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기업인 사기 갖고 일하게 정치권 협조해야"
靑 신년인사회에서 재벌총수 가석방 주문
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후 신년 인사회에서 "세계 경제가 매우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 있어 걱정이 많다. 따라서 여야 민관과 노사가 따로 없이 힘을 합쳐 헤쳐 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김영우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김 대표는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대위원장에게 “문희상 대표님, 복 두 배 받으시기 바랍니다”라며 거듭 협조를 당부했다.
김 대표는 또한 "새누리당은 여당으로서 야당과 정부, 국회와 정부 사이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도록 하겠다”며 새누리당 역할을 '가교'로 규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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