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2일 "정부는 통일이 이상이나 꿈이 아니라 구체적인 현실로 구현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준비와 실천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입법-사법-행정부 주요 공직자와 여야 대표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올해는 광복 70주년과 분단 70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 70년동안 우리 선배 세대들이 피땀어린 노력으로 오늘의 성취와 번영을 이루었듯이 세계에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나라를 만들어서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것이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역사적 책무"라며 "이를 위해 빼놓을 수 없는 역사적 과업이 민족분단 70년의 아픔을 극복하고 한반도 통일시대를 열어가는 것"이라며 거듭 통일을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또한 "지난 한해를 돌아보면 예기치 않은 사고로 큰 아픔을 겪기도 했고 우리 사회의 오래된 부조리가 드러나면서 우리 스스로를 성찰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며 "그런 가운데도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께서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 주신 덕분에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고, 국가혁신을 위한 시동을 걸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박 대통령은 "새해에도 수많은 도전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지만 우리가 국민을 위한 한마음으로 힘을 모은다면 대한민국은 반드시 제2의 한강의 기적을 만들고 활력이 넘치는 미래를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정부는 새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본격적으로 실천해서 올해 1인당 국민소득 3만불 시대를 열고, 4만불 시대를 향한 기반을 만들어갈 것이다. 경제지표만이 아니라 국민들이 느끼는 체감경기가 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박 대통령은 "기러기가 겨울을 나기 위해 먼 거리를 날아갈 때 V자로 무리지어 나는데 앞장서 날아가는 기러기들이 호흡을 맞춰 날개짓을 하면 공기의 흐름이 상승기류로 바뀌어서 뒤따르는 기러기들의 비행능력을 70% 이상이나 높여준다고 한다"며 "이처럼 정부, 입법부, 사법부, 지자체, 경제계 등 국정의 주체들이 손발을 맞춰 앞장서서 노력하고 헌신할 때 국민들의 삶의 무게가 그만큼 가벼워질 수 있고 함께 경제를 살리고 희망의 미래로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거듭 협조를 당부했다.
신년인사회에는 정의화 국회의장, 양승태 대법원장,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정홍원 국무총리, 이인복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5부요인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대위원장 등 여야 정당 대표와 당직자, 경제 5단체장,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님 께서 3~4만 불 시대 말 씀 게셧ㅅ는데, 통일이 현실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신다는 말 씀 너 무 무 섭 습니다. 국민이.죽는 통일 은 원 치 않 습니다. 피 를 흘리는 통일은 국민투표로 결정 해야 합니 다. 6.25 전쟁마냥 남, 북한 최고 집권자는 살아 남고, 백성만 거의 다 죽는 통일의 의 미 는 무엇ㅅ을 뜻 하는가요? 서민만죽는통일
새날을 사랑하는 가제트 on 언론인 김어준, 주진우에 대한 지지 청원/촘스키교수 지지선언 도이체벨레, 국정원 대선개입 댓통령의 지시로 이루어져 /국방부사이버사령부 댓글선거개밉 선고유예 집행유예판결/이것이 내란및 국기문란 헌정질서파괴 아닌가 TheNewsPro, 뉴스프로 on ICG, 한국 국정원 대대적인 수술 필요해
새해부터 헛소리 하는 꼴 좀 보소. 제발 김정은이 함부로 만나지 마라. 어린 놈 한테 망신만 당할 거다. 적어준 거 잊어먹고 버버벅 거리거나 뚱딴지 소리나 해대면 주어 담지도 못해. 차라리 다음 정부로 넘겨라. 솔직히 무슨 준비된 통일 정책이나 전략이 없잖어. 아는 것도 없고 너그 애비처럼 국내용으로 이용할 생각만 하는 꼼수지.
북한과 이렇게 으르렁거리며 싸우는데 웬 통일?? 무슨 통일이 그냥 하루아침에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처럼 되는줄 아나? 사람이 말을 하면 어느정도 인과관계가 있어야 납득이 되는데, 박근혜가 통일 이야기하는 것은 도무지 납득이 안된다 납득이 안돼. 허구헛날 잡아 죽일듯이 싸우는 형제가 우리는 내일 하나가 될거에요 이런 말을 듣는거 같애.
미국이 과연 남북대화에 동조 해주느냐가 문제이고, 남한내 수구세력들의 극심한 반대, 남북간의 적대적 공생관계로 재미를 보고 있는 보수세력들의 반발을 무릅쓰고 박대통령이 전면에 나 설 수 있을까? 99.999% 불가능 하리라본다. 왜냐 하면 대통령으로 정통성을 상실했고, 대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을 밥먹듯 했으며 적대적 공생관계로 가장 혜택을 많이 봤기때문이다
남북 그 통일의 신기루 : 1974.7.4.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의 남북공동성명이 발표되니, 당시 백성들 청천벽력 대충격 깜짝 대박쇼에 입이 벌어졌다. 하긴 반공국시로 올인하던 정권의 흉계를 깜박할 뻔했었다. 결국은 10월유신과 긴급조치, 자생적 공산당 사냥으로 10.26을 맞이 했다. 평양 측은 웬만하면 남쪽으로 시선을 주지 않았으면 좋으련만 ...
박 개년왈.... 청와대는 찌라시~~~~~ㅎㅎㅎㅎㅎ 박 개년왈.... 청와대는 찌라시~~~~~ㅎㅎㅎㅎㅎ 박 개년왈.... 청와대는 찌라시~~~~~ㅎㅎㅎㅎㅎ 박 개년왈.... 청와대는 찌라시~~~~~ㅎㅎㅎㅎㅎ 이것을 믿는 국민이 부끄럽다 이것을 믿는 국민이 부끄럽다 이것을 믿는 국민이 부끄럽다 이것을 믿는 국민이 부끄럽다
국민은 대통령의 언행일치를 원한다. 국민과 대통령간의 약속이 이행된 것이 하나도 없고 모든 헛공약 뻥 약속이니 이제 뭐라고 말해도 국민은 늑대할멈 이야기를 믿지 않는다. 단 솔직이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고 공무원 연금법 밀어 부치고 다음에는 군대와 교원들의 연금도 과감히 개혁하고 부자 증세 지금보다 수십배하고 통일문제는 형님같이 베풀며 할때 대통령OK 다
내란죄에 해당하는 부정선거 개표조작 다 들통났으니 걍 내려와라. 니가 무슨 경제를 아냐 외교를 아냐? 더군다나 통일말하면서 안보장사해먹은 쥐디로... 쥬뇌랑 같이 외국으로 망명가서 떡이나 치다 여생을 마감해라 그렇치 않으면 한국사에서 가장 처참한 방법으로 처단될 수도 있다는 것을 경고하마.
써준 것도 제대로 못 읽는 주제에... 민혁당. 대통령직을 사퇴합니다. 2개의 판결이 있었습니다. 통일을 위해 어떻게 노력할 건데... 삐라 더 열심히 날리고... 무인기 더 열심히 날리고... 북 영토 코앞에다 총질하고... 통일 강연은 종북콘서트라고 못박고 그렇게 계속 열심히 한다고? 에라이 그냥 아무 것도 하지마라. 돌대가리 할망구야.
"통일, 꿈 아닌 현실 되도록 최선 다할 것" 이런 말은 누구나 할 수 있는 레토릭에 불과하다. 정작 중요한 것은 "통일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이다. 이 "어떻게"에 대한 합리적이고 실현 가능한 방안이 나오지 않는다면 통일은 헛구호에 불과할 것이며 남북관계는 개선되지 않을 것이다.
