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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朴대통령 20%대 폭락에 "논평하지 않겠다"

김기춘 비서실장 조기 퇴진설 등 나돌아

청와대는 28일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20%대로 폭락하자 성난 민심에 전전긍긍하는 분위기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이 <리얼미터> 조사에서 박 대통령 지지율이 20%대까지 떨어졌는데 청와대 입장이 뭐냐고 묻자 한동안 침묵한 뒤, "논평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청와대는 이렇게 공식반응을 삼가하면서도 조기 레임덕이 현실로 나타나자 충격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가 역력했다.

특히 박 대통령이 이완구 총리를 전격 기용하는 '1.23 인사조치'를 발표한 뒤 박 대통령 지지율이 더 폭락하자, 일각에서는 당분간 유임된 김기춘 비서실장이 하루라도 빨리 사퇴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조심스레 흘러나오고 있다.

다른 일각에서는 이같은 박 대통령 지지율 폭락이 내달초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에도 악재로 작용해, 새누리당 수뇌부를 전부 비박계가 장악하면서 레임덕이 더욱 가속화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기도 하다.
이영섭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38 개 있습니다.

  • 5 0
    나인해피

    칠푼이 지지율 뭐 그리 중요한가?
    어차피 오르기는 글렀고 지하로 들어갈 일만 남았지
    국가가 존재하는 의미가 뭘까?
    국리민복이 기본이라면 지금의 정권은 그 반대편으로 가고 있다는 것
    국민을 행복하지 못하게 하는 정권과 정치인은 국민의 힘으로 몰아내야한다

  • 4 0
    신바람

    닭그네 지지율 올라오게 하는방법 내가 갈켜주마
    한복입고 해외여행 한번 갔다오면 되잖아
    그렇게 머리가 안돌아가냐
    그러니까 닭대가리라고 하지..........ㅋㅋㅋㅋ

  • 5 0
    철퇴

    각하촐리로만 효과있을까 ?

  • 5 0
    다나


    야인때 보좌관 몇분으로
    국정의 핵심을 삼으니
    이건 아니죠
    어떤 공작도 조작도
    안통할겁니다

  • 6 0
    실세

    실세 3위는 20% 알고 있소?
    실세 3위가 알아야 함다

  • 13 0
    김동현

    아직 입니다 더 떨어 질겁니다
    정직 하지못한 정권은 국님의 심판을 꼭 받습니다 !!
    국님을 장기판에 졸로 아는가본데 부정 선거만 아니면
    가마니히 있지 않을 겁니다 !!

  • 9 0
    서주독

    꼴 좋다!
    올 것이 왔고 또 분명히 오고 있다. 이 무식한 인간아!

  • 8 0
    서주독

    꼴 좋다!
    올 것이 왔고 또 분명히 오고 있다. 이 무식한 인간아!

  • 9 0
    말이안통하네뜨

    아버지를 위해 아버지 후광으로 댓통령이 된 박근혜가 박정희를 위해 유신헌법을 만든 김기춘이를 버린다면 그땐 20%가 아니라 지지율 추락은 아주 바닥일 거다. 김영삼이 imf 터지고 지지율이 9%가 그랬지. 이명박과 짬짜미해 당선된 이도 저 두 못하는 무능한 박근혜는 못 자른다가 맞다고 본다. 아버지까지 욕 먹이느니 박근혜는 자진사퇴가 날 거라 생각할 거다.

  • 31 0
    한국적 민주주의

    부모잃었다고 불쌍하다고 찍고,노처녀라고 불쌍하다고 찍고,패션쇼 하니 이쯔다(?)고 찍고...
    민도가 등신수준이니 저런 0.07이 대텅하고 있지..

  • 18 1
    20%씩이나?

    아직도 정신 못차린 노에근성 가진 종자들이 많다는 얘기?
    20%의 국민성 알만하다.

  • 13 0
    나도 알아

    뭔 걱정이야 나만 편하면 되지 임기 보장되잇고 개상흉노 있고 ㅋㅋㅋ 질투하지마 댓통뇬 놀이 니 들이 그 맛을 알아 ?

  • 12 0
    이명박 응징

    이명박 형제 처단하면
    단박에 5% 정도는 오를 텐데...

  • 14 0
    30.000001%

    "7시간동안 할 수 있다."라고 선언하면 쥘쥘 싸는 수구꼴통들 쥐랄 발광하며 금방 30.0000001%로 회복할 수 있다.

  • 17 0
    나라꼬라지

    논평하지 않겠다..
    닥치고 있겠다..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 있겠다..
    정권 내 놓겠다..
    이런게 정상적이 흐름인데..ㅎㅎ

  • 17 0
    섹귀만세

    비행기 타거나, 제2로떼 건물 같은데,,,,,가지 마시오들~~~......기추니씹상시들이 또 뭔짓을 저지를지 모른다오~~~

  • 15 0
    정 거사

    그네 가카 큰 굿 한판 더 하셔야 겠습니다.
    -십상시 일동-

  • 16 0
    진돗개

    경사났네 경사났어
    십상시들아 풍악을 울려라
    기춘대원군이 나가신다

  • 16 0
    닭가이드라인

    그거 다 근거 없는 찌라시 여론조사에 불과해요.

  • 48 0
    어이 기추니

    어이 기추니~
    이게 다 자네때문인가보네.
    내보내지않는다고 눌러앉지말고 알아서 기어나오시게.
    정 그네 치마속에서 나오기 싫으면
    떡검 통해 두세개 터치시게.
    명박이 건...천안함사건도 좋고 4대강사건도 좋고,
    그게 그네랑 자네가 얼마간 목숨 부지하는 방법일세.
    나? 우리가 남이가~

  • 55 0
    답을드립니다

    청와대가 살아날 유일한 방법은 단하나! 국민의 공적 이명박을 처단하는 것이다.
    이명박을 정당한 법에따라 처단한다면 국민도 통쾌한 마음으로 박수칠 것이다.

  • 22 0
    올려진 폐닭

    분수에 맞지 않게 늙은닭이 너무 높은 닭장에 올라갔어. 추락사하기 전에 자진해서 어여 내려와.

  • 32 0
    막간 할매!

    꼴통
    꼴통
    저런 꼴통!

  • 13 0
    서면보고

    이런 것도 서면보고하냐? 서면보고의 문제점이 뭔지 아냐? 읽는 사람 지적 수준에따라 ..서면의 수량에 따라 그냥 폐지로 전략한다는 것. 전여옥이 그랬지 신문 읽고 무슨 소린지도 파악하지 못하는 초딩 지적 수준이라고... 서면 보고하라는 건. 귀찮다. 모르겠다. 니 알아서 해라는 소리야? 뭔 소린지 못 알아 먹는다는 소리지.

  • 17 0
    ㄷ3ㄱ4ㅅ6

    내려와라 빨리

  • 39 0
    고진감래

    지랄들하네. 지지율이 고공행진일땐 온갖 논평으로 자화자찬하더니.
    이제 떨어지지 할 말잆다고.
    이제 자화자찬의 반대현상이 이러났으니 대국민 사과를 하던지 그 자리에서 내려와라.

  • 22 0
    세상이

    이제와서 기춘씨가 있으나 없으나, 촐리가 새로 들어 오나 안오나 아무소용없어..버스터난지 언젠디..

  • 10 0
    쥐10잘한게있어야

    쥐10쉐기 한마리가 악의 복마전 쥐소굴에 기드러가 한짓이라곤 7시간 떡친거외 다른거 있남유ᆢ

  • 18 0
    만회가 되겠나?

    이제 만회는 않된다..
    만회가 되겠나 ?
    만회..만회..만회..만회..만회..만회..만회..만회..
    알랑가 몰라.. 만회가 되겠어 ?

  • 44 0
    유훈통치

    미쓰박. 어차피 망한것 집토끼만 데리고 가는거라고 자위했을 텐데.. 집토끼도 집을 나가버리고, 집토끼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뉴트리아였던 것도 있고..
    이제 진짜 박정희교 광신도들하고 골수똥누리당 지지자들 밖에 없구나..

  • 21 0
    방법이 없다

    기추니 한명 바꾼다고 여론이 좋아질까?
    천만의 말씀.
    이젠 어떠한 대책을 내놓아도 지지율 하락은 계속된다.

  • 27 0
    볼오버

    이제는 김기춘이 나가도 소용없다

  • 10 0
    마이웨이

    느덜이 개소리해도
    나홀로 집에.

  • 3 8
    퍼줘

    1프로 지지율로 70년째 해처먹는 김일성도 있다 ㅋㅋ

  • 19 0
    복지없는증세

    '논평하지 않겠다'
    생까는 게 소통이냐?
    '대면보고 필요하다고 생각하세요? ㅎㅎㅎ'
    닭대가리 확 그냥...

  • 59 0
    답이없다.

    지지도 추락에 입이 벌어져 할 말이 없겠지.
    국민들이 피곤하니 답이 없다 기냥 내려 온나, 퍼떡 ~~~

  • 39 0
    위기조성

    큰 일 터지지 않을까 걱정된다.
    남북무력분쟁, 여객기폭파, 친위쿠데타.

  • 22 1
    111

    통진당해산으로 잠시나마 오른 지지율 공안 종북도 포함하여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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