다른 부분이 있었지만, 그렇다고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어쨌든 문재인 대표는 친노의 좌장으로만 머물러 있기에는 아까운 분인 것이 분명합니다.
오늘이라도 문 대표께서 패권정치 청산 의지를 천명하고, ‘통합의 정치’ ‘덧셈의 정치’에 나서신다면 저 역시 말석에서나마 당의 통합을 위해 열심히 도와드릴 것입니다. 우리당의 모든 대립을 녹여내는 용광로 리더십, 자신의 이익부터 희생하는 리더십, 모든 당원이 믿고 따를 수 있는 신뢰의 리더십이 절실한 시점입니다. 당을 걱정하는 당원 동지들과 함께, 문 대표의 결단을 고대합니다.
김한길이가 성완종이 돈 먹었다는 공공연한 사실을 알면 왜 개거품물고 문재인 물러나라 목청 높이는 이유를 알깨다. 문재인이를 완전 쬬다 초토화 시켜놓고 야당을 무력화 해 놓으면 자신은 의원질 계속할 수 있고 뇌물건도 어물쩍 넘어갈 수 있다는 계산을 하는게지. 그러나 세상사 네놈 뜻대로는 안될께다.
다음 총선엔 내가 정말 싫어하는 오세훈이 김한길 지역구에 나오면 난 오세훈이 정말 싫지만 김한길 떨어 뜨리기 위해서 오세훈을 찍을 거 같다.. 민주당을 야성 없는 새누리당 2중대로 만든 무능한 당대표였던 놈이.. 열린 우리당 때도 뒤에서 총질 해대고 당권 차지하겠다고 당을 흔들어 대던 놈이 제 버릇 못 주고 또 지랄을 한다.. 김한길 정말 구역질나고 싫다.
엽전들아, 친노고 친박이고 피박이고 똥누리니 뭐니 해 봐야, 허무해. 한방쟁이들이나 단속해라. 한의학과 폐지하고 한방테라피 교육은 전문 직업학교 발맛사지, 지압같은 생활 보조 건강 과정 하나로 하고 약초연구는 약학대학, 의학적 연구는 의과대학에서 일원화 .뭔 한방쟁이 라이센스 하나 가지고 이젠 별 의학기기 차리고 국민 건강 등쳐먹으려고 하는 사기꾼들,
내가 문재인이면 다음 대선 불출마 선언하고 본인이 혁신위원장 맡든 공동으로 맡든 누구한테 맡기든 계파 청산, 중진물갈이 본격적으로 하겠다. 대선 후보 한 번이면 족하지 본인이 뭐가 대단하길래 두 번이나 하려고 하나? 그것 때문에 이 난리가 나는 거다. 친노? 결국은 대선 문제야. 영남후보론과 뒤엉켜있는. 스스로의 손으로 그걸 풀 길도 있는 것이고.
야당의 지도력이란 게 이런 겁니다...... 말을 할 것은 해야 하고 따질 것은 따져야 하는 겁니다......... 여태 야당은 따진 바가 없습니다...방송의 몇 컷........에 위안 삼아서..... 절대 야당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무능력한 겁니다............
파국의 씨앗은 간단한 것. 문재인이 또 다시 대선 욕심냈기 때문. 내참. 해결책도 단 하나. 혁신이든 뭐든 문재인의 대선 불출마 선언과 동시에 밀어붙이면 됨. 문재인 정도의 인물로 대선 두 번(무려 10년!)을 치루겠다는 것 자체가 국민 모독. 고어처럼 물러서 오바마가 나오게 했어야지. 앞으로는 어지간해선 누구라도 재수는 불가
문재인 대표님은 .........친노를 떠나서 야당의 대표로 거듭나야 만이 ㅠ 노대통령의 서거에 대한 책임의 출발점이자 ... 귀착점이 될 것!! ㅠ 아니면 .. 죽도 밥도 안돼고... 노대통령의 서거는 그냥 해프닝으로 역사에 남을 것! 가치를 찾고자한다면.... 열을 포기하고 하나를 취할 것!!
치사한 인간이로다. 글이란 게 진정성이 있어야 읽히는데 그래도 글깨나 써서 양심 있는 사람이라 여겨 옛날 한나라당에서 민주당으로 이적할 때도 그럴 수 있을 거라고 여겼는데 그쪽에서 보낸 세작으로밖에 의심할 수밖에 없다. 절대 개혁으로 저런 인간을 잘라내는 것만이 민주당이 살 길이다.
뷰스 댓글 중에서 반노비노에 대해 개거품 물고 추잡스런 욕설을 해대는 자들의 노림수는 무엇일까. 독자로 하여금 친노들을 백안시하기 위해서다. 즉 민주진영을 분열시켜 이득을 보려는 악의 축들의 반간계다. 친노들은 모두가 지식인이고 지사이기 때문에 논리정연한 댓글을 쓰지 시정잡배들이나 옹총망총 토하는욕설을 안한다.
또 분당 할라고 난리군... 그리고 깜짝 놀라는 일이 왜 그렇게 많아 ? 갓난이 경끼하듯 세상 물정 모르나 ?? 어리석은 샤끼. 분명히 말하지만, 문재인의 공자 불알 긁는 소리도 싫지만 너 보면 구역질 나. 밥맛이; 오만리 떨어져. 그 이유를 쓰기엔 200자 한계가 너무 한스럽다.
큰 고기 덩어리 앞에 두고 서로 처묵 하겠다고 날뛰는 모양새가 국민의 눈에 어찌 비칠까는 생각도 안하는구나. 미디어의 발달로 국민대다수가 궁물들의 속내를 다 들여다 봤는데 이것들은 오로지 개인적인 탐욕으로 눈,귀가 멀어 국민이 아무것도 모르는줄 안다. 참으로 후안무치 아닌가 국민의 염원은 나몰라라 니놈들 배만 불리는 이 쓸모없는 작자들아 훠이 물렀거라
김한길이 이제 정신이 번쩍 들었구나. 안철수도 이제 불쏘시개 알아차렸구나.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다. 노빠들 동원 모바일 때문에 현재 나라가 이꼴이다. 친노패권주의가 만악에 근원이다. 늦지 않다. 아직 시간과 기회가 있다. 친노 중에서 골통들 털어내고 심기일전 새롭게 일어서야 민주진영이 살고 나라가 산다. 안희정이도 건전 친노세력의 중심을 잡아야 한다.
허연 대갈통을 한 방 날려주고 싶다. 글쟁이가 꽈배기 비틀듯 비틀어놓았구나. 김한길.. 국민 바보 취급 말라. 네 놈 통합 내세워, 같이 얼씨구 해서 공천 나눠 먹기 하자는 거잖아.. 그런 지분 나누기는 절대 하지 않겠다는데 그게 무슨 분열이니? 허연 머리... 뒷방으로나 꺼져라
당대표께서 시범 케이스로 한번 보여주시면 되겠네요. 당화합를 이간질하고 당을 와해하는 이런 양반들을 강력한 조치로 제대로 한번 보여주세요. 국민과 당원들은 헌누리보다 자기당에 뒷통수치는 이런 양반들을 더 싫어 합니다. 그래서 이양반 대표할때 지지율이 최하위였잖아요. 전통 지지자들이 전부 등을 돌렸지요. 당대표님 강력한 조치 멋지게 한번 보여주세요.
이력을 보면 작금을 상황을 충분히 눈감고도 이해할수있다. 지지율 팍팍 떨어뜨려서 구원투수를 자처할려고 해도 당체 문재인 지지율이 내려가질 않고 당을 깨버려서 이합집산할려고 했는데 너무 뽀록이 나는 바람에 대의명분이 사라지고 시간은 자꾸 가는데 기회를 날려버릴까 안절부절. 내년공천권행사고 나발이고 지역구마저 날라가게 생겼으니.탈당만이 남은수순같기도 하
무능- 무기력 - 무책임은 한길, 당신 전매특허인 것 같은데... 거기다 열리우리당 박살내고 이명박, 박근혜에 정권 두 손 모아 갖다 바치고 10년 동안 국민을 도탄에 빠뜨린 대역죄인 중에 대역죄인이공.... ... 댓글 달 가치조차 없는 잡 것아! 제발 그 입 좀 다물라... 새정치민주연합 떠나주면 황송 그 자체...
당내에서 친노 지지층 동원하는 '팬 몰이식 경선' 행태. 이른바 '열성 지지층'들을 당내 경선에 끌어들여 '친노 세력'이 이익을 봤는데 결국 당심을 왜곡시키고, 민심을 왜곡시켜 지금까지 선거에서 새정치연합이 패배해 왔다. 알았냐 친노 지지자들아? 그리 잘났으면 당비내고 당원으로 정정당당히 활동해라
김한길은 비노.비문의 수장인데 또 등장했다 원래 뒤에서 조종하는 상왕스타일인데 다시 전면등장하여 강도 높은 비난의 목소리를 외치고있다 왜 일까?? 자기 똘마니라 생각했던 안철수가 혁신위원장으로 본인은 거절하고 대신 조국교수를 추천했다는 것에 놀라서 저러는걸까? 그리고 우연인지 마침 조국을 디스하는 의원이 어제부터 나타났다 참 아니러니다 ㅋㅋㅋㅋ
민주당,동교동계야 리틀 김대중이라고 불리던 놈을 비롯해 몇놈이나 새똥으로 당적을 바꿨냐? 이놈들 종편에서 아주 신나서 씹어대고 난리더만 동교동계,골수 민주당계는 그때 이미 절단 난거야! 언제 정신 차릴래? 그나마 젊은 사람들 지지마저 버리고 기득권 챙겨 뭐하니? 선거때 돈 돌릴래?늙은이들 현혹시켜 새똥 마냥 사기칠래? 정신차려
친노 유시민 한나라당 집권해도 나라안망한다 걱정마라. 친노 노사모 행정관들 이명박이 대선에서 이기겠지만 우리들은 괜잖다. 그리고 이명박 당선되도 정동영은 절대 돕지않을거다. 친노들의 이게 실체다. 그래놓고 노무현 정치보복으로 자살을 가장한 타살 당하자 갑자기 말바꾸기 시작 한입으로 두소리하면 안된다 친노들아 인터넷 있으니 검색하면 니들이 한소리 다
미국 기밀문서 위크리크스 2007년 대선전 청와대의 참모들과의 대화내용공개.우리는 대선에 지겠지만 괜잖다. 이명박이 당선되겠지만 상관없다. 정동영은 절대 돕지도 않고 찍지도 않을거다. http://www.wikileaks-kr.org/dokuwiki/07seoul3224 위키리크스에도 나오네. 이명박 당선되도 절대로 정동영은 못찍겠다고 한다 ㅋㅋ
박근혜가 지난 2005년 12월 한나라당 대표 시절 노무현의 사학재벌 비리 견제할 최소한의 방어책인 사외이사 하나두자는 사립학교법 개정안을 반대하며 무려 2개월 동안 국회 등원을 거부하며 장외 투쟁 벌인 더러운 실체를 국민은 기억하고 있다.. . 박근혜..나라망하는데 야당 무슨소용…차라리 날 구속하라 동아일보 2005.12.28
유시민 장관 대선 한나라당의 집권 가능성 99%다" 한나라당 집권해도 나라 안망한다 걱정마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55&aid=0000091856 만일 김한길, 정동영, 김근태가 이렇게 말했으면 아마 죽어서도 가루가 되도록 까였을거다 친노들이 이지랄하면
"7.30 선거패배 당내 일부가 당권과 공천권을 탐해서 선거가 끝나기 전부터 저를 마구 흔들어댔기 때문에 도무지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라고는 말씀하지 않았습니다. 국민들에게 우리 당을 마치 ‘탐욕의 집단’인 것처럼 내보일 수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한길이는 문죄인처럼 공천권문제를 언급하지 않았다고 하잖어....탐욕스런 친노 양아치처럼은
중도개혁/ 과반수 만들어주면 뭐하니? 당시 국회 선진화법이 있었니? 사학법? 바뀐애 댓통년이 사외 이사 한명 두더 사학 비리를 감시하자는 법인데 한나라당 두달동안 국회등원을 못하게 하고 국회 문 닫아놓았는데.. 사학법 얘기하면 니놈 추종하는 바뀐애 부각된다! 비리 온상 사학 돕자고 두달동안 국회등원 막은x
김한길 너가 말하는 패권정치 청산, 덧셈의 정치, 통합의 정치가 너희 비노들에게 지분을 나눠달라는 말이고 문재인은 꺼줘주라는 말을 너는 애둘러 말하고 있지않나? 김한길 너야말로 패권정치 청산의 대상이고 덧셈의 정치 통합의 정치의 최대 걸림돌이다. 너의 길은 오직 한길 = 사리사욕 뿐이다.
중도개혁/ BBK 면제부 줬다?? 이젠 알비 시키들이 온갖것을 노무현 탓으로 만드네.. 그러다 천벌 받아 벼엉신아! . 너는 댓글을 보니 민주당 지지자도 아니고 일베 벌레도 아니고 얼마전 만들어진 김무성이가 사이버 전사대라고 이름져준 댓글 알바 조직 일원이 확실하다! 그렇게 돈벌어 떳떳하겠니?? 온 집안,자손대대로 천벌 받길!
민주당 지지자??// 이 멍청아 과반수 만들어줬는데 무슨 개소리냐 과반수 만들어줘서 김한길이 원내대표때 사학법까지 다 만들어서 통과시키려고 하니까 노무현이 이재오, 김한길 불러서 김한길보고 사학법 고치라고 지랄해서 김한길 얼굴 벌개져서 나오는기사 지금 검색해도 나온다. 그뒤로 사학법 노무현 말대로 누더기되고 한나라당 만세되고 지금 사학개판된거다
중도개혁/ 노무현때 탄핵에, 환생경제 연극,사학법,종부세등에 온갖 발목잡기를 일삼고 국정에 도움을 주지 않고 국민은 팽개쳐두고 정권잡기에만 전념한 새똥,민주당 노무현정권은 식물정권으로 몰락해가자 대연정을 얘기 한거다! 정당을 떠나 연합 정부를 만들자고 주장한거다!멍청아!
유시민 이명박 대통령 당선되고 쓴글: 유시민 광장 기고 “이명박 대통령에 동병상련 느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4&aid=0002084803 이렇게 이명박 도와주자고 하던 사람이 유시민임 대연정 한나라당에게 권력을 다줄테니 함께가자던 친노들
노무현은 영원한 비주류 였다,변호사였을떄도 국회위원였을떄도 대통령이 되어서도 그는영원한 비주류였다..서거후에도 이사회의 기득권층이 씹어대는 그는 영원한 비주류다!! 그를씹어대는 이사회은 기득권은 누구인가 생각해보자. 진짜 대한민국은 우물에서 용이 나오는 사회를 싫어 하는가? 다시한번 진지하게 되씹어 생각해볼 문제다......
문재인 자서전 보면 이명박 평가를 처음에 엄청 좋게썼음. 김대중은 사법처리 대상이라고 신나게 말하고 다니던 사람이다. 호남만 왕따시키고 우리 대연정해서 같이가자고 한나라당한테 구걸하던것들이다. 그래놓고 그 세력에게 뒤통수맞고 지 주군 타살당하니 이제또 호남에 들러붙어서 구태니뭐니 미친소리하고있다.
그런데 지금 친노들은 김근태는 절대안깐다. 정동영은 죽어라까면서 왜 그렇까 김근태 까며는 지들한테 엄청 불리하거든 BBK 노무현, 이명박 뒷거래 이미 언론에 보도됐다는거 다알거고. 왜 그당시 노무현 친노들이 이명박 찍으면 찍었지 정동영은 안찍겠다고 했는지 뒷거래 사실 발표되고 이해하게됨. 그런데 이명박 뒤통수치고 정치보복 노무현 자살을 가장한 타살
문재인 친노세력 김대중 팔아먹지 마라. 문재인은 김대중도 사법처리대상이라고 떠들고 다닌인간이다. 그당시 충격으로 김대중 신장이상으로 투석하기 시작 급속도로 건강 나빠지기 시작함. 그래놓고 한나라당에 대연정 제안 모든권력을 다 줄테니 호남만 빼놓고 우리 같이가자는 미친짓 시전 결국 민주세력 뿔뿔히 갈라놓음 이명박 마음놓고 역대최다득표차로 대통령당선
문재인 2003년 김근태, 정동영, 관료들 모든 사람들이 반대하는 대북특검 부산,경남 사람들은 다들 원한다고 혼자 주장. 결국 노무현 대북특검 그런데 문재인은 김대중도 사법처리대상이라고 언론에 떠들고 다님 당시 한나라당 당연히 통과안될걸로 생각하고는 있는 특검 통과되자 다들 만세 거기다 전여옥은 통과시켜 달라고하는데 통과시켜주는 등신들이라는 어록까지남김
호남 지역 같이 공천만 받으면 당선되는 곳은 함량미달 의원들이 기득권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이런 지역일 수록 공천 혁명을 통해 새인물을 끊임 없이 발탁해줘야 해당 지역이 발전하는 것이다. 조국 교수가 바로 이런 점을 지적한 것인데, 여기에 극렬 반발하는 의원일 수록 기득권에 안주하는 의원일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19일 文.安 회동에서 조국 교수 혁신기구 위원장 영입 방안도 논의 조국 교수 "아직 공식 제안 받지 못해 지금은 입장 밝히기 어렵다" 안철수 의원 "제가 위원장 맡는 건, 이미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 밝혔다" 안철수도 조국추천 /그나마 다행이다 색깔이 분명치 않은 년놈들 싹 걷어내고 진짜 야당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제야권 시민단체도 하나로 뭉치자
이 사람은 도데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건지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라고 그래 김대중 대통령은 그렇다 할지라도 노무현 대통령과 정몽준이가 통합? 개가 웃을일이요 몽준씨 집에 찾아가고 그런것은 먼가? 통합이라고 억지부리다면 그건 당신과 주승용등등이 속한 국민21인가먼가하는당 아닌가 참고로 난 잔머리 거짓말 열번 할때마다 힌머리하나생기오
ㅋㅋㅋㅋㅋ 나누어 먹기 할려구 했는데...문재인이 세신책내 놓으면 서 물갈이로 (조국 교수 가 방송에서 4선이상 퇴진론 ...)로 가니 .....ㅋㅋㅋㅋ 자기계파 공천줄려구 했는데...문재인이 호락호락 하지 않으니...ㅋㅋㅋㅋㅋㅋ...새누리 당 보다 더 나빠...씨~~~~~~~
항기리가 철수랑 밀실야합으로 통합하고 지 맘대로 철수랑 공동대표 먹을 때 문재인, 친노 누구 하나 시비 걸지도 않았다. 말도 안되는 월권에 불만은 있었지만 대표의 재량으로 이해했지. 사람이 젠틀하면 만만히 보고 추잡하게 나오는데 이런 애들은 뜨건 맛을 보여주고, 개 같이 대해줘야 한다..
김한길 위치에선 조심스럽겠지만 나는 친노가 더 이상 야권에 있어서는 안될 존재들이라고 본다. 가까이선 어쩔지 모르겠는데 밖에서 국민의 한사람으로 볼 때 친노 중에 하나인 서영석이 말한, 노무현도 개혁 장사 해먹었는데 나는 왜 안돼냐 이런 솔직한 말에 그들의 정체성이 있다고 보거든. 그거 이제 숨기기도 힘들고 인내심도 바닦이 난지 오래다 ㄱ
철수 항기리 대표할 때, 문재인이 단 한번 간섭하는 걸 못 봤다. 공천 문제로 잡음이 난리굿을 칠 때도 친노 누구 하나 나서서 뭐라 하지도 않았고. 단지 열심히 선거운동만 했지.. 재보궐 개망했을 때도 사퇴하란 소리도 일절 없었다. 벼룩이도 낯짝은 있는지, 지 잘못 지가 알고 물러난거지. 근데 사사껀꺼니 왜 이렇게 시끄럽고 더티하게 노는지 모르겠다..
'정치란 때로 적과도 타협해야 하는 일일진대'~~???....라고??? 씨바넘아....니는 때로~가 아니고, 항상 왜누리당 2중대 꼬봉짓 했잖아?.....아가리를 콱 찢어뿔라~~..지금 새정치민주연합을 국민들로부터 철저하게 외면하도록 만든 주범 종자 주제에 어디서 아가리질이냐?
이 사람 지역구가 서울 광진 갑인데, 서울 쪽 새정치 지지자 중에는 문재인 지지자가 많고... 계속 이럴 수록 본인 한테만 불리할텐데. 게다가 오세훈이 나온다고 치면, 오세훈이 아무리 무상급식 논란으로 난리쳤더라도 기본적인 네임밸류가 있어서 상당히 강적이 될 텐데. 총선 나오지 말고 차라리 이번 기회에 은퇴해라. 그게 마지막 명예를 지키는 길.
문재인과 김한길을 그저 동등한 무게로 비교하지 마라 김한길은 중도보수의 길을 자기 정체성에 맞게 걷고 있고 대통령에 출마할 역량도 의지도 업는 사람이다 문재인은 대선에 나온 후보였고 다시 대선을 준비하고 있으며 야 1댱의 대표이다 또한 70년의 야당 법통을 잇고 있고 당내에선 진보성이 무기인 사람이다 유권자는 누구에게 더 책임성을 물어야 하겠는가
추하게 늙어가는 사람들 중에는 자기허물을 못 보는 Dna가 숨었는가 봅니다. 야당지도부에서 2 중대 에 만족했던 인사가 악을쓰고 x 랄해도 국민은 관심 안 둬요! 혼자 지껄이다 제풀에 주저않겠지요! 주저앉은김에 푹 ㅡ푹 쉬어요? 쉰대두 불를사람은 없을껄로 봐요? 시청광장에 앉어서 국민 속이기 연기 잘 하드만 국민이 또 속지 는 않을 걸로보여저요! 허ㅡ참
흰머리 가진놈이 지난번 대선에서 몰카에서 문재인을 대놓고 떨어뜨리겟다고 하던건 지금도 기억합니다.그리고 문재인떨어지니 죄를 물어 끌어내리고 자기가 대표해서 쫄딱 말아먹고 지지율 ㅎ최악으로 만들고 ...결국을 국민지지못받고 쫓겨나서 ...뒤에서 칼꽂아 4개구역 모두 그냥 내주게 해놓고 문재인은 뚜벅뚜벅 열심히 한거 국민이 알고 81%가 사표안된다고 하는데 뭐
김한길의 똘마니인 이종걸원내대표는 대다수를 비노-김한길-박지원계로 당직자를 채웠고.그리고 김한길 자신이 당대표로 있을때 당직자를 대다수 비노로 채웠음에도 불구하고 문재인대표가 되자마자 패권주의 운운하면서 자신의 권력을 잡을려고 환장하는 정신이상자.. 김한길-박지원은 정권교체에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자신의 이득과 지역주의에 기대어서 정신하는 정신이상자
민주당과 통합하기전 안철수 세력은 대부분 나갔습니다. 지금 안철수 곁을 지키는 이들은 김한길 최측근들입니다. 안철수가 혁신위원장 거부한거는 김한길이 거부한 것입니다. 안철수는 그냥 대권에 눈먼 허수아비 등신이고, 뒤에서 조정하는 건 김한길이죠. 그걸 알고서 문재인이 안철수를 위원장으로 천거한것은 일종의 타협이었는데 김한길이 거부한거죠.
어이..한길아. 많이묵었다. 고마해라!.. 네 말대로 니들과 야합(?)해서 당을 굳건히 뭉치게 했다고치자. 그래서 뭐가 빠뀌는데?, 지금까지 그래왔듯 그저 재탕 삼탕일거 아니더냐?, 난 말이다 속 검은 니들과 섞여 있느니, 이판에 아주 당이 쪼개졌으면 하고 바래본다. 그래야 문제인 대표를 확실히 지지할 수 있을 것 같다. 지금은 니덜땜에 아닌거 같어!..
진짜 조금이라도 권력 놓칠까봐 아주 발악을 하는구나. 이런것들한테 무슨 정권을 맡길까? 새누리당보다 조금이라도 낫다는 생각이 안드는구나. 정말 문재인은 말 많고 탈 많은 내부 인간들 공천위원장에 앉힐 생각말고 외부에서 영입해서 조국말대로 저런 썩을 인간들 다 교체하지 않는 한 집권해도 이 나라꼴은 여전히 시궁창 면치 못한다.
김한길의 주장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퍼뜩 드는 생각은 '문재인의 리더쉽에 심각한 하자가 있구나'이다 지금 김한길의 주장은 당에 패권청산 의지나 통합의 아량이 부족하다는 말이자나 그 말의 귀착점은 문재인의 리더쉽과 연결된다 저정도의 불만은 반란이라기보단 정당을 이끄는 대표자의 리더쉽 부족현상으로 봐야하지 않나
문재인 대표는 김한길 세력과의 정치투쟁에서 정치력을 학습할 필요가 있다. 김한길은 자신의 정치력으로 최대계파의 수장이 된 것이 아니다. 처음부터 공천권력을 쥐면서 민주당을 장악했고, 그에 기반하여 계파 수장이 된 것이다. 그러니 허약하다. 허약하니 조직장악을 위해 발악하는 것이다. 다행히 아직까지 명분은 문재인 대표에게 많이 쏠려 있다. 해볼만한 싸움이다.
문재인과 친노패권주의를 논하는데.. 실상 친노의 실체가 누군지 말하지도 못하고, 당의 주요요직은 계파나눠먹기로 다 가졌는데 무슨 친노패권주의인가? 오히려 비노패권주의를 논해야할 시점 아닌가? 지기들 맘에 들면 비노 맘에 안들면 친노가 기준인가? 국민들도 본질이 친노패권이 아닌지 다 안다.
김한길이 민주당에서 주류로 굴림하며 야당은 새누리당 2중대 역할을 자임했다. 현재의 야당도, 지난 선거의 모든 책임은 야당이 새누리당 2중대로 투신해왔기 때문이다. 그 중심의 중심이 김한길. 이 새누리당 첩자이자 프락치,간신 모리배를 민주당에서 처단해야 한다. 김한길은 신친일파. 김한길을 이번에 효수하지 않으면 야당의 미래도 한국의 미래도없다.
2006년 이재오와 북한산 올라가서 상생입네 뭡네 하면서 세작짓 한 걸 내가 다 알고 있다. 지난 대표경선에서는 이렇게 일갈했다지... "---노무현 정신으로----" 네 넘에게 노통은 곳감이더냐. 니가 필요할 때만 꺼내서 써먹는.... 에이 노동놈 백대가리 퉤! 퉤! 퉤! 퉤!
김한길 전대표가 말하는 통합과 덧셈의정치는..계파수장들이 밀실에모여서..계파별로 공천분배하는것을 의미 한다면.. 잘못생각한것이다..총기고정고리를 연결하지않고 예비군사격을 하면 사고가 날수밖에 없듯이..새정연은 반대로 계파고정고리를 풀어야 하며 이것을 안하면 반드시 총선에서 실패한다..정치인은 자기소신을 계파에관계없이 표현하라고 뽑은것이기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예기, 말씀이라도, 시기적으로도 부적한 것 같고, 김한길씨가 할 말씀은 아닌 듯 싶소, 그 자리에 있을 때, 그동안 행실을 보면 좋게 볼 수가 없는 것 같군. 특히 나 아니면 안된다, 대표때 권위주나, 거만한 건 다아는 사실이고, 다시 말해서 당신이 예기하니 무게감과 존재감이 떨어지고 우습게 보이거나 들리는 건 어떻게 봐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