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공천권 나눠먹기를 거부하겠다"고 선언한 데 대해 비노계가 발끈하고 나섰다.
문 대표와 이틀전 조찬회동을 가졌던 비노계 모임 '민주당 집권을 위한 모임'(민집모)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가 언제 공천권을 달라고 했냐"며 "패권주의의 민낯을 고스란히 보여준 것"이라고 문 대표를 맹비난했다.
민집모는 "우리와 오찬 후 문 대표가 공천권을 요구하는 기득권집단, 지분을 요구하는 과거집단과는 타협할 수 없다는 문건을 발표하려다가 주변의 만류로 그만두고, 오늘 아침 확대간부회의에서 유사한 취지의 발언을 한 것에 대하여 경악을 금할 수 없다"며 "마치 민집모 의원들이 공천권을 요구한 것을 전제로 기득권집단, 과거 집단으로 규정했다"고 지적했다.
민집모는 그러면서 지난 13일 변재일, 김영환, 유성엽, 정성호, 전순옥, 최원식 의원 등이 문 대표와 가졌던 오찬 내용을 공개했다.
민집모에 따르면, 이들은 "당대표는 계파가 다른 의원들도 껴안고 신뢰해야 한다, 당내 비선이 있으면 안 된다. 19대 공천에서 잘못한 부분이 있다, 당내 패권주의가 있어서는 안 된다. 당 운영을 공정하게 해야 한다. 사퇴해야 하는 것 아니냐. 사퇴하지 않으려면 최소한 중앙위에서 재신임 받아 새로이 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당대표가 가장 요직을 가장 척진 사람으로 임명하여 운영하면 통합의 정치를 실천하는 것" 등의 의견을 전달했다.
문 대표가 이에 "공천은 공정하게 할 테니 걱정말라"는 취지의 말을 하자 전숙옥 의원은 "우리가 공천을 해 달라는 것이 아니다. 공천을 잘해도 당이 엉망이면 내년 총선에서 필패이므로 그 대책을 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변재일 의원은 "우리가 공천을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공천이 문제가 아니다.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야권연대가 안 된 상태에서 이에 대비한 전략이 있어야 했는데 전략도 부재하여 전패했고 정청래 막말파문으로 지도부의 위상이 흔들려 총선 승리도 요원하고 당 운영도 엉망이 되고 있기에 지도부의 입장을 묻는 것"이라고 말했다.
민집모는 그러면서 문제가 된 유성엽 의원 발언에 대해선 "유성엽 의원의 발언의 취지도 국민을 감동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서 제안한 것이지 공천권을 요구한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유 의원은 13일 회동때 "내년 총선 공천 룰 같은 걸 과감하게 다른 쪽에 주는 모습을 보여줘야 국민이 감동한다. 공천혁신특별위원회를 설치하자"면서 공천특위위원장으로는 최근 정청래 최고위원과 격돌한 '김한길계' 주승용 최고위원을 추천했었다.
정청래를 출당시켜라, 여당도 당권정지시키는데 유 원내대표는 '성완종 리스트' 파문에 휩싸인 이완구 전 국무총리와 홍준표 경남지사에 대해 "검찰에서 기소하면 당원권이 정지될 것"이라며 "온 국민이 다 쳐다보고 있는데 당헌·당규대로 할 수밖에 없지 않으냐"고 했다. 당헌·당규에는 당원이 부정부패 사건과 관련해 기소되면 즉각 당원권을 정지토록 규정돼 있다.
문대표! 총선공천신청자격 첫번째, 54세미만,참신한 사람 전략공천,초선이상 전부 배제, 유능여성 51% 공천, 재선급은 전부 경상도 전략공천, 55세이상 의원전부 새정연 원로자문회의 로 흡수,64세이상 늙은이 자문단 별도 구성, 기득권 인정 하는 순간 전패 할 것으로 봄, 단 한명의 전과자공천도 배제, 청년5포세대 비레대표3명 당선권공천, 해당행위자 축출.
그러니까. 꼭 공천권을 달라고 해야만 국민이 알아듣는 그런 무식쟁이가 아니다. 니들보다 한수위여. 주승용에게 룰을 정하란건 니들 맘대로 하겠다는 거 아녀? 그리고 유의원! 도지사 나왔을 때 참신하게 봤는데, 좀 지역민의도 살피고, 더큰일을 위해서 싸워야지 그까짓 공천문제에 핵심을 두다니 내가 부끄럽소
정봉주 전국구에 내용 다 나왓다, 민주당 란제리들이 뜬금없이 공천권 타령했던거 다 밝혀졌는데 이제와서 공천권달라 요구한 적 없다? 지랄을 쌈싸드세요 민주당 란제리들아. 이번에 정청래가 참 잘했다, 어떤 놈들 개혁해야 하는지 이번에 지대로 알았으니깐. 어쩌냐 지지자들 80%이상이 문재인 물러날 이유 없다고 답했다 란제리 븅신들아
지들 입으로 자백하네. 아무 생각 없고 그저 뭐가 어떻게 되든지 내 공천, 내 구케으원 자리만 보장되면 되는거여. 노회한 박지원,김한길 거기에 한길과 같이 가기로한 챨스. 분란 일으켜 문대표 식물인간 만들고 지들 내시 세상 만들려 하다 모자란 머리로 오바하다 들통났네. 관두라 떠들다 어마 뜨거 그게 아니고 개혁? 모리배 시정잡배들도 니들 수준보다 높다.
웃기고 자빠졌네.. 공천권과 권력욕밖에 없는 것들이 이제 와서 딴소리하고 있고. 언론플레이 하고 있네. 국민을 위해서 일하지 않고 수구언론과 결탁한 할줄 아는 것들이 거짓말하고 자빠졌네.. 권노갑-박지원-정대철-김한길 노욕.노망.노추... 지역주의에 기대어서 정치를 하는 구태정치인들... 사라져야할 구태정치들..
민주당 집권을 포기하자는 모임인가? 대표복귀한지 몇달 되지도 않은 시점에 정동영 천정배가 분탕질한 투표율 낮은 재보선 4석의 결과만으로 사퇴 재신임 운운하는게 국민 감동시키는 짓이냐? 보수적인 갤럽의 여론조사도 지지자 81%가 문대표에게 손을 드는데 당 내부에 죽치는것들, 고문이라는 늙다리들은 왜 지지자들에 반하는 목소리만 내느냐고 개누리간첩놈들아
안나간다는 사람 목을 끌고 갈수도 없고 그냥두자 내년 총선까지 기달면 다끝난다 그때는 나가라고 누가 말 안해도 총선실패로 부끄럼 느끼며 저절로 나간다 그때까지 뭐 참지. 지금 나가면 그래도 대선후보로는 불릴수 있는데.. 내년에는 대선후보 영원히 끝난다 왜 이리 뻔히 보이는걸 못본나.. 그게 하나님의 뜻인거 같다
공천위원장에 주승용이를 추천했다는게 공천권 아니면 어떤게 공천권이란것이냐? 야당지지자들 수준을 너무 무시하는것 아냐? 근데 전순옥이는 왜 저모임에 가입해 있는거냐? 아줌마는 더좋은미래에 가입해 있어야 옷에 맞는옷이지 왜 보수우파에 해당하는놈들 사이에서 악세사리 하시나? 빨리 나오시지 오빠 명성에 먹칠하지 마시고.
비주류 "문재인, 공천권 내놔라" 2015-05-14 불과 어제 공천권 운운 했다!머저리들아! . <시사저널> "박근혜 측근들, 불법대선캠프 운영" 2015-05-10 2012년 18대 대통령 선거 당시 '서강바른포럼'과 '포럼동서남북' 등 "서병수 부산시장-4인방-이덕훈 수출입은행장등이 깊게 관여" . 이런 사안에 몰입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