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원내대표 등 새누리당 비박계가 청와대와 친박계의 강력 만류에도 1일 오후 사드 의원총회를 강행키로 해, 양진영간 갈등이 심화될 전망이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후 2시 의총을 열어 사드에 관한 발제를 들은 뒤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이날 정책 의총에서 토론을 통해 집약된 의견을 청와대에 전달하겠다는 계획이다.
유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무성 대표, 나경원 국회 외통위원장, 정병국, 조해진 의원 등 대다수 비박계는 사드 한국 배치에 적극 찬성하고 있다. 한기호, 송영근 등 일부 의원들은 미국 요구대로 수조원대의 천문학적 비용을 분담하더라도 반드시 사드를 배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육군 장성 출신인 한기호 의원은 언론에 "우리 국민을 보호하는 건데 우리가 돈을 써야 한다"며 "한국형 전투기사사업 개발비만 8조원이 드는데 (사드) 한 포대 2조원이 비싸냐"고 말했다. 역시 육군 장성 출신인 송영근 의원도 "나라가 망하느냐 마느냐의 문제를 돈이 얼마 든다, 주요국에서 싫어한다는 핑계를 대는 건 자기부정"이라면서 "미국 돈으로 갖다놓으면 제일 좋지만 나눠 내자고 해도 따져봐야 하고 최대 2조원도 감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사드 배치시 경고한대로 중국이 경제보복을 하더라도 밀어붙여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에 박근혜 대통령 입장은 비박계의 밀어붙이기를 수용할 수 없다는 단호한 입장으로 전해진다.
박 대통령이 전날 특보단과 오찬을 하는 자리에서 사드나 AIIB 문제를 놓고 정부가 눈치보기 외교를 하는 게 아니냐는 비박계 등의 비판에 대해 "언론이나 이런 데서 우리가 강대국 사이에 끼었다고 '아이쿠 큰일났네' 하는데 너무 그럴 필요 없다"며 "우리는 의연하게 여러 가지 정보를 갖고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하는 것"이라고 정면 반박한 것도 같은 맥락에서 나온 발언으로 해석되고 있다.
실제로 윤상현 특보, 이정현, 홍문종 의원 등 친박핵심들은 비박계의 사드 배치 밀어붙이기를 강력 비판하면서, 단순히 외교안보적 차원을 넘어선 모종의 정파적 복선이 깔린 게 아니냐는 의혹의 시선까지 보내고 있다.
문제는 사드 배치 논란이 단순한 정파적 갈등 문제가 아니라는 점이다.
재계 고위관계자는 "정부여당의 사드 논란에 직접 나설 입장은 아니지만 조마조마하기 짝이 없다"며 "비근한 예로 현대자동차 생산능력 800만대 가운데 300만대가 중국 현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이 경제보복에 나선다면 그 순간 한국경제는 치명상을 입는다. 사드 문제에 관한 한, 박 대통령의 신중한 접근이 맞다"고 말했다.
다른 재계 관계자도 "요즘 사드를 놓고 정부여당에서 벌어지고 있는 갈등을 보면 드라마 <아이리스>를 보는 것 같다"며 "국제적 군산복합체가 한국정치를 쥐락펴락하려는 게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사드는 현재 미국내에서도 효용성을 놓고 강한 의문이 제기돼 재검토에 착수한 상황이다. 미군 육군참모총장과 해군참모총장이 비용만 많이 들고 효용성이 의문시된다고 문제를 제기해 국방부가 재조사에 착수한 상황이고, 마이클 길모어 미국 국방장관실 소속 미사일 운용시험평가국장 역시 최근 의회에서 사드를 신뢰하지 않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때문에 국내에서의 섣부른 사드 배치 논란은 세계최대 군산복합체인 록히드마틴의 배만 불려줄 뿐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록히드마틴은 이미 한국의 차세대 전투기 사업인 F-35기 40대 도입 사업에서만 7조3천여억원을 가져가기로 돼 있으며, 한국형 전투기 KF-X 개발사업에서도 기술이전을 명분으로 막대한 로열티를 챙겨갈 예정이다. 여기에다가 천문학적 사드 구입비까지 넘어간다면 록히드마틴은 말 그대로 한국 때문에 돈방석에 올라앉을 판이다.
그냥 이렇게 하자... 샤드를 설치를 원하는 자들.. 신청서 받아서~ 그들의 수입 월급 재산을 모두 차압하는거야~~ 그래서 사드구입비가 장만되면 그때 사자~!!! 진정성문제인대.. 너희들이 진정 필요한것이라면 국가와 민족을 위해 신청할것이고.. 아닌 다른 뭔가가 있다면 않나오겠지~~ 내가 보기엔 한넘도 않나온다~!!
매국노들. 전쟁나기 전 이미 재산은 미국에 빼돌리고 가족들은 미국 영주권 시민권 얻어 놓고 여차하면 미국으로 도망갈 인간들. 참... 나라 하나 망가지는 건 순식간이네... 권력층이 온통 상식이 안통하는 매국노 일명 검은 머리 외국인들... 미국에 돈은 얼마나 빼돌렸을까? YS 집권 이후 최근처럼 이렇게 썩어빠진 정권도 처음 본다.
어차피 못하고 어차피 안할건데 왜 괜히 중국한테 밉보이는 짓을 하고 난리냐? 국익이라는게 머릿속에 있긴 있는 사람들이냐? 분명히 미국에서 밝혔다. 사드는 핵에 버금가는 중요 사안이라 대통령 결정사항이라고 일개 주한미군사령관이 관여할 일이 아니라고 미국에서 조차 고려하고 있지 않은 일이다 뭐하자는거냐?
기호, 영근이는 봉급, 연금을 사드사는데 보태라, 니 돈 아니니 세금으로 분담하자고 주둥아리질하는 거지, 똥별 달고 세금쓰면서 뭐했는데 핵무기 대응한다며 사드들여 오자고 난리냐, 우리나라에 떨어지는 핵무기, 장사정포는 사드로 답이 안나오지, 미국으로 간다는 탄도탄에나 효과가 있을까? 사드야 중국 군사적 움직을 탐지하는게 목적이지,
내가 한마디 하지. 200년전 중국 건융제 시절 세계GDP의 37.5%를 차지했지 당시 미국9% 유럽열강들 8%내외.] 이런 강대국이 왜 망했는지 알어? 이런 저런 이유로 망했지만 당시의 위정자들의 사대주의야. 청일전쟁 대패후 대만을 넘겨줄때 청나라의장관급인 대신이 이또히로부미를 청나라의 총통으로 앉히자고 주장했어. 받아들이지는 안했지만 관료들의 정신상태
사드 검증 안된데다 미국 중국 견제용 비용 분담 한반도 배치 . 왜? 미친거? 미 록히드 군산복합체 로비스트? . 중국과는 경제는? . 독거노인 지원 학생 무상급식에 대학 반값 등록금도 . 혹 새누리 유승민 등 비박의원들 떡고물 젯밥? . 사드 배치 주장 또다른 방산비리 매국노? 해도 너무? . 해법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동북아 평화구상 남북 화해 교류
찬성한 비박계의원 나리들. 당신들의 임무가 뭐지? 당신네덜 지역구민의 의사를 의정에 반영하는게 주 임무야. 그래서 4년동안 위임해둔거구. 근데 이런 중대한 사안에 대해 지역구민 의사 한번 이라도 들어봤냐? 지역구민 의사도 안들어보고 느덜 개인의사로 밀어부친다면 그거야말로 직무유기요, 지역구민들에게 사기친거 아니냐.
년놈들, 눈이 뒤집혔군! 나라가 거덜나든 말든! 오로지 미국, 미국, 미국 군수업체을 위하여! 우리 산업은 망해도 OK! 우리 국방에 필요도 없는 F-35, 사드! 이 돈이면 고등학교 의무교육과 의무교육에 필수인 영양가 높은 풍성한 음식으로 학교급식을 제공할 수 있고 대학생 반값 등록금 뿐 아니라 수업료도 크게 낮출 수 있다.
사드는 우리의 안보와는 관계가 없는 대 중국 봉쇄용 전략무기다. 한국 배치문제는 오바마가 오로지 미국의 이익을 위해 결정할 것이다. 우리는 미.중의 전략다툼에 휩쓸려선 안되며 대 중국용 사드배치에 한 평의 땅도 내줘선 안된다. 미국 군수업체 이익이 수출로 먹고사는 우리의 이익과 같을 수 없다. 여당 안의 친미파는 국익을 해치는 국론분열을 조장해선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